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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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터니
Gene Tunney

본명
제임스 조셉 터니
James Joseph Tunney

출생
1897년 5월 25일
미국 뉴욕주 뉴욕시
사망
1978년 11월 7일 (향년 81세)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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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권투
전적

88전 82승(49KO) 1패 4무 1무효
신장/리치
183cm / 193cm
체급
라이트헤비, 헤비급
스탠스
오서독스
링네임
The Fighting Marine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밥 마틴, 리오 혹(2), 허버트 크로슬리, 배팅 레빈스키, 토미 로런, 해리 그렙(3), 에르미니노 스팔라, 조지스 카펜터, 제프 스미스, 토미 깁슨, 잭 뎀시(2), 톰 히니



  • 무효: 잭 르나우트


3. 커리어[편집]


어린시절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운동을 하라는 연설에 영향을 받아 복싱을 시작했다.

1915년 프로에 데뷔해 8승 무패 3무를 기록했고 1918년 1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함에 따라 미 해병대에 입대했다. 1해병사단 예하 11해병연대에 배치되었고 전투는 치르지 않고 전후 라인란트지역에 1919년까지 주둔했다. 해병대 시절에도 복싱경기를 치렀으며 7승 1무를 기록해 군 내에서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1919년 전역후 무패행진을 달렸으며 1922년 배팅 레빈스키를 상대로 판젓승을 거두며 ABA 타이틀을 획득했다. 하지만 그 해 해리 그렙을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다.[1]

다음해 해리 그렙을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며 ABA 타이틀을 탈환했다. 이후 그랩과의 3차전이자 1차방어전에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1차방어에 성공했다.

1926년 헤비급 챔피언인 잭 뎀시를 상대로 NYSAC, NBA, The Ring 3개타이틀 타이틀전을 치러 10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헤비급 타이틀까지 석권했다. 2차 방어전까지 성공적으로 치르고 1928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후 코네티컷주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가 1978년 사망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높은 파이트 IQ, 당시 기준으로 훌륭한 풋워크로 경기운영에 큰 강점이 있던 선수였다. 훌륭한 왼손잽으로 상대의 압박을 봉쇄하고 바디샷의 장인이였다. 상대의 큰 공격을 빠른 핸드스피드를 활용한 카운터 콤비네이션으로 받아쳐 피니시를 노렸다. 뎀시를 상대로 잽, 카운터로 2연전을 모두 승리로 거뒀다. 49KO승을 거뒀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한방 파워도 강했다.

방어 기술에도 능하고 풋워크를 활용한 회피와 거리조절에도 능했다. 딱 한번의 넉다운을 제외하면 KO패나 넉다운이 없었다.


5. 여담[편집]


어머니가 메이요주 킬티마흐 출신 아일랜드인이다.

부인은 사회운동가인 메리 로더였으며 은퇴후 결혼했다. 슬하에 4자녀가 있었다. 장남인 존은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이였으며 차남인 진은 변호사였다. 하지만 딸인 조앤은 1970년 자신의 남편을 살해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2008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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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리어 첫 패이자 유일한 패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