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군대 아이언워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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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코 대전쟁의 레어뽑기 시리즈. 국내 약칭은 '아워즈'.

공통 캐릭터 스펙은 좀비 대항 + 좀비 킬러로, 실제로 좀비들의 등장과 동시에 업데이트되었다. 일명 좀비 바스터즈. 대부분이 공격 선딜레이, 이동 속도가 느리고 쿨타임이 긴 편이며 생산 코스트가 4500원을 웃도는 등 거대 병기라는 외형에 걸맞는 스펙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1단/2단은 외형만 차이가 있을 뿐 캐릭터 스펙은 전부 동일하니 취향에 맞춰 쓰면 된다.

8.4.0 업데이트로 3단 진화가 공개되었으나, 새로운 특수 능력의 추가나 기존 능력의 강화 없이 공격력, 체력, 히드백 등 소소한 능력치의 상승만 추가되었다. 이후 본능 해방에서 여러가지가 추가되며 개다래보다 NP 사용에 중점을 둔 것이 드러났다.

좀비가 자주 접하게 되는 속성인지라 평가가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란돈을 제외하면 전부 심각한 하자가 있는 캐릭터들인지라 다른 좀비 킬러 유닛들에 비해 안좋다. 일단 레어에서부터 무도가나 풀베기, 리벤지 등의 출중한 캐릭터들이 있다. 특히나 아마테라스에게 좀비 킬러 본능이 추가되었고, 좀킬을 가진 블아인 제수 가르디언이 출시되자 대부분 관짝으로 내려가 현재는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은 정규 시리즈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확뽑은 금물, 그란돈은 그리폰이나 고룡과 비슷하게 고양이 축제에서 얻는 것이 추천된다. 그리고 디자인 하나는 멋들어지게 뽑혔고, 드엠이나 루가족과는 달리 본능 쪽에서는 수혜를 많이 받은 편이다.[1] 물론 상술한 단점들로 인해서인지 공중상사 콜럼버스가 등장하기 전 까지는 '드엠을 능가하는 정규뽑기 울슈레 시리즈 최약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다.

일본판 원문은 '혁명군대 아이언워즈'로 읽는다. 캐릭터들의 이름은 1단/2단 모두 자신이 탑승한 기체의 특징을 4글자로 요약한 수식어가 붙었으며, 3단의 경우 2단 명칭에 수식어 맨 앞에 '超(초)'만 붙였다. 국내판에서는 일부 한자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게 번역하였고, 영어판에서는 한자 수식어를 번역하지 않고 적당히 설명에 나온 기체 이름을 차용하는 식으로 바꾸었다.

외형의 경우, 공통적으로 냥코들이 전함이나 전차 등의 전투용 병기에 탑승하고 있다. 1단은 중세시대 풍의 전쟁 병기에 4마리가, 2단의 경우 현대식 거대 전함에 10마리가 타고 있다. 3단의 경우 2단 형태에서 채색과 대표 깃발을 든 냥코, 밥을 먹는 냥코 2마리가 더 추가되었다. 냥코들 중 콧수염을 기른 냥코와 안대를 쓴 애꾸눈 냥코는 반드시 들어가 있는데, 재밌게도 이 두마리는 1단에서는 육체노동을 맡고 있지만 2단부터는 장교급의 위치에 있다. 그 중 콧수염은 시공기지 아마겟돈에서, 애꾸눈은 지하전대 그란돈에서 대표로 나온다. 또한 요리사모자를 쓴 취사병도 꼭 들어가 있으며 각 유닛마다 다른 음식을 들고 있다.

2. 울트라 슈퍼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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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강철육군 카타바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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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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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지상 공성병기 컨셉의 울슈레. 원범 울슈레들 중에서도 상당히 이질적인 스타일을 가졌는데, 보통 원범 유닛들은 낮은 체력을 가졌고 멀리서 딜을 넣는 포지션이지만, 기가파르도는 정 반대로 맷집과 공따 특능을 바탕으로 맞으면서 딜을 넣는, 인파이터형 원범이라는 독특한 역할의 유닛이다. 그것도 달타냥과 같이 빠른 기동성과 후딜 초기화를 살려서 폭딜을 넣는 타입이 아닌, 버티면서 데미지를 넣는 거북레온과 비슷한 탱커 겸 원딜이다. 체력이 원범답지 않게 매우 높아서[2] 좀비 맷집 적용 기준 카이나 머신같은 탱커들에게 준하는 수치를 가진다. 동시에 지속시간이 매우 긴 공격력 다운과 좀킬이 있다. 대신 이동 속도가 느리고 생산가격이 비싸며 선딜이나 공격 간격도 길다.

특이한 스타일 때문에 일반적인 원범이랑은 운용법이나 사용처가 상당히 다르다. 좀비 대항 딜러로 쓰이기보다는 버로우타는 좀비를 상대로 라인을 유지함과 동시에 원범으로 뒷라인을 견제한다. 순수한 딜러로 쓰는 것이 아니라 좀비 낙타 등의 적들을 상대로 맞아가면서 맞딜을 넣는 식으로 쓰인다. 일명 적 원딜을 카운터치는 아군 원딜. 이 때문에 사거리 긴 원딜임에도 불구하고 딜탱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다.

좀비들의 버로우를 견제하는 목적이라면 같은 시리즈 내의 그란돈과 무우가 있고, 좀비 대항 탱커도 레어캐인 무도가가 출시되면서 빛이 바래는 바람에 전체적인 평가가 좋지는 못하다. 다만 수비형 인파이터 원범이라는, 현재까지는 정규 울슈레 시리즈에서 매우 드문 독특한 스타일 때문에 좀비가 나오는 스테이지가 아니더라도 블랙 해마와 같이 탱커들 뒤에 숨어서 깔짝대는 적 원범들이랑 공방을 주고받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풍운 냥코탑 28층처럼 저데미지 장사거리 딜러가 고효율의 탱커 뒤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류의 조합을 상대할 때, 다른 원범울슈레들은 몇 번 공격하지 못하고 나가떨어질 때 홀로 맞아가면서 공방을 주고받을 수 있다.

본능이 나왔는데, 기가파르도를 주력을 쓰는 유저라면 나쁘지 않을 선택지들이 있다. 정지 내성으로 좀비 물개를 상대로 조금 더 버틸 수 있으며, 공다가 걸리지 않더라도 느리게를 통해 적들을 견제할 수 있다. 무엇보다 파동 공격 특능이 추가되어 최대 20% 확률로 2배 피해를 줄 수 있는데, 기가파르도를 좀비 대항이 아닌 범용 원범 대항캐로 쓰고 싶다면 필히 찍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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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전체적으로 외형은 TANI - OH를, 캐터필러 부분은 빅 셰이를 연상케한다. 대포를 꺼내는 모션은 은근 빅 셰이를 닮은 감이 있다.

공격모션은 장관 냥코들이 탑승한 커다란 대포가 튀어나오며 지면을 조준하고 장관 냥코가 지휘봉을 휘두르는 동시에 모든 대포가 일제히 포탄을 발사한다.

2.2. 고대군함 가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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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안그래도 모두 빨적 대항이고 시갈레온은 빨/좀비 초뎀이라 유용하다. 마침 기캐인 피쉬와 럭키 티켓으로 나오는 꼬피쉬도 섬이되면 유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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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해상 군대 컨셉의 울슈레로 시리즈 내에서 올라운더 역할을 맡는 캐릭터. 올라운더답게 긴 사거리, 강력한 한 방, 초데미지 특능을 가졌지만 반대급부를 저질스러운 선딜과 긴 공격간격이 단점으로 꼽힌다. 아워 내에서 몇 안되는 좀비 이외의 속성 대항도 맡는 캐릭터이다.

60레벨 풀본능 기준 좀비 상대로 60만이라는 초뎀 카무이와 비슷한 수준의 단타를 넣지만 2단무트급으로 긴 선딜과 공격간격이 발목을 잡는다. 사실상 현대 메타에서 올라운더들이 잘 쓰이지 않는 이유를 보여주는 셈인데, 한방이 무지막지하게 강력하지만 그 한방을 넣기가 힘들다. 특히나 좀비 몹들은 버로우와 부활을 자주 하기 때문에 기껏 사거리 내에서 포착해놓고도 유효타를 못내는 경우가 다반수. 이런 경우에는 포세이돈 등의 메즈 캐릭터를 동반하거나, 천사포를 발사해 주자. 올라운더답게 평가가 마냥 좋지많은 않지만, 같은 시리즈 내의 기가파르도, 보르본, 아마겟돈보다는 평이 괜찮아서 아워 내에서 평타 이상은 가는 캐릭터로 여겨진다. 저 한방은 어디 안가기 때문. 빨간 적 대항으로는 파이파이나 2호기같이 준수한 유닛들이 많지만 그래도 활용할만한 수치다.

본능옥을 사용하면 화력은 60렙 풀본능 기준 656640 이나 되어 초뎀 냥콤보를 떡칠하면 70만에 달하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산디아에 비해 빨적 대항 한방 공격력은 밀리지만, 이쪽은 좀비+빨적 2속성 대항, 40더 긴 사거리, 산디아와 달리 까르삔쵸가 크리티컬을 띄워도 아예 무효화해버리거나 버틸만한 체력이 있어 범용성이 꽤 높다.

현재 냥콤보의 추가로 워케이션+꿈의 상자+부정한 기사도 조합으로 853640의 한방이 나온다.

좀비 대항으로 좀 답답한 선딜을 지녀 저평가 받으나, 실제로 써보면 공격용 판도라수준. 버로우해서 라인 중간에 나온 레게 보어나 프랑켄 베어를 판도라로 잡으려면 앞 라인의 딜러와 메즈가 전멸할 각오를 해야 하는데 얘를 투입해서 빠르게 라인 유지가 잘 되도록 하는, 공격용/중앙 라인 확보용 판도라. 다만 멧집과 파삭은 없다.

높은 화력 덕분에 거대 바•다 레오파트 강습에서도 자주 쓰인다. 선딜이 느리긴 하지만 한방 하난 확실해서 풀본능 기준 공격 한 번 할 때마다 히트백되는 물개를 볼 수 있다. 설령 공격당해도 산디아와 달리 체력이 좀 되는 편이라 바로 죽어버릴 정도는 아니다. 다만 냥콤보를 있는대로 초댐으로만 편성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냥 날것으로 써도 화력 자체는 높으니 굳이 냥콤보 떡칠할 필요는 없다.

본능이 생겼는데, 빨간 적/좀비 상대로 공격 회피가 생겨 긴 선딜 충전 시간동안 데미지를 입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는 등 안정성이 더 증가했고,[3] 공격력 감소/정지 내성 덕분에 본능 투자 시 성가신 좀비 레오파드와 좀비 아거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영혼 공격이 본능 목록에 추가되었고, 해방하고 나면 좀비와 타 속성이 같이 나오는 맵에서는 특유의 긴 선딜 때문에 뒤에서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긴 선딜과 느린 이속 때문에 그란돈처럼 능동적으로 시체를 처리하기에는 부적합하다. 원범도 아니기에 히트백되어 근접 적들 뒤에 위치할 시체를 저격할 수도 없다. 사정거리 내에 시체가 들어왔더라도 대부분 시갈레온이 공격하기 전에 부활해 넉백이나 버로우를 통해 회피하는 편. 다만 시체를 인식할 수 있기에 되살아난 좀비에게 얻어맞는 상황은 방지되었다. 선딜 긴 초뎀 딜러에게 있어 이러한 방향의 안정성 증가는 체감이 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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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전체적인 모습은 빅 셰이의 함체에다 불 드릴의 일부분을 합친 듯한 모습처럼 느껴진다.

공격모션은 선수를 들어올려 밑바닥이 드러나며 갑판에 장관 냥코들이 등장하고 장관 냥코가 지휘봉을 휘두르면 커다란 드릴이 튀어나와 적을 꿰뚫어 버린다. 3진시 추가되는 먹보 고양이는 허겁지겁 밥을 먹는다.

60레벨 풀본능시 공격 무효에 성공하면 까르삔초와 1대1로 싸워서 이긴다!! 고방을 잘 뽑아주면 주기적으로 까르삔쵸를 원콤내주는, 3진 파이파이나 마성룡 바벨과 같이 몇없는 까르삔쵸를 단독으로 죽이는 무시무시한 유닛. 그리고 공격무효가 있어 여럿이 몰려와도 어느정도 저항 가능하며, 거대한 크기에 걸맞게 체력도 꽤 높은편이다. 어느 정도냐면, 동렙 흑슬리보다 몇쳔~만정도 높은 수준이다. 2배율 레드해마의 공격을 버텨내는 몇없는 올라운더.

2.3. 비행습격 바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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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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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공군 컨셉의 울슈레. 아워즈 최하위권 울슈레로 가장 많이 꼽힌다. 확정 밀치기 자체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드엠이 연상되는 기본 스펙이 긴 선딜, 공격 간격 등으로 인해서 특능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 드엠의 용병기 라이덴과 비슷한 경우. 백슬리같이 고평가를 받는 밀치기 유닛들이 나왔음에도 워낙 범용성이 낮다 보니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보르본이 현재까지 살아남을 수 있게 한 유일한 장점을 꼽자면 바로 위협적인 성뿌특화 좀비 적인 아좀씨의 천적이라는 것이다. 아좀씨를 무한 밀치기 하면 아좀씨는 성에 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 영상 이것마저도 전대 드라이버, 유술사, 명예교수 등이 있어서 요즘은 주목을 못받지만 그래도 쓰이기는 한다.

본능이 추가되었다. 체력 43% 이하 시 공격력 업, 독 무효, 정지 내성, 공체가 있다. 공업은 애초에 메즈캐, 그것도 성만을 때리는 적군인 아좀씨 전용으로 쓰이는 보르본이랑은 전혀 맞지 않는 특능이다. 정지 내성도 마찬가지. 그나마 공체랑 독 공격 무효를 찍으면 좀비 제비, 그리고 빅펜Z 강습에서는 쓸만할 것으로 보인다. 위의 시갈레온과 동일하게 11.3 업데이트로 영혼 공격이 본능 목록에 추가되었는데,묘지를 폭격해서 날려버리네 보르본은 메즈의 성격이 더 강하다 보니 무방비 상태의 좀비에게 딜을 넣는 용도로는 맞지 않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그나마 시체도 밀치기로 날려버릴 수 있어 우리 편 한복판에 좀비 제비나 캥거루가 되살아나 딜러진이 박살나는 사태를 어느 정도 방지해줄 수 있다는 것이 존재 의의. 위의 독 무효와 조합된다면 빅펜 스테이지에서 특히 쓸만해지는데, 빅펜도 지속적으로 날려버리는 동시에 라인 한복판에 등장해 시체를 남기는 돈비와 고릴라쥬의 시체를 앞 라인으로 밀어내며 라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빅펜 스테이지와 아좀씨 스테이지를 제외하고는 사용처가 크게 제한되는 캐릭터. 일반적인 좀비 스테이지나 속성 혼합 스테이지에서는 다른 메즈 캐릭터들이 더 쓸모가 있다. 본능까지 찍어 줘야 그나마 시체를 밀칠 수 있다는 차별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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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진화 후 기체의 이름은 NE-K02인데, 전투용 비행선이라는 점과 이름이 겹쳐 더 키시II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공격모션은 기체의 천장과 바닥의 문이 열리며 천장에서 장관 냥코들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앞으로 전진하며 장관 냥코들이 버튼을 누르고 그대로 거대 폭탄을 투하한다.

2.4. 관측병기 갈릴레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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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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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천문학 관련 병기 컨셉의 울슈레. 아수라, 데스삐에로처럼 타겟 제한을 들고 나왔다. 다만 끽해봐야 두 속성 타겟 제한이던 타 울슈레들과 다르게 백블아마냥 속성 적은 전부 타겟팅해 이론상 흰적 말고는 전부 타격 가능하다. 타겟제한 유닛 답게 기본 스펙이 매우 높아서 한방딜은 14만을 넘으며 DPS도 2만에 가깝다. 아워즈답게 좀킬도 있다. 사거리도 470으로 길고, 그리 큰 차이는 아니지만 전방위 공격이 있어서 일반적인 유닛보다는 아주 조금 더 뒷쪽을 때릴 수 있다.

문제는 선딜이 너무너무 길어서 아워즈뿐만 아니라 전체 울슈레 내에서도 하위권에 속한다. 2단 무트보다 선딜이 더 길다. 한방딜이 강한 유닛 특성상 한방이라도 헛방이 나는 순간 딜 기여도가 순식간에 바닥을 친다. 이는 위의 시갈레온과 공유하는 단점이지만, 최소한 시갈레온은 자기 속성 대항 한방딜이 아마겟돈의 거의 4배라서 대상 속성에게는 대단히 좋은 상황을 발휘한다. 우선 타겟 없이 모든 속성 적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흰 적만 바글바글하게 나오는 스테이지가 아니라면 쓸만하지만, 문제는 속성 적 대상 공격 자체가 특수 능력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고대의 저주를 맞으면 아무런 적도 타겟으로 삼을 수 없게 되면서 적 성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공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적을 보고도 가만히 서있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할 지경. 그나마 공격 간격은 짧은 편이라서 공격을 하면 얼마 안가서 다시 선딜모션을 취한다.

비원범 올라운더에 가까운데 하필 타겟제한이라서 신레전드에서는 거의 불능이 되어버린다는 점, 그리고 긴 선딜로 인한 답답함 때문에 평가가 낮다. 그래도 긴 사거리와 안정성을 살려서 올라운더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선딜로 인한 불안정성 때문에 다른 유닛에게 밀리는 신세다. 선딜이 조금만 빨랐어도 괜찮았을 유닛이다.

13.0에서 본능이 추가되었다. 모두가 염원하던 저주 무효를 드디어 손에 넣어 고대종에게 맞아 저주에 걸려 고철덩어리 신세가 되거나 저주포 한방에 무력화되는 일은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다른 본능들은 그렇게까지 좋지 않은 편. 생산 쿨타임 본능을 최대로 찍더라도 쿨타임은 2분이 훨씬 넘어가는데다, 살아남는다 본능도 아마겟돈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아마겟돈이 맞아 죽을 정도면 고방라인이 이미 다 갈려나갔다는 의미이기 때문. 저주 무효와 공체 정도만 올려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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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생김새와 냥콤보의 이름 때문에, 라그네임이 연상된다는 사람들도 있다.[4]

스케일 하난 참으로 거대한 유닛. 공격모션은 콧수염 냥코가 조준총을 꺼내들며 하늘에서 시공기지가 소환되어 포격하는 방식인데, 아마 냥코 내에서 이만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아군 캐릭터는 몇 없을 것이다. 공격 이펙트만 보면 자기가 무슨 스타 필리버스터라도 될 법한 수준. 실제로도 공격력 자체는 저정도의 스케일을 자랑해도 될 정도로 꽤 강한 축에 든다. 정작 먼 훗날에 나온 레전드 레어인 극비 연구기관 판도라는 공격모션이 영 실망스럽다. 레레인만큼 성능은 당연히 판도라가 더 좋지만.

황수 가오우와 함께 한/미/일의 평가가 매우 갈리는 유닛들 중 하나. 한국에서는 보르본보다는 낫지만 초본능 성룡 메기도라, 바르스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중하위권 캐릭터, 일본에서는 그냥저냥 평타치는 유닛이며, 영미권에서는 호평을 받는다. 스피드런을 즐기고 효율성을 따지는 동양권과는 달리, 서양권은 플레이가 느긋하고 단순히 DPS가 좋으면 유닛 평가도 좋게 주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 캐릭터를 50마리 쌓으면 렉이 걸리고 그래픽이 깨진다. 특유의 공격모션 때문.영상

2.5. 온천천국 테르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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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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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지하와 관련된 컨셉을 가진 울슈레. 루가족의 테사란과 바사라즈의 그리폰처럼 이 시리즈에서 독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울슈레다. 버로우 타는 좀비들을 견제하기 위해서인지 최초로 전방위 공격을 들고 나왔다. 느린 이속 + 연속 공격으로 인한 딜 분산 + 정지 메즈와 엄강을 갖췄다. 마찬가지로 좀비 엄강을 가진 고룡이 빠른 속도로 최전방에 달려가 한방딜을 넣는 폭딜러라면, 이쪽은 천천히 전선에 도달하면서, 걸어가는 와중에 마주치는 버로우 타고 나온 좀비들이나 부활한 좀비들을 확인사살하는 용도다.

정지 메즈도 소소하게 붙어 있어서 좀비 한정으로는 크로노스와 비슷한 메즈도 걸 수 있다. 공격 간격이 없다시피 해서 공격하고 바로 다시 공격하는 것도 장점. 기본 체력이 준수한 편이며 엄강 속성 덕분에 탱킹도 가능하다. 여러모로 같은 시리즈의 레전드 레어인 판도라와 비슷한 유닛으로, 지중이동하는 좀비와 부활하는 좀비를 상대로 라인을 지키고 중간에 끊어내는 수비형 좀비대항이다. 그란돈이 전선을 파고들어 좀비들을 전부 처리하면 다른 유닛들이 안전하게 진군할 수 있다. 또한 연속 공격으로 인한 화력 손실을 감안하여도 DPS가 은근히 높기 때문에 정지 메즈와 연계하여 좀비 잡몹들을 쓸어버릴 수 있으며 중~대형 몹들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11.3 업데이트로 본능이 추가되었는데, 영혼 공격, 고대의 저주 무효, 체력 감소로 공격력 증가, 정지 내성, 공체가 있다. 최초로 본능이 6개인 울슈레가 되었다. 좀비 물개 대항 외에는 큰 쓸모가 없는 정지 내성을 제외한 나머지 본능들은 훌륭한 편이다. 영혼 공격은 좀비 적이 부활하기 전에 남기는 잔해를 공격 가능한 능력으로, 부활할 수 있는 좀비들을 사전에 확인사살시킨다는 장점이 있지만 잔해를 남긴 좀비 적 사이로 파고들어가 부활했을 때 전방위 공격으로 한번에 공격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라인 중간에 시체를 남기는 잡몹들을 쉽게 걷어낼 수 있기에 그 외에는 매우 좋은 편. 고대의 저주 무효는 신 레전드 좀비 대항으로 쓸만하다. 공격력 증가는 50렙 풀본능 기준 발동 시 30000정도에 달하는 매우 높은 DPS를 보여준다. 이전부터 평가가 좋았는데 본능도 잘 받으면서 극비 연구기관 판도라와 맞먹는 대좀비 최강 캐릭이 되었다. 실제로 고방 하나만 추가하면 혼자서 죽은 뚱땡이를 잡을 수 있다.#

종합적으로 딜과 탱킹, 메즈를 모두 담당하는 뛰어난 성능 덕분에, 아워즈 시리즈를 넘어서 모든 좀비 대항 울슈레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그란돈이 있다면 좀비맵 난이도는 수직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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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한판 이름은 포켓몬스터의 그란돈과 동일하지만, 일판에서 포켓몬스터의 것은 グラードン, 냥코의 것은 グランドン로 살짝 다르다. 도감 내 지하 침략을 꾀하는 검은 손이라는 설명을 보면 패러디인 듯.

공격모션은 안대 냥코가 금속탐지기를 들고다니다가 뭔가 발견한듯 등에 맨 장비들이 작동하며 땅에서 진동이 일어나자 금속탐지기로 주변을 수색하더니 갑자기 땅을 뚫고 용암과 함께 전대 드릴러, 전대 드라이버, 전대 커터가 튀어나오고 뒤이어 전대 직쏘, 전대 포클레인까지 튀어나오며 그란돈 부대들은 막대한 양의 용암을 흩뿌리며 땅속으로 다시 들어간다. 그리고 그동안 안대 냥코는 패닉에 빠져 허등지둥대다가 마지막에는 바닥에 넘어진다.

그란돈 3단 진화시 튀어나오는 기체들은 금칠이 된 채로 튀어나오는데, 실제로 슈퍼 레어의 그란돈 부대 3단 진화가 금색이다. 이 기체들은 슈퍼 레어의 유닛들에서 냥코 한마리가 더 탑승한 형태이며[5] 각각 1호~5호가 표시되어 있는데 그란돈 부대의 단일유닛들은 6호~10호가 표기되어 있어 설정상 다른 기체에 해당한다.

아이언워즈 외에 열혈 대운동회 뽑기 시리즈에서도 획득 가능하다. 고양이 축제에서 뽑기 힘들다면 여기서 뽑는것도 추천한다.

2.6. 공중상사 콜럼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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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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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수송과 모노리스와 관련된 컨셉의 울슈레. 정규 울슈레로서는 최초로 극 데미지 특능을 들고 나왔다. 아워즈답지 않게 선딜이 상당히 빠르고, 생산시간은 베이비카트와 동급이며 코스트는 그 헬옹마보다도 저렴하다. 다만 체력이 만렙 기준으로도 54,000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므로 가성비로 따지면 높은 편이기는 해도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좀비 대항으로 굉장히 유용해보이지만 낮은 가격에 걸맞게 기본스펙이 슈퍼레어와 비슷한 수준이다. DPS는 2125로 굉장히 낮으며 극데미지가 들어가도 12000정도이다. 범위공격을 감안하면 상당한 가성비를 가진 유닛으로 리젠시간도 50초라 생산력이 울슈레치고 좋다. 물론 돈을 주지 않는 좀비 스테이지에서 저 정도면 굉장한 메리트가 맞기는 하지만. 이러한 장단점이 확실하며 다른 속성의 적군에게는 아예 의미가 없지만 좀비 대항으로 아워즈 내에서는 준수한 편인 캐릭터이다. 데미지 체감은 그냥 일반적인 초데미지 느낌이다.

사거리가 370에 뒤쪽으로 730의 범위까지 때리므로 뒤로 버로우해오는 좀비들도 때려볼 수 있다. 일단 사거리상으론 거의 대다수의 좀비적을 공격 가능하며, 프랑켄슈타인 베어도 때려볼 수 있다. 좀비곰이 난적인 것을 감안하면 역시나 굉장한 메리트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사거리가 간당간당하기도 하고, 역시 체력이 낮기 때문에 무도가를 이용해서 잘 보호해야 한다. 사거리가 550씩이나 되며 혼자 나오는 경우가 없는 좀비 낙타는 그야말로 쥐약. 스컬 복서나 좀・비레오파트 등 네코 프랑켄슈타인 베어나 꼬천공 등으로 때리기 어려운 중형급 적들을 상대하는 용도로 쓰면 좋을 듯하다. 다만 해당 좀비들은 버로우 길이가 상당히 길고, 뭣보다 이 녀석이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뒤쪽으로 버로우를 타게 된다면 고방의 지원을 받지 못하게 돼 전방의 적들에게 순삭당할 수 있으니 출격 타이밍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3진으로는 공격무효 30%와 살아남는다가 추가되었다. 생존성이 크게 늘어났으며, 레게보어랑 초생명체 펭귄을 잘잡게되었다.

11.7버전에서 냥콤보가 등장했는데, 배달 고양이와 조합하여 일고양이를 2레벨 올린 채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롱 넥과 동일사양으로, 광라이온의 존재 때문에 사용빈도가 높지 않은 기린과 전체적으로는 조금 애매한 성능의 쿠비란과 달리 배달 고양이는 신생 사기 레어로 평가받고 있고 콜럼버스도 좀비대항으로는 무난한 평가를 받는 울슈레라 더욱 비교된다. 이미 단독으로 레벨 2를 올리고 시작하는 쿠니오군이 있어 임팩트 자체는 약하지만, 그래도 간접상향을 제대로 먹은 셈. 쿠니오군과 롱 넥 전부 적용하면 초기 지갑레벨 7이라는 도령에 준하는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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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수송 중인 물체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모노리스에 대한 오마주. 모노리스에서 에너지를 발산하여 공격한다.

공격모션은 장관 냥코들이 탑승한 헬기가 모노리스를 수송하던 도중 갑자기 모노리스가 공중에 떠오르며 빛을 내더니 소용돌이와 함께 에너지를 발사해 공격한다. 이때 에너지에 휘말린 헬기는 잠시 무력화 되어 공중에서 작동을 멈추지만 다시 복구된다.

참고로 아틀란티스의 수송헬기를 보면 판도라의 뒤쪽 상단에 놓여있는 헬기와 똑같이 생겼는데, 설명에서도 판도라가 언급되는 걸 보면 극비 연구기관과 연관된 집단이라거나 해당 연구기관의 직속 산하인 것으로 보인다. 마침 이 두 녀석의 특능 중 동일하게 극 데미지가 존재하는 것도 그렇고.

2.7. 초용전기 데스 트로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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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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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10.10버전에 추가된 신규 아워즈로 악마의 힘을 지닌 병기 컨셉으로 좀비, 천사, 악마에 초 데미지를 주는 캐릭터. 사거리 475의 대형 올라운더격 캐릭터임에도 가격이 3450원이라는 파격적인 수치를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반대급부로 쿨타임은 여타 아워즈와 별반 차이가 없고 스탯도 특출난 점이 없다.

3속성 초뎀이라는 스탯에 비해서 이 캐릭터의 최대 단점으론 답답한 선딜과 지룡보다도 느린 이속이라는 점이 꼽힌다. 선딜이 무려 3.8초로 시갈레온, 누아다와 같다. 심지어 이속도 3[6]이라서 전선투입에 한 세월이 걸린다. 하지만 그란돈이나 판도라가 그러했듯 느린 이속을 역이용하여 버로우타서 기어오는 좀비들 엿먹이는 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긴 선딜 때문에 다른 캐릭터가 좀비를 히트백시키면 17만의 데미지가 그대로 헛방이 나버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게다가 천사대항이라면 카무이나 칼리파같은 준수한 녀석들이 있고 사거리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캣맨을 쓰는 게 낫다. 또한 초뎀러랍시고 쉴드 브레이커 또한 존재하지 않는데다 데미지도 그리 강력하다고 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형 악마보단 중형 악마를 잡는 데 주력할지도.[7] 게다가 아레스와 달리 열파 무효도 없기 때문에 순교 특능에 취약하므로 이 점에서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코스트만큼 쿨타임도 짧았다면 가성비에선 톱을 달렸을지도 모를 일이다. 어찌보면 시갈레온을 사거리, 코스트 빼고 열화시킨 다음 속성을 변경/추가시킨 격.

3단이 추가되었는데, 공격력이 1.3배 상승하고 정지 무효를 손에 넣었다. 때문에 정지와 느리게 양방향으로 활약하게 되었으며 비교적 부족한 화력을 보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냥돌이와 같이 사용하거나 마아왕에게 사용하기 적절할 듯. 다만 쉴브가 없다는 점은 아쉽다.

이 캐릭터의 진가는 공격이 아닌 수비에 있다. 적을 밀고 나가 상대 성을 깨뜨리는데는 별 도움이 안되지만 반대로 내 성을 지켜야할때는 느린 이속과 강력한 한 방딜이 꽤나 도움이 된다.

삼속성 초뎀이기 때문에 성앞에서 고방과 함께 버티면서 한 방딜을 간혹 터뜨리며 시간을 벌어 다른 울슈레들이 나오기에 버텨주는 역할을 한다. 어디까지나 냥콤보용으로 써서 성방어용으로 생각하면 도움[8]이 된다.

단 11.8에서 3진의 평가를 반전시킬 냥콤보가 추가되어 3진의 가치가 상당히 올라갔다. 디아볼로스 3진과 대광천공 2개로 발동되는 캐릭터 공격력 중 냥콤보가 새로 생긴 것. 때문에 재팬 코스프레의 상위호환이 되어 냥콤보로써는 채용 가치가 크게 올랐다. 단기간에 성을 빠르게 부숴야 하는데 데미지가 다소 모자랄 때 쓰이는 편.3진에 무다래 씨앗이 필요하고 악마 개다래 열매도 필요해서 만만치는 않으나 2칸만으로 발동되는 공격력 상승 냥콤보이기에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할 수 있다. 거기다 천공의 고양이까지 합치면 초 데미지 상승 효과도 적용되는 한편 약간 예능적이긴 하겠지만 날다람 고양이 닌자와 고양이 드론까지 합세하여 공중탐정 부대까지 적용하면 공업 중+초 데미지 소+연구력 중이라는 환장의 조합이 완성된다. 돈이 남아돈다면 올라운더나 초뎀 딜러 용도로 뽑아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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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1단의 이름의 어원은 'Death'(죽음)과 'Troy'(트로이 목마)의 합성어 겸 'Destroy'(파괴)의 말장난이다.

공격모션은 기체가 자세를 낮춰 앉고 뒤쪽에 탑제된 거대 전자포가 전방을 조준하며 보라색 에너지를 충전하고 앞에 있던 장관 냥코가 지휘봉을 휘두르는 동시에 에너지를 발사한다.

PC판에 있던 '기습요새 트로이아'라는 유닛과 외형이 비슷하다. 참고

2.8. 유랑극단 캐러셀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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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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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UFO와 미지의 힘과 관련된 컨셉을 가진 아워즈의 8번째 울슈레이자 초생명체 특효를 지닌 캐릭터. 검적과 좀비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며 또한 저주 특능을 부여하고 독 데미지를 무효로 하는 특능도 지닌다.

성능은 더도말고 덜도 아닌 딱 빅펭 Z 저격용. 저주가 이론상 무한 저주이면서 설령 공격을 맞는다고 해도 독데미지는 전혀 들어가지 않아 정확히 노리고 만든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빅펭 Z한정으로는 흑슬리보다 한술 더 뜬다. 물론 화력이 강한 편은 아니라 다른 캐릭터도 대동하는 것이 좋고, 특히 고릴라쥬나 쉐도우 복서에게 잘못 걸리면 끝장나니 천사포 타이밍을 잘 잡거나 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는 좀비석이나 언데드 사이클론 등 버로우성이 아닌 좀비들에게 메즈를 걸어 발을 묶는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도 있다. 마침 좀비석이 짜증나는 밀치기도 지니고 있으므로 무도가로 라인을 틀어막기 용이하게 해 준다.

검적 대항으로는 별 볼일 없다. 일단 메즈가 확률이라 안 터질 수도 있거니와 메즈로는 확고부동한 봄버가 있고 그 외에 검적에 좋은 캐릭터는 많기 때문에 이 캐릭터의 자리는 없다고 볼 수 있다. 굳이 억지로 쓰자면 상기한 빅펜Z 스테이지의 검적들을 느리게 하거나 꿈꾸는 맥/오리가루루 스테이지에서 적들의 메즈를 무효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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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거대 UFO와 그 주변을 호위하는 소형 UFO라는 외형은 다이만지와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공격 모션은 라그네임과 도킹했을 때의 패턴 중 하나를 닮기도 하다.

공격모션은 유에포즈의 광선에 떠다니던 요리사와 젖소옷을 입은 냥코가 광선이 꺼져서 그대로 땅에 떨어지고 유에포즈는 앞으로 이동하는데, 땅에 떨어진 젖소가 뒷걸음쳐서 유에포즈 밑으로 가고 장관 냥코는 버튼을 눌러 그대로 유에포즈 밑의 포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젖소와 함께(...) 적을 지저버린다. 그리고 장관과 함께 조종실에 탑승해있는 안대 냥코는 젖소가 구워지는걸 보며 환호한다.

2.9. 건설병단 스핑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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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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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운반과 돌격 컨셉의 12.5 업데이트로 새롭게 등장한 아이언워즈 울슈레. 이속이 빠르며 3속성 맷집과 확률 공따를 가진 탱커다.

50렙기준 공따를 포함한 대항 맷집은 무려 226만으로, 거북레온, 루리등 다른 최상급 탱커들과 비슷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다만 공따가 이론상으로는 무한 지속이 가능하긴하나 어디까지나 확률이고 무엇보다 공격력이 2만도 넘기지 못할정도로 매우 약해서 딜기여도가 낮다.

하지만 후딜 캔슬이 존재하기 때문에 밀치기가 있는 적들에게 사용하면 딜량을 꽤나 끌어올릴수 있다.
특히 좀비석에게는 극 카운터로, 본인은 앞서 언급한 어마어마한 맷집으로 버티며 계속해서 좀비석에게 반격해 높은 딜을 누적시킨다.

다른 대항 속성 밀치기 적군인 레드에너지는 열파때문에 접근하기 힘들어 상대하기 별로고 슈메하 상대로는 크리티컬이 없긴하지만 후딜 캔슬로 여러번 공격하면 그만큼 공따가 걸릴 확률도 높아져 공따 요원으로 활용하기 편해진다.

초극난도 강림인 오카메왕에서도 쓸만하다.
마찬가지로 빨간적 + 밀치기 조합이기 때문에 오카메를 틀어막으며 공따를 걸어주고 살뭉이와 블고릴도 깡체력으로 어느정도 버틸수 있다.
또한 그 악명높은 죽은 뚱땡이 재강림에서도 쓸만하다. 전방에 자리잡은 메탈적에게 공따를 걸어서 방해하거나 라인이 비었을때 탱킹을 해줄수있다.

또한 영혼공격이 존재하는데 말했듯이 딜이 워낙 약해서 시체 처리반으로는 활용하기 힘들고, 부활하는 좀비에게 기습당하는 일을 방지하는 용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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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모티브는 당연하겠지만 스핑크스다.

공격모션은 단순히 그냥 가볍게 들이받는게 끝인데, 화끈한 외형에 비해 공격모션은 꽤나 밋밋해 아쉽다는 평이 많다. 애초에 콘보이즈의 공격력이 그만큼 낮기도 하지만.

3. 레전드 레어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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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종말 병기 무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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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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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능 및 평가

레레답게 좀비에게 맷집이 좋고 극 데미지 를 주는 캐릭터다. 게임 내 최고의 수비형 좀비 대항 캐릭터. 같은 시리즈의 그란돈이 수비를 하다가 조금씩 라인을 미는 유닛이라면, 판도라는 철저하게 집지키는 용도로 쓰이는 유닛이다. 동시에 게임 내에서 가장 좋은 수비 성능을 보이는 단일 캐릭터 중 하나이다. 좀비 한정으로 체력이 100만을 넘고 공격 한번에 30만에 근접하는 딜을 5초마다 광역으로 퍼붓는다. 파삭도 있어서 정말 드문 원거리 파삭이지만 후술할 이속 때문에 파삭용으로 쓰기는 힘들다.

극단적인 수비형 유닛 답게 1이라는 절망적인 이속을 보유하고 있다. 거의 제자리에서 가만히 있는 수준이다. 이동한다는 것이 체감이 안될 정도. 특히나 보스 충격파 앞에서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에 보스가 등장하고 나서 뽑는 것이 좋다. 물론 캐릭터 설계 자체가 수비형 좀비대항이라서 저 이속은 의도된 것에 가깝다. 즉 오로지 버로우 타고 성에 접근하는 좀비들을 컷팅하는 용도로 쓰라는 것.

이속만 제외하면 나머지 스펙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좀비 앞에서는 통곡의 벽과도 같은 재앙급 존재다. 특히 버로우거리가 긴 프랑켄슈타인 베어나 레게 보어 등에게 특효.[9] 강력한 한방딜과 느린 이속 덕분에 좀비 맵 성 지킴이라는 큰 장점이 있으므로 느린 건 오히려 장점에 가깝다. 그나마 버로우 기능이 없고 사거리가 550인 좀비 낙타 정도가 위협적이겠지만, 신 레전드의 3배율이라도 공속이 약간 느리고 데미지도 무우 입장에선 버틸만한 수준이다. 혼자서 좀비 적들을 버로우 웨이브를 여러 번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좀비 맵들에서 체감 난이도를 완전히 떨어뜨릴 수 있다. 좀비 대항 화력과 맷집만 따지면 그란돈도 한 수 접는 최강이란 평가를 받는다.

다만 메즈는 조심하자. 메즈 면역은 없기에 좀비레오파드에게 무한 정지되거나 토로린초에게 워프당하면 답이 없다. 사실상 이 녀석을 카운터 칠 수 있는 적은 좀비 사이클론, 좀비레오파드, 사령요정 쿠오리넴 정도이다.[10] 독 같은 경우도 유닛 특성상 버로우가 없는 좀비 제비에게 맞을 가능성은 적지만 그래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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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공격 모션은 사차원 크리스탈이 반응을 시작하며 판도라 전체에 붉은색 경고가 울리자 연구원 냥코들은 몸을 숨기고 곧이어 크리스탈이 사방으로 레이저를 발사하며 작은 연쇄 폭발을 일으키고 다시 안정화 된다. 위층에 밥을 먹는 연구원은 그러든지 말든지 대피도 안하고 계속 밥만 먹고있다(...) 보다시피 캐릭터 크기에 비해 공격 시 이펙트가 초라한 탓에 레전드 레어임에도 불구하고 성의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1단의 이름은 무 대륙을 연상시킨다.

여담으로, 이속이 1이라 느리게 한다 공격을 맞아도 이속이 거의 변하지 않아 느리게 무효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11]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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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 각성으로 제공하는 능력치가 드엠과 웬만한 울슈레들보다도 훨씬 딸리는 수준이다. 오죽하면 드엠식 3진에 이어서 아워즈식 3진이라는 멸칭이 새로 생길 정도. 특히 보르본은 보르본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히트백과 체력만 증가했다. 고룡황제 강글리온이 체력과 히트백 증가로 더 좋아진 것과 대비된다. 그래도 본능은 그럭저럭 쓸만하다.[12] 다만 데스트로이 3진은 냥콤보가 추가되는 등 변화를 주었다.

아무래도 메카닉 성격이 짙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계절 한정 뽑기에 아종이 등장하지 않은 시리즈이다. 그나마 콜라보 쪽으로 보면 고양이 분더가 보르본의 파생형으로 나오기는 했다.

모든 유닛에는 꼭 10명의 냥코들이 탑승하고 있으며 그 중 콧수염 냥코, 안대를 쓴 냥코, 취사병이 한 명씩은 있으며 어딘가에 빨랫줄이 걸려있다. 3진을 하면 깃발을 든 냥코와 밥을 먹는 냥코 둘이 추가되어 총 12명이 되며 색깔이 입혀진다.

엘레멘탈 픽시즈와 함께 레어뽑기 시리즈 중에서 초본능을 받은 캐릭터가 4진이 구현될 때까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