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맥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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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스티버니지 FC 소속 축구선수이다.
맨유 유스에서 맨시티 유스로 이적했고, 2020년에 다시 맨유 유스로 컴백 하면서 마크 후라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이삭 한센아로옌와 함께 U-18 FA컵 챔피언을 이끈 초특급 유망주이자 맨시티 유스에 있는 동안 유소년 수준에서 600골 이상을 기록한 특급 유망주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편집]
2.1.1. 2022-23 시즌[편집]
2022-23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유로파리그 1R 레알 소시에다드전 84분에 말라시아와 교체 투입됨으로써 프로 데뷔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를 치렀다. 그러나 팀이 완전히 밀리고 있어 10분간 공도 제대로 만져보지 못했다.
이후 월드컵 기간 친선전 명단에 포함되었고, 카디스 CF와 친선전에서 출전했다.
프로 무대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1월 이적시장서 임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1.2. 뉴포트 카운티(임대)[편집]
4부리그 뉴포트 카운티로 임대를 갔다. U18 레벨에서는 엄청난 재능을 보여줬지만 U21레벨에서는 고전하다가 4부리그로 임대를 가는 등 기대치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이다.
현재 8경기에서 333분을 뛰고도 공격포인트 하나가 없다. 유스 레벨에서는 재능을 보여줬으나 성인 무대에서의 모습은 어째 기대와 완전히 정반대인 상황.
3월 19일, 트랜미어 로버스와의 리그경기에서 프리킥 혼전 상황에서 발 앞에 떨어진 공을 차넣어 드디어 프로 커리어 첫 골을 만들었다. 팀은 3 - 1로 승리했다.
4월 7일, 노샘프턴 타운 FC 상대로 96분에 쐐기골을 넣었다.
최종 성적은 19경기 2골 1도움. 기대했던 유망주였으나 U-18 레벨 이상에서는 득점력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고 프로 마지노선인 4부리그에서 첫 성인 무대를 가졌으나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내년에 다시 한번 임대를 갈 것이 유력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방출될 가능성이 크다.
2.1.3. 2023-24 시즌[편집]
2023-24시즌 역시 임대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FL 리그 원 팀들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프리 시즌 4차전 렉섬 AFC전 출전했으나 조 휴길과 함께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3부 리그의 스티버니지 FC 임대 이적이 임박했다고 한다.
원소속
2.1.4. 스티버니지 FC (임대)[편집]
2023년 9월 2일, 스티버니지 FC 행 한 시즌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당일 열린 레이튼 오리엔트와의 경기에 바로 선발 출전해 20분만에 골을 넣었다.
현재 소속팀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황이다.
3. 여담[편집]
- 진성 맨유 팬이다. 맨유 유스에 있다가 맨시티 유스로 넘어간 케이스인데[1] , 맨유가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도니 판더베이크를 영입했을때 맨시티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 스토리로 도니 판더베이크 오피셜을 띠우거나 대놓고 맨유를 응원하는 등의 행동으로 맨시티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다.[2]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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