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류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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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직류회로(Direct Current circuit, 直流, DC 회로)는 전원 공급이 직류로 연결된 회로를 의미한다.
2. 상세[편집]
직류회로는 전류의 방향을 제어할 수 없는 회로로 회로이론에서 가장 기초적인 직류회로를 다루며, 옴의 법칙, 키르히호프 법칙 등을 다룰 때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해석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한국 교육과정상 중학교 2학년 과학 교시 때 처음 배우고, 물리학1에선 전자기적 성질에 대해, 물리학2에선 다양한 회로이론들을 통해 배우는데 본 문서에서 다루는 건 아주 기초적인 회로이다.
3. 종류[편집]
직류회로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RLC 회로가 있는데, 여기서 R은 저항을 의미하고, L은 코일을, C는 축전기를 의미한다. 본 문서에선 직류회로에서 저항, 코일, 축전기에 연결된 직류 전원만 다룰 것이기에 참고 바란다. 또 모두 수동소자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전압 증폭을 할 수가 없다.
3.1. 저항 (R)[편집]
2015개정 교육과정 기준, 중학교 2학년 과학 교시때 배운 옴의 법칙은 다음과 같았다.
[math(V = IR)]
[math(I = \frac {V} {R})]
[math(R = \frac {I} {V})]
전압, 전류, 저항에 대한 성질을 이용하여 직류회로를 해석할 수 있는데 사실 위 식은 오로지 저항에만 연결 됐을 때 해당하는 것이고 다른 변수들이 있으면 식의 개형이 달라진다. 그리고 이건 반대로 보면 일변수에 해당하는 함수 체계에서만 성립이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R(저항), V(전압), I(전류)로 구성되어 있는 기본적인 회로도이다. 회로에 연결된 제어 소자는 저항 밖에 없어서 위와 같은 식이 성립되는 것이기도 한다.
3.2. 코일[편집]
저항과 코일이 연결된 전기회로에선 기존에 알려졌던 옴의 법칙이 다르게 적용 되는데 그 이유는 코일의 성질 때문이다.
3.2.1. 저항 + 코일 (= RL회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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