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지도자 경력/2024년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최원호


1. 개요
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3. 정규시즌
3.1. 전반기
3.1.1. 3~4월
3.1.2. 5월
3.1.3. 6월
3.1.4. 7월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10월
4. 시즌 후 총평


1. 개요[편집]


2024 시즌 최원호 감독의 개별 문서.


2. 시즌 전[편집]



2.1. 스프링캠프[편집]


류현진이 복귀하면서 큰 선물을 받게 되었다.

2.2. 시범경기[편집]


10경기에서 5승 2무 3패 승률 0.625로 3위를 기록했다.

3. 정규시즌[편집]



3.1. 전반기[편집]



3.1.1. 3~4월[편집]


개막전에는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조기 강판당한 데다가, 타선이 상대 선발 디트릭 엔스를 상대로 6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혔고 이후 등판한 LG 불펜진들에게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2차전에서는 펠릭스 페냐의 호투와 요나단 페라자, 채은성의 홈런에 힘입어 8:4로 승리했다.

3월 26일~28일 SSG 원정 3연전은 스윕하면서 4연승과 함께 3259일 만에 SK-SSG전 3연전 스윕[1]을 기록했다.

3월 29일~31일 KT전도 전부 승리하면서 7연승을 기록, 스윕을 달성하였다. 30일 경기 전에는 김서현이 1주일 동안 한 번도 등판하지 못한 것에 대해 "좀 더 편안한 상황에서 던지게 해주고 싶었고 서현이가 불펜장에서 팔을 푸는 사이에 긴박한 상황이 되어 투입 시기를 매번 놓쳤다. 본인 또한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마침내 단독 1위까지 확보했다.

4월 2일 롯데와 펼치는 1차전서 타선은 롯데 투수진을 잘 공략하며 5안타 7볼넷을 얻어냈지만 적시타까지 이어지지 않았고 9회말 상대팀 김태형 감독의 무사 만루작전이 먹혀들면서 아쉽게도 8연승은 이뤄내지 못 했다. 2위로 추격하던 KIA도 이날 패배함으로써 단독 1위는 유지하였다.

4월 4일 롯데전 선발투수 문동주가 구속과 제구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연속적으로 위기상황을 자초하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으나 페라자의 동점홈런과 채은성의 역전타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었고, 9회 1사 한점차 위기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박상원을 내리고 이민우를 올리는 초강수를 띄웠는데 이게 적중하면서 단독 1위 자리를 유지하였다.

4월 5일 예정대로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우며 키움과의 1차전을 진행하였다. 타선은 4회까지 4득점을 하며 류현진의 첫 승을 이뤄주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류현진이 5회 말 키움 공격에서 무려 7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9실점, 다음으로 등판한 김서현이 0.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1이닝 10실점이라는 빅이닝을 허용하고 말았다. 7회말 2사 만루 상황서 김태연 대타 투입 승부수도 실패하며 7:11로 패배, 2위로 내려갔다.

4월 6일 경기에서는 그 전날 경기 32구를 던진 김서현을 6: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투입하였다. 점수 차가 4점차로 벌어진 상황에서 그 전날 13구를 던진 김기중을 이 경기에 휴식을 취하게 하고 32구를 던진 김서현을 투입한 점은 이해가 되지 않으며 이해를 해서도 안 될 부분이었다. 물론 김기중이 불안해서 그런 선택을 하였을 것으로 보이나 김서현에 대한 혹사라는 관점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투수 운용이었다.

4월 9일 두산전 모처럼 6회까지 3:2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잡았으나 7회 한승혁이 만들고 내려간 1사 1, 2루 타자 김재환의 위기에서 김범수를 올렸다. 문제는 이날 경기 전까지 김범수는 좌타 상대 피안타율 0.333에 달했다는 것. 오히려 우타 상대 스플릿이 더 나을 지경이었던 김범수를 위기상황에서 김재환을 상대로 밀어붙였고 결과는 2구만에 홈런. 결국 스코어 3:5로 그대로 패배했다.

4월 10일, 선발 문동주가 1회말부터 5실점을 하는 등 경기 초반에 분위기를 내주며 최종 스코어 4:7로 패배하며 5연패에 빠졌다.

4월 11일 류현진의 완벽투로 연패를 탈출했다.

4월 13일 경기 시작부터 김민우가 4개의 공만 던지고 팔꿈치 부상으로 내려가는가 하며, 김민우가 내려가고 한승주가 52구 볼이 28개 6실점이 되도록 투수교체를 하지 않았으며, 김규연과 배민서가 차례대로 올라왔지만 41개나 던지게 하고 각각 2실점, 3실점이나 하도록 내버려두며 선수의 미래를 생각이나 하는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는 사실 최원호 감독 입장에서는 최선의 방법이었는데, 왜 저런 방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살펴보면 결국 최원호 감독의 잘못이다. 전 날 4이닝 3실점 78구를 던진 페냐를 너무 빠르게 5회에 교체하면서 황준서가 41구를 던지게 되었고, 13일 등판이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박상원, 김서현 2명의 불펜투수를 말소시키며 배민서와 타자 유로결을 콜업하면서 투수 엔트리가 1명 줄어들었다. 총 투수 엔트리가 13명이었는데 선발투수 5명에 이 날 기용이 불가능했던 황준서를 제외하면 총 7명의 투수가 가용 가능했지만, 이민우, 장시환, 한승혁, 주현상의 필승조 4명을 5회 이전에 기용하는 것은 매우 무리수이고, 5회 이전에 점수차가 매우 크게 벌어졌기에, 결국 한승주, 김규연, 배민서에게 어떻게든 마운드에 머물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12일 페냐를 일찍 내리지 않아서 황준서가 등판하지 않았다면, 유로결 대신 14일 콜업된 장지수를 콜업했었다면 이러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경기 후 한화이글스 인스타그램에서는 한화팬들의 엄청난 화력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저 결과론에 대한 비판일 뿐 문제의 본질을 비판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반성이 필요해 보인다.

4월 14일 경기 6회에 12일 41구를 던진 황준서를 하루 휴식 후 등판시켰는데, 신인 황준서를 관리해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고 전임 감독 수베로가 문동주를 보호해주었던 것과 매우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3.1.2. 5월[편집]



3.1.3. 6월[편집]



3.1.4. 7월[편집]



3.2. 후반기[편집]



3.2.1. 7월[편집]



3.2.2. 8월[편집]



3.2.3. 9~10월[편집]



4. 시즌 후 총평[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15 02:26:09에 나무위키 최원호/지도자 경력/2024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SK-SSG 원정 경기 기준으로는 2006년 5월 18일 이후 6524일 만에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