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음성 대사중에서는 치치는 좀비나 뱀파이어가 아니라고 단언 함에도, 미국을 비롯한 서양권에서 강시라는 표현이 낯설기 때문에 미국판 트레일러에서는 자신을 좀비라고 소개한다. [1]
강시 항목에서 나와있듯이 강시를 Chinese Zombie(중국식 좀비)로 표현하고, 좀비라는 단어 역시 중국에서는 殭屍(강시)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대기 모션 중에 이마에 부적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잡는 모션이 있는데, 이 모션 중에는 게임 내 실제 아이템들도 약간 이동시킨다.
달리기를 할 때 양 팔을 벌리고 달린다. 이는 나중에 추가된 나머지 아동 체형 캐릭터 전원이 마찬가지. 앞으로 나올 어린 모습의 캐릭터들의 통상 모션으로 추측된다. 미호요의 덕후 성향을 볼 때 노리마키 아라레의 달리기 포즈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아라레에 대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서양권에서는 카마도 네즈코의 달리기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다. 더불어 달릴때 부적이 펄럭이는 소리가 난다.
치치의 한자 표기는 七七(칠칠)이다. 한국어판에서 리월 캐릭터 중 유일하게 중국어식 한자 독음을 그대로 채용한 캐릭터이다. 일본어판에서는 일본어식 한자 독음(훈독)을 따라 'なな(나나)'라고 불린다. 굳이 음독이 아닌 훈독을 채용한 것은 숫자 이름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2]
참고로 일본어판의 리월 캐릭터 이름은 대부분 일본어식 독음(음독)을 채용하고, 중국어식 독음을 채용한 캐릭터는 향릉(샹링), 호두(후타오), 야란(예란) 정도이다. 일본어에서 ちち(치치)는 '아빠'라는 뜻과 '유방'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기에 이걸 고려한 것일 수도 있다.
서양쪽 커뮤니티에서는 치치의 스토리 대사에서 유래된 '모르겠어...(わからない...)' 라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1부에서 여행자 일행이 치치가 부탁한 야자염소에 대해 물어보자 치치는 어떻게 생겼는지도 어딨는지도 또한 왜 존재하는지조차 모르겠다는 엉뚱한 대답을 하는데 이 대사를 일본어 음성으로 들었을 때 모르겠다는 말에 맞춰 어깨를 으쓱이는 치치의 모습이 컬트적 인기를 끈것이다. 참고 영상. 다른 언어의 더빙에서는 몸동작과 대사가 맞지 않는다던가 성우의 연기 자체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소리가 많았지만 유난히 일본어 더빙은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만족스러운 연기로 완벽한 싱크율을 자랑했기에 이렇게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 드립의 용도는 주로 누군가 질문을 하면 치치가 '모르겠어....'라는 허무한 대답으로 퉁치고 끝내버려서 질문자를 벙찌게 만드는게 목적인데 드립을 쓸 때 반드시 일본어를 로마자로 옮겨 쓴 표기인 "Wakaranai"로 쓰는게 일반적이다. 한국 쪽에서는 클레의 '모르겠어'가 더 자주 쓰인다.
매우 좋지 못한 성능 덕에, '치치야 사랑해'라는 밈이 정착하였다. 사랑하고 있으니, 제발 더 뜨지 말아달라는 의미다. 초기에는 저주글과 비슷한 성격을 띄었으나, 치치를 대표하는 밈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치치와 관련된 또 다른 밈으로는 성유물 부 옵션에 관련된 밈이 있다. 치명타 확률/치명타 피해는 성유물 부 옵션 중 딜링 능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부분의 딜러 캐릭터에게 1순위 유효 옵션으로 꼽힌다. 보통 0레벨 성유물에 이 두 옵션이 붙어 있다면 강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명타 확률/치명타 피해 부옵션이 붙어도 다른 옵션(예컨대 방어력)에 자주 분산되는 경향이 강해 고인물들은 대부분의 레진을 성유물 비경에 몰아넣는다. 치명타 확률/치명타 피해를 줄이면 '치치'이기 때문에 이때는 진심으로 '치치야 사랑해'를 외치게 된다. 기원에서는 허구한 날 뜨는 치치가 성유물에서는 안 뜬다고 욕 먹는 건 덤이다.
5성 캐릭터들 중에서 각청, 신학, 방랑자와 마찬가지로 전설 임무가 없다. 각청의 경우에는 리월 관련 마신 임무에서 자주 등장하고 축월절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였으며, 신학과 방랑자는 중간장에서 메인 캐릭터로 활약했지만 치치는 등장 수 자체가 적다.
리월 소속 캐릭터들의 PV 영상에 카메오로 자주 등장한다. 지금까지 감우, 호두, 연비까지 세 번 등장했다.
한국 원신 네이버 공식카페에서 처음 시작되어서 해외로 밈이 퍼져나간 것으로 추측된다. 탕핑족
까다롭고 어이없기로 유명한 중국 공산당의 검열을 피해간 케이스다. 특히 중국 공산당이 광적으로 싫어하는 강시라는 요괴를 등장시켰음에도 제지를 받지 않았다.[4]
중국 공산당의 검열은 보수적인 검열로 자국 내에서도 악명높다. 예시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쓰레쉬를 들 수 있겠다. 해골과 귀신 등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것들을 '귀신이 주변에 진을 친다'는 이유를 들어 광적으로 검열하기에 타국에서 비웃음거리가 되기 일쑤였다. 결국 이 때문에 최근 검열이 조금 완화된 모양이라고 생각했으나 2.4를 기점으로 검열이 다시 시작되고 있어서 치치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자세한 건 코스튬 검열 논란 항목을 참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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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고통' PV에서는 업장 때문에 괴로워하다 기절한 소를 직접 불복려로 업어왔다고 언급하는데, 소가 그리 체격이 큰 편이 아니나 치치는 어린아이 체격인데 어떻게 중학생 정도의 체격인 소를 업어왔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인해 이를 코믹하게 묘사하는 팬아트들이 나오고 있다.
태생적으로 선인은 아니지만 강시로 부활하는 도중에 선인이 되었다. 현재까지도 본인이 선인이라는 자각은 없지만 선인명은 "구고도액진군(救苦度厄真君)".[5]
고통에서 구하고 재액을 헤아리는 진군이라는 뜻.
원신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마신전쟁 시기의 인물이기 때문에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어릴 적에 리월 건국 전쟁인 선마대전에 휘말려 죽었으며, 선인들의 동정으로 부활한 이후에는 폭주 때문에 봉인 당했고, 현재는 강시로 살아가며 여러가지 후유증을 앓고 있다. 호두에게 쫓긴 경력도 있다. [6]
이 때의 호두는 장의사로서 강시인 치치가 순환의 이치를 거슬렀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트러블을 겪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치치의 살고자 하는 노력을 오래도록 지켜본 끝에 치치의 사연을 조사하였다. 치치의 살고자하는 마음을 확인한 후에는 상 손을 댈 순 없으며 예외로써 '천 번에 한 번 생기는 경우'로 보고 그 이후로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았다. 다만 치치 본인은 호두를 저승사자같은 존재로 이미 못박혔기 때문에 이를 잊으려면 몇 년은 걸릴 것 같다고.
우유를 염소에게서 얻는 것을 봤거나 리월은 염소에게서 우유를 얻는 경우가 더 보편적인 듯 보인다. 우유가 아니라 산양유라 부르는 게 맞지만... 코코넛 우유니까 염소에게서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덕분에 어느 집행관은 크게 웃으면서 황금옥 빌런이 되었다.
이런 순진함이 골때리는 재미요소였는지 원신 1.1 패치부터 로딩화면에 야자염소의 존재를 설명하는 툴팁이 추가되었다.[8]
스토리에서부터 치치가 생각하는 야자염소는 전설 속의 반신수인데, 덕분에 기린과 인간의 혼혈인 반인반신수이고 마침 염소를 연상시키는 뿔을 가진 감우와 엮이게 됐다. 공식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감우의 캐릭터 플레이에 치치가 등장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코코넛우유=염소젖=감우한테서 얻는 우유라고...
참새를 특히 좋아한다. 속세의 주전자에서 호감도 7이 되면 참새를 기르고 싶다는 말을 하고 화려히 수놓인 유년에서도 백출에게 참새를 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다. 2022년 생일편지에도 참새 이야기를 하고 공식만화에서도 참새와 함께 그려진다.#1#2 특제 요리 데코레이션도 참새 모양을 본따서 만든 것이다.
[1]강시 항목에서 나와있듯이 강시를 Chinese Zombie(중국식 좀비)로 표현하고, 좀비라는 단어 역시 중국에서는 殭屍(강시)로 표현하기 때문이다.[2] 참고로 일본어판의 리월 캐릭터 이름은 대부분 일본어식 독음(음독)을 채용하고, 중국어식 독음을 채용한 캐릭터는 향릉(샹링), 호두(후타오), 야란(예란) 정도이다. 일본어에서 ちち(치치)는 '아빠'라는 뜻과 '유방'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기에 이걸 고려한 것일 수도 있다.[3] 인게임 상에서의 이름은 "풀썩"[4] 중국 공산당의 검열은 보수적인 검열로 자국 내에서도 악명높다. 예시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쓰레쉬를 들 수 있겠다. 해골과 귀신 등 죽음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것들을 '귀신이 주변에 진을 친다'는 이유를 들어 광적으로 검열하기에 타국에서 비웃음거리가 되기 일쑤였다. 결국 이 때문에 최근 검열이 조금 완화된 모양이라고 생각했으나 2.4를 기점으로 검열이 다시 시작되고 있어서 치치 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자세한 건 코스튬 검열 논란 항목을 참조할 것.[5] 고통에서 구하고 재액을 헤아리는 진군이라는 뜻.[6] 이 때의 호두는 장의사로서 강시인 치치가 순환의 이치를 거슬렀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여러 번 트러블을 겪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치치의 살고자 하는 노력을 오래도록 지켜본 끝에 치치의 사연을 조사하였다. 치치의 살고자하는 마음을 확인한 후에는 상 손을 댈 순 없으며 예외로써 '천 번에 한 번 생기는 경우'로 보고 그 이후로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았다. 다만 치치 본인은 호두를 저승사자같은 존재로 이미 못박혔기 때문에 이를 잊으려면 몇 년은 걸릴 것 같다고.[7] 우유를 염소에게서 얻는 것을 봤거나 리월은 염소에게서 우유를 얻는 경우가 더 보편적인 듯 보인다. 우유가 아니라 산양유라 부르는 게 맞지만... 코코넛 우유니까 염소에게서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 듯하다. 덕분에 어느 집행관은 크게 웃으면서 황금옥 빌런이 되었다.[8] 스토리에서부터 치치가 생각하는 야자염소는 전설 속의 반신수인데, 덕분에 기린과 인간의 혼혈인 반인반신수이고 마침 염소를 연상시키는 뿔을 가진 감우와 엮이게 됐다. 공식에서도 이를 의식했는지 감우의 캐릭터 플레이에 치치가 등장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코코넛우유=염소젖=감우한테서 얻는 우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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