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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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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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논란 및 사건 사고 중 찬열의 논란 및 사건 사고에 대한 문서다.

2.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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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럽스타그램 의혹과 해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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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8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다녀온 뒤 소녀시대 태연을 팔로우해서 열애를 했다는 논란이 있었다.#

일부 팬들이 "평소 인터넷 눈팅도 자주하고 팬들 마음도 잘 안다고 하면서 같은 그룹 멤버의 과거 스캔들 상대를 팔로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반응했다. 그리고 과거 본인이 SNS에 올린 사진과 관련해서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찬열이 태연과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만났을 뿐이며 팔로우 또한 우연이고, 비공개 계정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번 해명 글은 과거에 올렸던 글과는 다르게 말투가 매우 격하다. 이 논란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했던 듯하다. 찬열이 인스타에 달달한 노래를 올리거나, 놀러간 사진을 올리기만 하면 럽스타그램을 한다고 멋대로 루머를 만드는 무개념 망상증 팬들과, 논란을 만들기 위해서 매사에 트집을 잡는 안티들에게 시달리고 있던 점이 한 몫을 한 듯하다.

2.2. 포켓몬스터 금·은 불법 다운로드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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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GO가 아닌 포켓몬스터 금·은의 플레이 장면을 찬열이 자신의 SNS 계정에 올렸다. 이 장면이 스마트폰 촬영 화면으로 보였고 이 게임은 스마트폰으로 할 수 없는 게임이어서 불법 다운로드했다는 논란이 벌어졌다. 포켓몬스터 금·은 한글판은 2002년 게임보이 컬러 전용으로 나왔고,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서 플레이하는 것은 불법이다.


찬열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였고 이후 사과문을 같은 계정에 게시하였다. 다만 최초에 올렸던 사과문이 3인칭 화법, 과도한 느낌표 사용, 셀카 첨부[1] 등의 문제로 인해 다소 가벼워 보인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맨 끝 문장에 "정품을 애용하는 찬열이가 될게요!!"는 마치 초등학생들이 반성문 제출한 느낌. 결국 삭제됐고 검은 바탕, 느낌표가 제거된 문장으로 이루어진 현재의 사과문이 게시되었다.

2.3. 사생활 폭로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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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에, 자신이 찬열과 약 3년간 사귄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 아카이브

그녀는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는 것을 인증하기 위해 '790일 째 사랑 중'이라는 이벤트 문구가 포함된 사진, 찬열과 함께 스킨십을 하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리고 찬열이 자신과 사귀는 약 3년 동안 걸그룹 멤버들, 유튜버, BJ, 댄서, 승무원, 자신의 지인 등 10명이 넘는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다. 기사

한편 디시 여자 연예인 갤러리의 이미지가 좋지 않고 활동하는 갤러들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갤러들이 여기서 쓴 글을 지우고 네이트 판으로 가서 글을 쓰라고 조언해주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2.3.1. 팬덤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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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옹호 측에서는 아래와 같은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 폭로글 속 사진이 외국인이 만든 합성사진이라는게 들통남. 인스타그램에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임. 인물 테두리가 하얗고 사진이 전체적으로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러움[2]
  한 사진 속 케이크의 790일 문구는 (셀프카메라 기준) 좌우반전이 되어있지만 찬열이 쓴 비니는 그렇지 않음.
• 그 사람이 엑소 안티로 활동하여 엑소가 싫다는 둥의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것이 확인됨.
• 폭로글 속에서 2017년 10월부터 사귀었다고 했는데 그 때의 찬열의 오른팔에는 문신이 없음. 찬열은 그 전에 L-1485라는 문신을 오른팔에 새겨둠.[3]
  사진의 각도에서는 그 문신이 보일 것이라 주장
• 고등학교 및 평소 생활도 바르다고 알려짐 고등학교 동창 등이 올린 평소 행실을 보면 절대 그럴 일 없을 것이라 보여지고, 실제 고등학교 담임선생님도 성실하고 바른 학생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음
• 2017년 10월에서 몇개월 이후에 사귀었으면 790일이 2019년 가을-겨을 쯤인데 찬열 당시 머리는 탈색머리 또는 핑크색이었음. 하지만 사진 상에선 흑발.

다음은 반박 측의 주장이다

• 합성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불충분한 증거이며 오히려 해당 사진들의 배경은 기존 사진들에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합성이라고 보기 힘들다.
• 해당 사진은 좌우반전된 사진이며, 자세히 보면 아래로 내린 팔(당사자 기준 오른쪽)에 문신이 보인다. 케이크에 꽂혀 있는 문구 때문에 헷갈리기 쉬우나 케이크에 꽂힌 문구는 찬열 쪽에서 제대로 보이도록 꽂아놓았기 때문에 좌우반전이 되었을 때도 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으며 해당 사진의 조던 마크를 보면 좌우반전임을 알 수 있다.
• 커뮤니티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 여연갤에 글을 썼는데, 이후 게시판 이용자들이 네이트판에 글을 쓸 것을 추천하여 글을 삭제하고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다고 해명했음[4]
  

아이돌에게는 이미지가 중요한 건 둘째치고 찬열이 이 논란에 대하여 해명하지 않고 잠수타고 있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팬들은 사실이든 아니든 본인이 직접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2.3.2. 소속사 입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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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례적으로 '공식 입장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기사

또한 찬열 역시 해당 논란에 대해서 침묵하였다.

2.3.3. 이후 본인 대처와 팬들의 반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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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후 찬열은 본인 SNS 업로드와 EXO 팬클럽 사이트 Lysn에서의 소통을 중단했다. 동시에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엑소 멤버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리했다. 그러다 약 1달 후인 본인 생일[5]에 Lysn에 생일 축하 감사 글을 올리며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사건이 일어난 지 약 두 달이 지났음에도 해명이 하나 없었는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부 팬들의 정글의 법칙 시청자게시판에, 통편집 해달라는 요청이 계속해서 올라왔지만 이후 응원하는 요청으로 바뀌었다.

2021년 2월 24일 찬열이 4개월 만에 글을 올렸다. # 폭로 논란에 대한 해명은 없으며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인사가 담겨있는 글이다.

2021년 2월 26일 찬열이 군입대 예정이라는 기사가 났다. 기사1 기사2

2021년 3월 29일 찬열은 육군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2.3.4. 사생활 관련 허위사실 게시자 검찰 송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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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7일 찬열의 사생활 관련 허위사실 게시자를 검찰 송치한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기사

‘사생활 관련 허위사실 게시자’가 1차 폭로자인지, 2차 폭로자인지, 둘 다인지, 또는 완전히 다른 인물인지 아무 것도 공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다만 백현의 지인임을 주장했었던 2차 폭로는 당시 백현이 올린 트윗으로 인해 거짓으로 일단락된 바 있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2차 폭로자가 검찰 송치되었을 것으로 추측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2.3.5. 여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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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나기 불과 한 달전인 2020년 9월 프라다 국내 앰버서더로 아이린과 함께 찬열이 선정되었는데, 찬열은 상술한 사생활 논란, 아이린은 갑질 논란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으면서 두 명은 제대로 된 앰버서더 활동도 없이 끝나고 말았다. 특히 찬열은 국내 최초 프라다 글로벌 앰버서더라는 타이틀까지 달았으나 이 사건 직후 광속으로 수납되는 망신을 겪었으며 프라다는 졸지에 “악마는 진짜로 프라다를 입는다”는 등 조롱거리가 되면서 덩달아 망신을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

3.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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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성 운전자 위협 루머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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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바이크 인플루언서 장시내가 자신에게 손가락 욕과 위협운전을 한 운전자로 엑소 찬열을 간접적으로 지목해서 생긴 논란이다. 조선일보


앞서 장시내는 2022년 3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씨네마틱에 위와같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자신이 스쿠터로 출근하던 도중 위협운전을 하고 손가락 욕을 날린 난폭 운전자가 유명 아이돌이라는 주장을 담고 있었다. 영상에서는 고소를 피하기 위해 특정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알 사람들은 알 수 있게 엑소 찬열을 지목하는 간접적인 힌트들을 남겨놓았다.


영상에서 모자이크되어 첨부된 사진이 찬열의 이미지이고, 이 외에도 장시내는 찬열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댓글들에 좋아요를 누르며 맞장구 치는 답글들을 달았다.[6]

즉, 장시내는 찬열 외의 다른 아이돌을 추정하였는데 네티즌들이 찬열로 잘못 추정한게 아니라, 애초에 장시내 본인 단계에서 부터 찬열로 추정하고 영상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한 달 뒤인 4월 26일, 채널S의 진격의 할매에 출연하여 해당 일화를 언급하며 운전자가 유명 아이돌이었다고 발언하면서 위 영상이 재조명 되었고, 영상 속 남성이 찬열이라는 의혹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가속화 되었다.

이에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다", "차량도 찬열 소유 차량과 전혀 다르다"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이후 오히려 영상 속 욕설남과 찬열이 동일인이 아니라는 근거들이 나오고있는데 우선 유튜버는 두 인물이 같은 차량을 몬다고 주장하였으나, 실제로 영상 속 차종은 V8이지만 찬열의 차종은 V12이며 또한 두 기종은 사이드미러 색깔에서도 명백한 차이가 난다.


찬열이 V8 차량을 모는 사진이 존재하긴 하나, 해당 차량은 찬열 본인 소유의 차량이 아닌 뮤직비디오 차량으로 밝혀졌다.[7]

이 외에도 장시내가 주장한 근거들에도 허점이 많은데, 영상 속 남성이 에르메스백 안에 강아지를 넣었다고 주장했으나 영상 내에서는 하얀색 물체가 강아지인지 명백히 판별이 안된다는 점, 영상 속 남성의 손가락에 타투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마찬가지로 영상 내에서는 식별이 안되는 점, 또한 '운전자 신고 시 상대방이 연락처를 알고 있는지 묻는 경우가 없다'거나 '카메라를 찍으려 하자 후드로 얼굴을 가렸다'는 등 찬열임을 증명할 수 없는 주장들[8]을 단서로 끼워넣은 점이다.

한편 진격의 할매 측은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와 팩트체크를 진행했다. 관련 이슈가 있었다는 부분은 확인 했으나 상대가 누구인지는 출연자 의사에 따라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해명하면서 “해당 내용은 편집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결국 4월 28일 장시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문을 올렸으나, 자신은 실명을 밝힌 적이 없는데 네티즌들이 멋대로 찬열로 추측했을 뿐이라는 변명만 늘어놓아서 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