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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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자 활동
2.1. 날조 보도
2.1.1. 프로젝트 문 관련 날조 보도
2.1.2. 쇼핑몰 리히 관련 날조 보도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자이다. 기자 홈#


2. 기자 활동[편집]


한겨레신문 채윤태입니다. 혐오 없는 세상을 위해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자기소개#

한겨레 소속 기자로, 젠더팀 팀장을 맡고 있다. 주로 페미니즘과 성소수자 등 젠더 이슈, 윤석열 정부국민의힘에 비판적인 기사를 쓴다. 성폭력을 저지르고 자살한 박원순 사망 사건, 윤미향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더불어민주당과 관련된 사건이어도 피해자가 여성이면 비판적인 논조를 띤다.[1]

2.1. 날조 보도[편집]


혐오없는 세상을 위한다는 자기소개와는 달리 페미니즘과 관련된 문제라면 무조건적으로 페미니즘 진영 편을 들며, 날조 보도까지 하면서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모습을 보인다.특히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그대로 퍼와서 '페미니즘에 대한 폭력'으로 포장하는 경우도 있다.[2]

이러한 편파적인 보도는 2023년 남성혐오 표현 연쇄 파동이 발생한 2023년 후반기에 절정을 찍었다.

2.1.1. 프로젝트 문 관련 날조 보도[편집]


2023년 7월 26일,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으로 인해 해당 원화가가 책임을 지고 계약 종료를 요청한 것을 프로젝트 문측의 일방적 해고라고 허위 보도했다. 정치적 퍼포먼스를 위해 프로젝트 문측의 부당해고가 없었다는 점을 알고도 지속적으로 프로젝트 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던 경기청년유니온의 입장문을 인용하기도 했다.# 허위사실 유포의 핵심이던 경기청년유니온과 그 위원장 이종찬은 결국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채윤태 기자는 이후로도 어떠한 정정보도는 없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쇼핑몰 리히 관련 날조 보도[편집]


2023년 9월 17일, 이희은이 운영하는 쇼핑몰 리히에서 모델 성착취가 일어났다는 단독 보도를 작성했다.[3]

하지만 이희은은 바로 다음날 녹취록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이에 대해 채윤태 기자는 일말의 정정보도를 하지 않았으며, 이러한 반박은 스포츠경향을 통해서 보도되었다.#

심지어 자신의 네이버 기자 홈에 '기자 Pick'으로 상단에 고정시켜놓기까지 했다.#


2.1.3.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날조 보도[편집]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이 발생한 후 2023년 11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단 2주 남짓한 사이에 무려 7건의 날조 기사 살포에 참여했다. 약 이틀에 한 번 꼴로 날조 기사를 살포한 것이며, 같은 기간동안 작성한 전체 기사가 11건임을 감안하면 해당 기간동안 쓴 기사의 64%가 날조 기사인 셈이다.
사실 이 기사는 제목을 3번이나 쓴 기사다. 최초의 제목은 "애니메이션 손가락 모양까지 바꿔라? ...지독한 '페미 사상검증'"이라는 그나마 평이한 제목의 기사였다. 하지만 이런 제목으로는 어그로가 잘 끌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게임 홍보영상에 0.1초 '집게손' ...남초 '발작버튼' 눌리자 넥슨 굴복"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바꿔버렸다. '발작'이 뇌전증 환자가 주로 겪는 증상임을 감안하면 언론에서 쓰면 안 되는 표현이다. 그래서 결국 또 바꾼 것이 지금의 제목이다. 이런 오락가락하는 제목으로 인해 해당 기사와 채윤태는 많은 비웃음을 샀다.[4]
남성혐오 표현을 삽입한 사람이 사실은 남성이라며,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논점을 이탈시키려는 기사를 작성했다. 하지만 채윤태 본인이 쓰는 기사처럼 남성이라고 남성혐오 페미니즘적 사상에 동조하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애초에 게이머들이 문제 삼은 장면은 기사에서 제시된 장면이 아니었다. 논란이 되었던 애니메이터가 그린 장면은 따로 있었다. 또한, 기사에선 논란의 애니메이터가 퇴사했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해당 직원은 퇴사하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 기사 본문에는 취재를 했다고 쓰여있지만, 실제로 취재를 하긴 했는지 신빙성이 의심되는 기사다. '40대남페미냐냐체넷카마버튜버로리콘사회운동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물의를 일으킨 김환민의 발언을 인용한 것 또한 기사의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증거다.
기사 자체는 권지담 기자의 이름으로 게시되었지만, 글 자체가 문답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지담이 물으면 채윤태가 답하는 방식이다. 채윤태의 발언을 옮겨적은 분량이 훨씬 많다.
한국여성민우회가 시민 의견 9,429개와 2만5511명의 연서명이 담긴 의견서라 주장하는 문서를 전달했다는 기사다. 하지만 의견란은 군데군데 빈칸으로 방치되어 있는 등 9,429개보다 적었으며#, 한남·도태남·인셀·소추 등 온갖 혐오단어가 각각 24개·24개·480개·5개씩 적혀있는 등 악플 테러 인쇄물 가까운 물질이었다.# 심지어 자칭 '의견' 중에는 '몇 초의 메갈손으로 직원을 자르는게 말이 됩니까?'라고 메갈손이 맞음을 자백하는 문장도 있다.# 그동안 메갈손 대신 집게손이라 주장하며 기사를 작성했지만, 그것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발언이 나온 것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구성을 감안하면 채윤태는 의견서를 자칭하는 문서를 읽기는 한 것인지 의심이 되는 부분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02:49:18에 나무위키 채윤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