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공사현장 백골 시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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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
2. 버려진 건물속 의문의 시신


1. 사건 개요[편집]


2020년 10월 24일 저녁 6시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주택가 공사현장 건물에서 50대 여성이 백골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이다.


2. 버려진 건물속 의문의 시신[편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신원감식으로 확인한 결과 사망자는 1971년생 김지선씨로 밝혀졌으며 출동당시 건물에 외부적인 침입이나 흔적은 없는것으로 확인됐다.

현장감식과 소견결과 변사자의 사인은 추락사로 추정되며 타살적 정황이나 외부적인 압력이 있었는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해 현재 조사중이다.

또한, 해당 공사장이 무려 2008년부터 공사장이었다는 점에서 단순 추락사 사건으로만 보기도 어렵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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