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바야르

바야르 산을 성지로 여긴 고대인들의 지혜를 품고 만들어진 돌 거인. 신성한 바야르 산맥의 봉우리 중 하나였던 바슈타이 봉우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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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 산맥을 지키고 있던 고대의 돌 거인. 메이플스토리2 2015.07.07 오픈 초창기 보스 몬스터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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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도 과학도 존재하지 않았던 까마득한 과거, 고대인들이 알 수 없는 원리로 만들어낸 돌 거인들 중 하나로, 신성한 바야르 산맥을 수호하는 사명을 부여받았으며, 고대인들이 종적을 감춘 현재까지도 그 사명을 잊지 않고 꾸준히 바야르 산맥을 지키고 있다.

다만 영생이 가능할 것 같았던 이들에게도 수명은 있었는지, 어느샌가부터 바야르들도 하나 둘 씩 기능을 정지하면서 현재는 마지막 한 개체만이 남아 바야르 산맥의 봉우리 중 하나인 바슈타이 봉우리를 지키고 있다.

여담으로 바야르라는 이름은 고대인들이 지어준 게 아니라, 이들이 바야르 산맥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고 현대인들이 지어준 이름인 듯하다. 고대인들은 이미 오래 전에 종적을 감추었는데 현대인들이 이들의 이름을 알 리가 없기 때문. 마찬가지로 바야르 산맥이라는 산의 이름도 현대인들이 지은 이름으로 보인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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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초기 당시 레벨은 30 이고 HP는 4,771,653 이었다. 과거 헤딩팟, 반숙팟, 완숙팟, 확클팟 나뉘어 공략 및 패턴 숙지하여 보스이었다. 매달리기를 이용한 패턴, 빨간 장판과 파란 장판을 이용한 딜링과 순발력을 이용한 공략이다. 이후 만렙 확장, 여러 던전 개편과 난이도 조절 등 되어서, 이제는 볼일 거의 없는 보스가 되시겠다. 특히나 필수 저렙 에픽 퀘스트이라서 그런지..누구나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정말로 40레벨 확장전에는 힘들게 클리어하던 보스 몬스터 였다.

30레벨 장비 중 3티어에 해당하는 장비가 드랍했었다. 또한 '길들여진 라바아이' 도 드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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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3차 티저 영상에 나온 골렘이 이기도하다. 나무위키에 작성된 메이플스토리2의 보스몬스터들 중에서 가장 먼저 하위 문서로 분리된 녀석이다.

4.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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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 휘두르기 : 바야르의 궁극기 일반 공격이다. 앞으로 한 발짝 내딛으면서 오른팔을 휘둘러 정면을 공격하여 대미지를 주면서 넉백시킨다.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며 판정이 매우 기괴하여 일반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피하기 어려운 패턴 취급을 받는다. 오른팔을 휘두르기 때문에 오른쪽 옆에 있으면 공격받게 되며, 동작이 훅에 가깝기 때문에 왼쪽 대각선 판정이 매우 길다. 뒤로 돌아서 피할 수 있다. 바야르의 공격 중 몇 안되는 매달려서 피할 수 없는 패턴이다.

• 기 모아 주먹 휘두르기 : 바야르의 오른팔이 붉게 빛난 이후 앞으로 제법 먼 거리를 대시하면서 주먹을 휘둘러 대미지를 주면서 넉백시킨다. 하지만 판정 범위가 매우 좁아서 바야르의 바로 앞에 붙어 있기만 해도 공격받지 않는다. 이 공격을 할 때 바야르에게는 충돌 판정이 사라지므로 주먹을 휘두르기 전 바야르의 앞에 있었다면 자연스럽게 등짝을 볼 수 있다.

• 양손 내려치기 : 바야르가 느리게 양손을 들어올려 바닥을 내리쳐서 전방 넓은 범위에 높은 대미지를 주고 기절시킨다. 반드시 피해야 할 패턴으로, 맞으면 스턴당하기 때문에 딜로스가 발생함은 물론이고 추가적인 공격 패턴에 따라서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바야르의 뒤에 있으면 피할 수 있으며,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매달려서 피할 수도 있다. 양 옆의 경우 살짝만 각도가 틀어져도 맞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안전하게 뒤를 잡거나 매달리도록 하자.

5. 참고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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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르 수문장
• 잊혀진 바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