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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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대 울산광역시 남구의원
최덕종
崔德綜


출생
1967년 6월 10일 (56세)
거주지
울산광역시 남구
현직
제8대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학력
부산대학교 (경영학 / 학사)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경력
제7대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장
대통령직속 국토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대변인
옥동격동초등학교 운영위원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신정4동 자율방범대원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울산광역시 남구 의회 의원(나 선거구)이다.

2. 생애[편집]


1967년 출생.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 남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 남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3위로 낙선하였다.

국민의힘 김부열 前 의원의 사망으로 치러졌던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특히 출마한 지역구가 울산 내에서도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었고,[1] 특히 이 곳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지역구의 바로 옆동네였으며, 이 때문인지 몰라도 김기현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의 지도부에서 지원 유세까지 상당히 신경 썼던 터라, 최덕종 후보의 당선은 해당 재보선의 최대 이변이라고 평가 받았다.

물론 울산교육감 선거에 나선 진보 성향 천창수 후보가 공약 및 인지도로 당선됨과 동시에 최덕종 후보도 남구의회 나 선거구에서도 승리했기에, 줄투표 현상 덕을 보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보수세가 상당히 강한 지역구에서, 그것도 보수 유권자 투표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일은 충분한 이변이라는 평이 일반적이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남 나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13,051 (42.16%)
당선 (1위)
초선
202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5,135 (26.75%)
낙선 (3위)

2023
상반기 재보궐선거 (기초의회의원)
6,450 (50.60%)
당선 (1위)
재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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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윤석열 후보가 무려 58.43%를 득표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나 보수 성향 정치 평론가 장성철 등은 이곳을 서울의 강남, 서초와 비슷할 정도로 보수세가 막강하다고 표현할 정도였다.[2] 전임자 김부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