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드 헤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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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에서 활동한 쿼터백. 마이애미 돌핀스, 잭슨빌 재규어스, 캔자스시티 치프스에서 뛰었다.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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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미시간 대학교를 출신으로[1] 대학 미식축구 최대 업셋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07 시즌 개막전에서 애팔래치안 주립 대학교에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던 미시간 대학교 졸업반 3인방 가운데 한명이었다.[2]

NFL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돌핀스에 2라운드 전체 57순위로 지명되었으나 별다른 활약을 남기지 못했고, 잭슨빌 재규어스에 픽업되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재규어스의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했으나 풀타임 주전 쿼터백 정착에 실패했고, 2018년에 치프스와 계약했다.

신인 쿼터백으로써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한 패트릭 마홈스의 보험 성격으로 계약했지만, 그해 패트릭 마홈스가 대폭발하면서 벤치에서 대기하게 되었고 2019 시즌은 부상으로 IR에 등재되었다.

2020시즌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의 디비저널 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운스 수비수의 태클로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실려나간 주전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를 대신해 경기에 투입되어 경기 막판 브라운스의 추격을 막아내는 결정적 공격권을 지켜내는 인생경기를 펼치며 팀이 3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2022 시즌 디비전에서 재규어스를 상대로 패트릭 마홈스가 오른 발복 부상을 당하자 교체투입되었는데 무려 98야드 플레이를 이어나가면서 패싱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후반전에 다시 마홈스가 들어오기 전까지 팀을 이끌며서 승리를 거두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미시간 울버린스 동기들이 이름을 알리지 못하고 은퇴해야 했던 비운을 겪은 반면, 헤니는 치프스의 백업으로 활약하면서 플레이오프에서 두차례 마홈스가 부상을 당한 위기의 순간에서 팀을 캐리하면서 승리를 거뒀고, 결과적으로 슈퍼볼 LIV, LVII에서 두번의 우승을 맛봤으니 유종의 미는 거둔 셈이다.[3]

슈퍼볼 LVII 우승 이후 은퇴를 결정 하였다.

3. 연도별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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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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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식축구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