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첸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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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첸철도(金千铁路, 진화 - 첸다오후 철도), 또는 이전 명칭인 진링철도(金岭铁路)는 저장성 진화시와 첸다오후 호수를 잇는 단선 노선이다. 진화역 - 란시역 구간만 전기철도화 공사가 이루어졌고, T7785/7786 열차가 여객 운수 업무를 맡고 있다. 란시역 - 첸다오후난역 구간은 2009년 5월 12일부터 여객 운수 업무를 중단해 화물 운수만 맡고 있다.
첸다오후난역은 인근의 농푸산취안 생수/음료 생산공장과 전용철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화물의 대부분이 농부산천에서 생산된 제품들이다.
2020년 5월부터 겅루역 - 첸다오후남역 구간의 관광열차 도입이 계획 중이다.
2. 역사[편집]
1932년 항장철도(저간철도)의 중간 노선으로 개통되었지만, 당시 조건상 란강(兰江)과 산악지형을 통과할 건설 능력 부족으로 항장철도의 노선이 수정되었다. 따라서 기존 계획에 의해 건설된 진화역 - 란시역 구간은 지선철도가 되었다. 후쿤철도의 개통으로 교통 중심지는 완전히 진화시로 이전되었고, 지선철도인 진첸철도는 그대로 방치되었다. 저장성에서 가장 먼저 철도가 지어진 지역에 속할 정도로 중심지였던 란시시는 변방 도시로 전락해 주변 여러 도시로부터 추월당했다.
1956년 수력발전소 건설로 철도가 첸다오후까지 연장되었다.
노선 개통 역사
전신은 항장철도(저간철도) 항란구간(杭兰段; 항저우시 - 란시시)으로, 1932년 3월 6일 개통했다.
- 란퉁구간(兰铜段) / 란시역 - 신안장역 - 퉁관샤(铜官峡)
- 주링구간(朱岭段) / 주자부역 - 링허우역(岭后站) - 마오주위안 부두(毛竹源码头)
철도역 관련
폐역한 철도역: 시시역(溪西站), 탕춘역(唐村站), 겅루역(更楼站; 신안장난역으로 대체)
이름이 변경된 철도역: 링허우역(岭后站) → 첸다오후역(千岛湖站) → 첸다오후난역(千岛湖南站)
3. 역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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