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그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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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잭 블랙번, 조지 브라운(5), 밥 모하(6), 알 맥코이(2), 제프 스미스(6), 조지 칩(2), 잭 딜런(2), 배팅 레빈스키(6), 마이크 맥티그(2), 에디 맥고티, 리오 혹(3), 폴 샘슨코너, 빌 브레넌(4), 빌 미스케, 마이크 깁슨, 토미 깁슨(2), 건보트 스미스, 키드 노퍽, 진 터니, 토미 로런(4), 조니 윌슨(3), 프랭크 무디, 타이거 플라워스, 지미 슬래터리, 미키 워커, 맥시 로젠블룸, 롤랜드 토드
- 무효: 그랜트 클라크
3. 커리어[편집]
피츠버그에서 블루컬러 노동자부부에게서 태어났고 1913년 프로복싱에 데뷔해 4체급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경기를 치렀다. 이 과정에서 2번의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획득에는 실패했다.
1922년 진 터니를 상대로 AB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러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획득했다. 1차방어전까지 성공적으로 치렀다.
다음해 터니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렀으나 스플릿 판정패로 타이틀을 상실했다.
조니 존슨을 상대로 NYSAC, NBA 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러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타이틀을 획득했다. 4차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렀고 1926년 타이거 플라워스와 5차방어전을 치렀으나 스플릿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다.
그해 플라워스를 상대로 다시한번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스플릿 판정패했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후 많은 경기로인해 손상된 왼쪽눈을 떼어내고 의안으로 바꿨으며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서 복싱체육관을 만들계획이였으나 자동차사고로 인해 호흡기와 코가 심하게 손상되었고 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했으나 심장의 부작용으로 사망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피츠버그의 풍차라는 별명처럼 빠른 핸드스피드를 활용한 양훅연타 풋워크, 공격성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스워머였다. 넉아웃 파워가 약했으나 많은 볼륨으로 유효타를 쌓는 볼륨펀처였다.
5. 여담[편집]
독일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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