준이치(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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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ジュンイチ
포켓몬스터 금은편 TV 스페셜인 라이코우 번개의 전설의 등장인물, 해외에서의 이름은 빈센트 잭슨(Vincent Jackson). 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
이름은 마스다 준이치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2. 작중 행적[편집]
성도지방 연두마을 출신의 신입 트레이너로 켄타, 마리나와는 소꿉친구. 마리나를 짝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은근히 켄타를 경계하고 있으며, 전화 당시에는 마리나는 자신이 찜했다며 켄타에게 경고해두기도 했다.
이후 목호 코스프레를 하며 켄타와 마리나와 함께 라이코우를 로켓단에게서 지키기 위한 싸움에 나선다. 실력은 있지만 허세를 부리다 본실력을 못내는 타입. TV 애니메이션과 같은 세계관이라 금은편 본편에서도 등장. 성도리그의 은빛대회 한지우의 예선전 제2상대로 등장한다. 예선은 3인 1조로 점수가 가장높은 사람이 본선에 진출하는 형태였는데 골덕, 누오, 슈륙챙이를 데리고도 마그카르고, 아쿠스타, 마그케인을 사용한 모에에게 1패[1], 한지우와의 배틀에서는 이로치 레어코일의 활약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지만[2] 이상해씨의 활약덕분에 마지막엔 무승부를 거둬 한지우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전화의 모에전과 마찬가지로 신참 성도 멤버[3]보다 고참 관동 멤버인 이상해씨의 활약이 매우 두드러진 경기인데 이전 경기가 뚜렷한 상성차이 때문에 스피디하게 진행됐다면[4] 이번 경기는 반대로 최종 매치인 이상해씨vs메가니움이 서로 풀타입 기술에 내성이 있는 미러매치이다보니 수십대씩 치고 받는 난투전 양상을 보여준다. 심지어 경기전에 붙었던 시비때문에 서로 라이벌 플래그까지 세워져있다보니 덩쿨채찍으로 서로 얼굴을 가격하는 모습이 마치 치열한 주먹싸움을 연상케하는데 진화로 인한 체급차이로 명백히 힘이 밀림에도 불구하고[5] 스피드와 테크닉[6]을 앞세워 분전하는 이상해씨의 모습은 그야말로 격투만화 주인공. 특히나 마지막에 서로 서있기도 벅찬 상황까지 몰린 뒤 죽을 힘을 다해 솔라빔 기를 모으는 모습이나 무승부를 기록한 뒤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격투 만화식 전개를 보여주며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3. 사용하는 포켓몬[편집]
물타입이 엄청많다.[7]
스타팅 포켓몬. 마릴리와 꼬부기의 싸움을 중재하려는 지우의 이상해씨에게 계속 시비를 걸어 결국 열받아 싸우게 만든다. 처음에는 상대를 무시했지만 서로의 모든 힘믈 다한 배틀에서는 이상해씨와 무승부를 거두고는 이상해씨를 인정해 화해한다.
색이 다른 포켓몬으로 잡는데 고생했다고 한다. 그림자분신으로 혼란시킨뒤 전기자석파로 상대를 붙잡아 트라이 어택으로 날려버리는 콤보를 사용하는 등 상당히 강하다. 타입상의 불리에도 불구, 지우의 피카츄와 브케인을 연속으로 리타이어 시키고 이상해씨에게 패배한다.
이상해씨와 메가니움이 싸우게 만든 장본인. 지우의 꼬부기에게 시비를 건다. 배틀에서는 아이언테일로 꼬리를 철구처럼 돌리면서 사용했지만 피카츄의 번개에 패배.
마그카르고와 대결. 승리했는지 패배했는지는 불명. 리타이어 한 상태로만 나온다.
예선 2차전의 두번째 포켓몬. 리타이어 상태로 나온다.
예선 2차전의 세번째 포켓몬. 타입적 유리에도 불구, 준페이가 목호를 흉내내 폼잡으며 기술을 명령하다 망토에 발이 걸려 넘어지자 당황해 준이치를 걱정하다 마그케인에게 화염방사를 직격당하고 패배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3:34:09에 나무위키 준이치(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경기 막바지 부분을 보면 본인 망토를 밟는 탓에 균형을 잃고 허우적대는 사이 포켓몬에게 지시를 내릴 타이밍을 못 잡아서 패한다.[2] 피카츄는 마릴리를 잡아냈지만 그 과정에서 얼다바람때문에 스피드가 느려진 탓에 전자파+트라이어택 콤보에 다운,다음 주자로 불타입인 브케인을 내지만 스피드스타 외에 유효타한번 못내고 스피드 차이때문에 똑같은 콤보로 바로 쓰러진다. 똑같은 패턴에 두번이나 당한 것도 문제지만 피카츄를 들여보내서 휴식만 시켰어도 양상이 달라졌을지도 모르는데 전기타입 미러전은 질 수 없다며 승부를 서두른 지우의 미숙함을 옅볼 수 있는 부분.[3] 이전 경기는 리아코,이번 경기는 브케인[4] 이전 경기에서도 고참 관동 멤버인 꼬부기의 활약이 크게 두드러지기도 했다.[5] 이상해씨는 독타입을 겸하고 있기에 풀타입 내성이 더 강하지만 풀vs풀 싸움을 강조한 연출때문인지 딱히 부각되진 않는다.[6] 메가니움이 누르기를 사용할때 덩쿨채찍으로 붙잡아 상대의 힘을 역이용해 엎어치는 저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덩쿨채찍에 붙잡혀 날아가는 와중에 공중에서 잎날가르기를 명중시키기도 한다.[7] 아마 메가니움이 있어서 물타입을 쉽게 잡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