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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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매체에서의 묘사


1. 개요[편집]


草上飛

풀을 밟으며 달려도 풀잎이 꺾이지 않는 경공의 경지. 이름 그대로 풀 위를 달리는 경신법의 단계로 이 정도만 되어도 고수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보통 답설무흔이 바로 윗단계로 묘사된다.


2. 매체에서의 묘사[편집]


무술소년 꼬망에선 반중력에 가까운 초상비가 나오지만 최초 시전자인 물불도사가 쓴 지 몇 쪽이나 지났다고 주인공인 꼬망이 바로 써 먹는다. 여기까지 보면 주인공 보정을 받은 듯 하지만 이 만화의 최강은 콩자이기 때문에 꼬망이 활약할 건덕지는 전혀 없다. 여하튼 꼬망을 제외한 대부분 무협소재에서는 어느정도 효용성이 있는 경신법으로 표현된다(꼬망에서는 낭아풍풍권만도 못한 기술이다).

던전 앤 파이터 오픈베타 때 귀검사의 기술이기도 했다. 능력은 귀검사의 점프력을 높여 주는 패시브 스킬

열혈강호한비광도 사용해서 상대방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풀 사이에 독침을 숨겨 놨는데 풀 위로 걸어 버려서 독침이 무효화되었기 때문.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는 비교적 기초적인 경공으로 등장. 기능은 달리는 중 작은 장애물을 뛰어 넘는 것.(...) 주인공도 배우면서 그게 다냐고 물어봤다. 거의 쓰이지 않지만 모션은 시원시원하다.

천하제일상 거상에선 유료 아이템으로 등장. 필드에서의 이동 속도를 1.5배 올려주는 무영풍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착용 가능 레벨이 100으로 오른 대신 힘+100 민첩+100 타격저항 +40%라는 태황템급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태황템이 레벨 200에 착용이 가능한 최상급 아이템임을 생각하면 역시나 캐시템의 위엄을 보여주는 물건이다.

바람의 나라에서도 유료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사용시 자신 앞의 5칸까지 순간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다른 이동형 유료 아이템인 축지령서와는 달리 전진만 가능하지만, 사냥터에서 쿨타임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호영의 스킬 중 초상비가 있다.

김용의 소설 의천도룡기에서 청익복왕 위일소가 명첩을 전달할 때 시전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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