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쿠에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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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 절망의 시간에 등장하는 희망봉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행운
타와키 테루코
반역자
알렉산더 매튜
화학자
찰스 쿠에바스
중매인
위트 영
기수
에이스 마키
볼링선수
나게이시 아레이
위작화가
로즈 라크루아
치터
징 후
시계장인
토비사 에덴
개인
스타일리스트
리바이 폰타나
성형외과 의사
아르투로 길스
학생
정민
{{{#ffffff 동기부여
연설가}}}
데이빗 치엠
호러 애호가
베로니카
그레벤슈치코바
특수효과
아티스트
J 모레노
펫 테라피스트
니코 하코뱐


〈초고교급 화학자〉
찰스 쿠에바스
Charles Cuevas

파일:profilecharles.png
신체 사이즈
신장 - 175.3cm (5'9")
체중 - 68.5kg (151 lbs)
가슴둘레 - 76cm (30 in)
생일
9월 5일
좋아하는 것
커피 아이스크림
싫어하는 것

담당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Ryan Pratt

1. 소개
2. 캐릭터 특성
3. 작중 행적
4. 여담




1. 소개[편집]


"하, 너 같은 머저리와 대화하는 건 시간 낭비다."


초고교급 화학자가 화학 분야에서 엄청나게 교육받았고 재능 있다는 것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찰스 쿠에바스는 자신의 지적 우월성으로 다른 사람 위에 서기 위해 그 사실을 이용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덜 똑똑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경향이 있다. 반면, 찰스는 놀리기 쉽고 놀림당하면 쉽게 냉정을 잃는다.



2. 캐릭터 특성[편집]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본인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본인이 생각하기에 우월한 직업이 아니면 대놓고 남의 직업을 험담하는 것은 다반사고, 학생들을 멍청하다고 비난하는 모습이 원작의 이 캐릭터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남의 놀림에 약해서 금방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러워한다. 여러모로 J를 떠올리게 하는 특성.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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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테루코와 같이 조사를 하는데, 혼자 영화상영실을 나가있어서 테루코가 찾아 나서야 했다.
여기 녀석들이 락스 마시고 죽어도 알 바는 아니라는 망언을 발언을 하여 테루코와 갈등을 빚었고, 식사도 완전히 혼자서 하겠다며 단독행동 선언을 하기도 했다.

이후엔 세탁실에서 우연히 위트와 테루코를 만나 잔뜩 놀림받거나 하는 소소한 출연을 이어가다, 시체 발견 후 재판까진 출연이 하나도 없고, 재판에선 1화 내내 침묵한다.[1]

현장에 있던 DVD가 찰스의 것이었다는 것이 밝혀진 후 테루코에게 해명을 요구받자 땀을 뻘뻘 흘리고 괴로워하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데, 이는 찰스에게 피 공포증이 있기 때문이며, 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공황이 와 얼어있던 것이었다. 이 사실을 우연히 알고 있던 산더가 이것을 이용해 찰스를 범인으로 몰려는 계획을 세웠다. 이후로는 재판이 끝날 때까지도 계속 침묵하고 있었다.

챕터 2

영화상영실에 테루코가 오지 않았다는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채며, 1챕터에 비해 매우 유해지고 다른 학생들과 교류도 자주 한다. 테루코에게 같이 조사하자는 제안을 먼저 건넬 정도.

이후 테루코에게 자신이 받은 비밀을 전하면서 자신의 태도가 변한 이유를 털어놓는데, 살인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자신을 고립시키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협동해야 한단 걸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혼자 있으면 지루해지고, 약해진다며 머지않아 단독행동을 그만두게 될 거라고 테루코에게 조언한다.

다같이 하는 아침 식사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대판 싸우는 사람들을 말리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위트에게 요리를 배우고 있었다. 다들 싸우는데, 네 오이엔 꽃이 피냐?

데이빗의 제안에 동조한 사람 중 한 명이며, J에게 자신의 비밀인 '넌 네 형이 죽었지만, 그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를 듣고는 충격을 받아 식당을 나갔다. 나중엔 기분이 나아졌는지 위트와 함께 컴퓨터실에서 컴퓨터를 건들고 있고, '유아 기억상실'에 대해 언급한다. 자신의 기억에 관해 여러 생각을 한 듯하다.

시체 발견 후 재판 파트에선 1챕터와는 달리 시체를 보지 않아 패닉 상태에 빠지지 않았고, 테루코의 찐 어시스턴트로서 활약한다.

실제로 법정 MVP라고 할 만큼 주인공 못지 않게 활약이 크다. 추리력이 좋음은 물론이고, 사건의 각종 증거들을 바탕으로 법정 분위기를 바꾸고 리드하는 인물. 재판 분위기가 심증으로 한 사람을 몰아가는 쪽으로 흐르기 시작하면 곧바로 물적 증거를 요구하는 등, 심증을 최대한 배제하고 확실한 증거를 기반으로 추리하려 한다.

하지만 가끔 생각이 안 난다는 이유로 머리를 싸매고 가만히 있으며, 다른 인물들이 재판을 속행해야 한다고 하면,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며 자기 생각해야 하니까 모두 닥치라고 하는 웃긴 모습도 보인다.

다들 닥쳐! 생각해야 하니까!

불 좀 꺼줄래? 내 RAM 좀 보게
11화 막바지에, 반론 쇼다운에서 데이빗에게 밀리는 테루코 대신 반론을 한다! 테루코와는 다른 특유의 반론 연출이 나오는 것이 압권.


4. 여담[편집]


요리, 빨래 등 기본적인 가사노동에 무지하다. 본인 말에 의하면 몇몇 사람에겐 요리 같은 일상적인 일보다 우선시해야 할 책임이 있어서 그렇다고. [2]

형의 이름은 엘리엇 쿠에바스, 엘리라고 불리는 듯 하다. 찰스와의 나이 차는 11~13년. 현재의 찰스와 놀라울 정도로 닮았으며 좋아하는 음식은 팬케이크, 좋아하는 동물은 개.

스페인어 어원인 성에서 유추할 수 있듯, 히스패닉 또는 라티노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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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로 한마디 대사도 하지 않는다.[2] 이 때문에 세탁기 버튼 누르는 것 조차 몰라서 위트에게 엄청 놀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