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모레노
덤프버전 :
1. 소개[편집]
"쯧, 너 진짜 짜증난다고."
J 모레노는 연극 특수효과를 전문으로 하며, 여러 유명한 연극이나 뮤지컬의 작업을 맡았다.
J는 배우를 싫어하며, 모든 배우는 자기중심적인 관종들이라고 믿는다.
터프하게 행동하려 하지만, 내면은 상당히 연약하다.
2. 캐릭터 특성[편집]
감정적이고 짜증이 많아 욕을 달고 살지만, 정이 많은 츤데레 캐릭터. 찰스처럼 부끄러움이 많아 금방 얼굴이 빨개지고 당황하는 반전면모가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챕터 1
에이스랑 쌍두마차로 작중 욕쟁이를 담당한다.
SHUT! UP!!
재판 때 초반에 선동당해 테루코를 무작정 범인으로 지목한 인물 중 한 명이고, 이후 딱히 재판에 큰 도움을 주지는 않지만, 전공을 살려 전기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챕터 2
아르투로에 의해 학생들 중 가장 먼저 비밀이 까발려진다.
J는 마리아벨라 로잘레스라는 유명배우의 딸인데,
자기밖에 모르고 어린 자식들을 카메라 앞으로 내모는 자신의 엄마를 굉장히 싫어하고[1] , 로잘리스라는 성 때문에 받는 지나친 관심을 극도로 싫어해 실명인 줄리아 로잘레스를 쓰지 않고, 이름의 첫 글자인 J와 연출가인 아버지 톰 모레노의 성인 모레노를 사용한다. 이렇게 사용되는게 J. 모레노라는 가명인 것이다.[2]
실제로 언론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지는 10년 정도 되었으며, 10년 전과는 매우 크게 모습이 달라졌다고...
비밀이 알려지자,
예상대로 굉장히 화를 내며 불쾌감을 표현한다.그러니까 내가 이걸 비밀로 한 거라고! 니들이 이 사실을 알아내자마자, 마리아벨라 어쩌구 마리아벨라 저쩌구 소리를 멈추지 않을 걸 알았으니까!
하필 비밀을 받은 인물이 외모지상주의 아르투로인 바람에 비밀이 바로 공개된 것도 모자라, 이후에 준 스토킹까지 당하게 된다.
스토킹을 피해 테루코에게 옷을 갈아입자며[3] 테루코를 강제로 탈의실로 끌고 들어갔다가 테루코에 의해 목에 칼이 드리워지며 갈등을 겪게 된다.
이후 재판 때, 그 때의 기억이 꽤나 스트레스로 남았는지, 테루코는 검정일 수가 없다. 테루코라면 50번 정도 찌르고 더욱 험악한 살인법을 차용했을거다... 라는 발언을 한다.
그리고, 재판 때 아르투로가 에덴을 협박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노하며, 후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아르투로에게 접근금지 처분을 내리는데 성공한다.
그 후 분을 삭히지 못하고 심증만으로 아르투로를 범인으로 몰아가지만, 아르투로는 자신과 계속 붙어 다녔다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어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4. 여담[편집]
눈동자는 왼쪽 눈동자엔 정사각형, 오른쪽 눈동자엔 삼각형이 그려진 형태.
아레이가 J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조금만 건드려도 금방 얼굴이 빨개져서 귀엽다고.
남동생의 이름은 라이언 로잘리스. J와의 나이 차이는 1~2년.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며 J와 자주 함께 게임을 한다고 한다. J를 짜증나게 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취미 중에 크로스 드레싱이 있다고.
스페인어 어원인 성에서 유추할 수 있듯, 히스패닉 또는 라티노 캐릭터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21:05:35에 나무위키 J 모레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녀가 모든 배우들을 자기중심적 관종으로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2] 히스패닉 같은 스페인어 문화권에선 모계의 성을 이은 이름과 부계의 성을 이은 이름을 둘 다 가지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마리아벨라와 모레노는 둘 다 스페인어권 성씨이다.[3] 옷을 갈아입는다고 하면 이성인 아르투로가 따라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