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요노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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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요노 벨
(つき(( ベル | Tsukiyono Bell

파일:3번대.jpg

프로필
이름
츠키요노 벨
(つき((ベル | Tsukiyono Bell
성별
여성
생일
3월 30일
신체
156cm | AB형
출신지
군마현
능력
카노푸스(쥬로진의 웃음
소속
마방대 3번대 대장
포상 횟수
(포상 내용)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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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화(속옷 차림으로 스트레칭 하기)

슬레이브
대여

월은(히든 문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슬레이브 대여



1. 개요[편집]


마도정병의 슬레이브의 등장인물.

마방대 3번대 대장[1]. 기가 약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총대장인 야마시로 렌에게 찍혀 장난감 취급을 당해왔다.[2] 특히나 3번대가 시코쿠에게 탈탈 털린 것 때문에[3] 회의때도 총대장에게 신나게 갈굼받았다. 후에 직접 단련해주겠다는 소리까지 들은 건 덤.

이토록 자주 갈굼을 받다보니 야마시로 렌의 심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조금이라도 그녀의 심기가 불편한 것 같다 싶으면 최대한 눈에 안 띄려고 조심한다.

그 밖에도 에조 야쿠모에게는 거의 범죄 수준의 성추행을 당하는데[4] 벨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존대를 하지만 야쿠모에게만은 야쿠모쨩이라고 부르며 반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둘이 예전부터 친구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취미는 맛집 순방이라고 한다. 1인칭은 .


2. 작중 행적[편집]


46화 - 첫 등장. 자신이 지휘하는 3번대가 적에게 된통 당한 탓에 회의에서 총대장에게 갈굼 받을 거라며 울먹거린다.

47화 - 회의 도중 추귀 대군이 나타나자 두려워하던 중 에조 야쿠모에게 팬티까지 벗겨지는 성희롱을 당한다(...)

99화에서 신봉자들의 습격으로 다른 대원들은 모두 쓰러지고 혼자 남은 절망적인 상황에 다행히 총대장 야마시로 렌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지만 경상으로 끝난 다른 부대랑은 달리 벨이 이끄는 3번대만 중상자가 나오는 큰 타격을 입고 만다. 그 때문에 혼자 울기도...[5]

13권부터는 벨이 주역인 스토리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남주 하렘 멤버 한명 더 늘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긴장해라 주인

결국 총대장 야마시로 렌이 3번대는 출장조[6]를 일부 불러들여 넣어주는 걸로 지원해주기로 하고 벨 본인은 7번대에 가서 심신을 단련하기로 한다.[7]대장 답게 똑바로 하라며 엉덩이 팡팡은 덤.

이리하여 7번대에서 특훈을 받게 되었는데, 대장이라고는 하나 운동 능력과 체력 면에서는 오히려 평균 이하인 벨이 강도 높은 7번대 훈련에 따라갈 수 있을 리 없었고,[8] 때문에 자신감이 붙기는 커녕 반대로 바스라진 벨은 3번대에서 급한 연락이 왔다는 거짓말로 둘러대고 도망치려다 슬슬 벨이 포기할 즈음이라고 예측한 총대장에게 딱 걸려 붙잡힌 후 유우키에게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놓게 된다.

벨은 어렸을 때부터 잘하는 게 없어서 아이들에게 괴롭힘당하고 가족들에게는 냉대받는 성장 과정을 거치면서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강한 능력을 갈망하게 되었고,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복숭아를 먹고 카노푸스의 능력을 손에 넣으면서 그 자리에서 바로 당시 총대장이었던 아즈마 토베라에게 스카웃되어[9] 마방대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리하여 학교에서 무시당했던 벨의 평가가 완전히 뒤집혔고 벨을 바보 취급하던 가족과 친척들도 벨에게 아양을 떨게 되면서 벨도 자신감을 갖게 되었지만, 막상 마방대에 들어가 보니 그곳은 초인들의 소굴이었고 자신은 전혀 특별한 인간이 아니란 것만 실감하고는 겨우 생겨난 자신감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고 한다.

벨의 이야기를 들은 유우키가 벨에게 마방대를 계속하고 싶은지 묻자 벨은 마음 같아서는 계속해서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고 대답했고, 이에 벨에게 공감을 드러낸 유우키는[10] 함께 노력해보자며 벨을 격려한다.

이에 유우키의 도움을 받아 벨의 현시점의 체력과 3번대 업무도 병행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트레이닝의 강도를 낮추자 조금씩 체력이 붙으면서 훈련에 따라갈 수 있게 되어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신체 강도가 뛰어난 특수 추귀가 출현하자[11]슬레이브를 대여하여 싸우게 되는데, 슬레이브 월은의 투명화 능력을 이용해 눈치채지 못하게 접근해서 카노푸스 능력으로 빛을 뽑아내 힘 들이지 않고 승리하는 전법을 성공시켰다.

쿄카가 망을 보는 사이 부끄러운 포상을 끝낸 후[12] 쿄카로부터 도원향에서 7번대와 8번대가 합동 훈련을 하게 되었으며 벨도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는 연락이 왔다는 전달을 받는다.

이후 3번대에 복귀해 혼자서 목욕을 하면서 조금 자신감이 붙었다며 훈련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지만 일전의 신봉자 습격 때의 혼란을 틈타 결계를 돌파해 잠입한 팔뇌신 후쿠마에게 기습을 당해[13] 반격할 새도 없이 난도질당했으며,독자들은 작가의 전작 버릇이 나왔다 카더라. 그렇게 쓰러진 벨은 카드 형태로 수납되었고 그대로 후쿠마에게 모습을 도용당하게 된다.

심장과 목을 비롯해 인체의 급소를 공격당했기 때문에 보통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봐야겠지만, 미라도 쿠세츠에게 죽다 살아난 적이 있고 이전에 렌이 자신 이외에는 벨을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는 언급을 한 것 때문에 벨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이후 벨로 변신한 후쿠마의 정체가 드러나고 후쿠마는 유우키에게 벨을 죽였다고 하였으나 쿄카가 벨은 죽지 않는 능력자라고 대답하면서 벨의 생존이 확실시되었다. 더불어 바르바라와의 결투에서 후쿠마는 자신이 소멸 시 벨이 다시 나올 것이라고 공언하면서 벨이 살아있는 건 확정. 다만 이후 후쿠마를 이기긴 했으나 벨이 일전에 입은 부상 때문에 회복에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14]

3. 능력[편집]


카노푸스(웃는 쥬로진[15]

아직까지 아무런 단서가 나오지 않아서 어떠한 능력인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일단 쥬로진의 웃음이라는 능력 이름을 토대로 수명과 관계된 능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되고 있으며, 이 능력 하나만으로 다른 자질은 싹 다 무시하고 스카웃되었다고 한다. 당시 스카웃한 전 총대장 토베라와 현 총대장 렌은 아직도 그녀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수많은 실책에도 대장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후 능력의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공격용 카노푸스의 경우 사용 시 적의 신체 일부가 빛나는데 이 빛이 대상의 생명이며, 이것을 잡아 뜯어내면 대상은 생명을 잃고 소멸한다. 생명이라고 하지만 이는 비유적 표현인지 생물과 무생물을 가리지 않고 능력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굉장히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큰 문제가 있다면 물리적으로 접근해서 뜯어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적과 근접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데, 적이 작정하고 거리를 벌리면 운동 능력이 떨어지는 벨로서는 속수무책이라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공격용 카노푸스 외에도 아직 숨겨진 능력이 더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16], 이 능력으로 인해 능력 무효화가 가능한 야마시로 렌을 제외하고는 벨을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언급도 나왔다. 이러한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벨의 능력은 자기자신을 포함해 생물의 생사를 관장하는 능력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이후 후쿠마와의 전투를 앞두고 쿄카의 입을 통해 벨이 사실상 불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21화에서 부연하기로는 '방어'의 카노푸스는 말 그대로 벨 자신의 목숨을 지키는 능력으로, 설령 치명상을 입는다고 해도 자동으로 육체가 수복되며 벨을 죽이려면 야마시로 렌이 말한 그대로 이 능력을 무효화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한다.

작가의 코멘트에 의하면 벨은 소심한 성격 때문에 초등학교 시절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이 때문에 강한 능력을 갈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4. 슬레이브 대여[편집]


파일:슬레이브 월은.png
슬레이브ㆍ월은(히든 문

은밀 행동에 특화된 형태의 슬레이브로, 투명화 능력이 있어 적에게 들키지 않고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벨의 카노푸스 능력을 살리기엔 최적의 형태. 기본적으로 슬레이브 유우키 자체가 벨보다 힘과 속도 양쪽에서 우위인지라 기동력 또한 확보된다.
다만 투명화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스태미너 소모가 심하고 투명해졌더라도 기척까지 감춰주는 건 아니라서 좀 더 능숙하게 능력을 다루기 위한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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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휘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안그래도 개개인의 스펙과 단독 전투력이 높게 짜여진 부대인데다 벨 본인도 지휘적성이 안맞아서 그냥 벨의 지시나 판단 없이 부하들이 알아서 움직인다고. 이때문에 벨이 움직이기 전에 멋대로 나갔다 각개격파 당하는 것이 지금까지 실책의 이유중 하나다[2] 일단은 '특훈'이라는 명목이긴 한데, 긴나의 결계 안이라면 무참히 다쳐도 낫는다는 소리를 하는데 실제로는 제재는 엉덩이 때리기 정도고 훈련때도 진짜 빡세게 굴리다가도 벨의 응석에 결국 물러진댄다.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마냥 장난감 취급하는 것은 아니고 진심으로 벨을 소중한 친구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실제 공적인 자리에서 보여주는 렌의 미소와 벨을 달래는 미소를 보면 차이가 확 난다.[3] 당시 벨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팔뇌신이 습격하는 바람에 속절없이 털렸다.[4] 텐카, 필리펜코와 함께 야쿠모의 초기 하렘 멤버다[5] 어떻게 보면 전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데 저번 시코쿠의 습격 건은 본인이 부재중으로 인한 실책이라 쳐도 이번엔 본인이 있었는데도 팔뇌신 일원도 아닌 신봉자들에 의해 부대가 농락당한 거라 렌에게 더 혹독하게 굴려질 듯하다. 실제로 렌도 그렇게 말했고...[6] 마도의 복숭아 채집을 목적으로 한 별동대.[7] 렌 본인이 하면 이래저래 응석을 받아준다는 이유.[8] 오죽하면 비전투원인 네이와 달리기 훈련에서 먼저 지쳐버릴 정도다. 본인은 훈련 강도가 평소보다 엄해진 줄 알았지만 사실 약과였다고(...)[9] 당시 쿄카와 미라는 아직 대장이 되기 전이었다.[10] 유우키 역시 다들 능력자인 여자들 틈에서 자기만 무능력자인 남자라는 처지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벨의 심정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을 것이다.[11] 3번대를 습격했다가 야마시로 렌에게 산산조각이 나서 사망한 육체 경화 능력 신봉자의 잔해를 일반 추귀가 먹어서 강해진 것이라고 한다.[12] 포상의 내용은 속옷 차림으로 스트레칭 하기.[13] 잠입 후 습격하기까지 시간 동안 인간의 결계에 몸을 적응시키고 벨의 말투나 몸짓을 기억했다고 한다.[14] 벨의 능력을 생각하면 라이렌과 싸우는 7번대에게 굉장한 전력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7번대는 라이렌의 화력과 파괴력도 문제지만 굉장히 강력한 내구력 때문에 변변한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15] 용골자리의 알파성. 칠복신 중 한 명인 쥬로진은 이 카노푸스를 의인화한 것으로 도교에서는 남극노인성이라 부르며, 쥬로진은 수명을 관장하는 복신이라고 전해진다.[16] 적에게 능력을 사용할때 '공격'의 카누푸스라고 하거나, 쿄카가 능력 소개를 부탁할때 '공격'쪽으로 보여주라고 한다. 즉, 공격이외의 능력이 더 있다는 뜻.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