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신코지(보루토)/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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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술표
2.1. 인술(忍術)
2.1.1. 분신계(分身系)
2.1.2. 성질변화(性質變化)
2.1.2.1. 화둔(火遁)
2.1.2.2. 토둔(土遁)
2.1.3. 형태변화(形態變化)
2.1.4.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2.1.5. 봉인술(封印術)
2.2. 체술(體術)
2.3. 환술(幻術)
2.4. 선술(仙術)


1. 개요[편집]

카신코지의 사용 술법.

카신코지의 전투 스타일은 원본인 지라이야와 마찬가지로 두꺼비 소환 및 화둔, 나선환이 주이며, 선인모드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루토 역시 영상으로 카신코지의 전투 스타일을 보자 기시감을 느꼈다.


2. 기술표[편집]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게임 오리지널
★


2.1. 인술(忍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ubstitui3Fo_29.webp}}} ||
뱌꿔치기술
変わり身の術
공격을 받은 순간, 재빨리 자신의 몸을 통나무 등과 바꿔 그 공격이 성공한 것처럼 적의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술법. 이것에 의해 술자는 적의 허점을 찔러 공격, 혹은 그 장소에서 피신할 수 있다. 닌자 아카데미에서도 가르치는 기본 인술이자 다양한 시추에이션에서 응용, 사용되는 편리한 기술이다.

  • 원격정찰의 술(遠隔偵察の術)[가칭]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3Fncia_Remota_2_29.webp}}} ||
원격정찰의 술
遠隔偵察の術­
소환수와 시야를 공유하는 술법으로, 카신코지는 정찰 개구리를 수단으로 사용한다. 술자가 멀리 있어도 소환수의 눈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술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며, 침투나 정찰, 관측 임무에 매우 유용하다. 이 술법은 개구리가 설령 다른 시공간에 있더라도 작동하며, 아마도의 안경과 실시간으로 시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 또한 술자의 목소리를 개구리를 통해 원격으로 낼 수 있기 때문에, 보루토와 협력한 시점에서는 이를 통해 보루토를 서포트했다.
이 술법을 발동할 때 카신코지의 눈동자는 가로로 늘어진 상태가 되지만, 이는 선인모드가 아니다. 그 구별은 눈 주변의 아이라인 유무를 통해 판별할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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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법・바늘지장
忍法・針地蔵­
습득랭크 B. 길이를 늘린 머리카락을 날카로운 바늘로 만들어 자신을 보호하거나 고슴도치처럼 주변으로 바늘을 확장시켜 상대를 견제하는 술법. 머리카락 가닥에 차크라가 더해져 단단함과 예리함을 부여해 금속 무기와 같은 방식으로 적에게 상처를 입히고 살상력을 부여한다. 또한 이 머리카락은 화살과 같은 무기의 타격에도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 방어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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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유탄
蝦蟇油弾­
입에서 대량의 기름을 뿜는 술법으로 랭크는 C. 끈적한 기름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저하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화둔술과의 병행을 통해 술법의 위력을 대폭 증강시킬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주로 이러한 용도로 사용된다. 지겐과의 싸움에서는 잔뜩 뭉친 기름으로 지겐을 붙잡아두고 삼매진화를 사용했지만 지겐은 불과 기름째로 흡수해서 무력화시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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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연기의 술
蝦蟇煙の術­­
술자의 몸에서 연기를 뿜어내 두껍고 어두운 연막을 형성하여 자신의 모습을 은닉하는 술법.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3Fo_Selvagem_29.webp}}} ||
난사자머리의 술/사자머리 난발
乱獅子髪の術­
자신의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상대를 결박시키는 술법. 랭크는 B. 원본인 지라이야가 주특기로 사용한 기술 중 하나였다. 차크라를 이용해 머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머리카락이 길어지는 것을 조작하고, 길쭉한 머리카락에 차크라를 흐르게하여 강철 와이어와 같은 유사한 경도를 갖게 하며, 촘촘한 모발로 인해 모발의 구성에 따라 강도와 파괴력이 더욱 증가한다. 이 길쭉한 머리카락의 끝부분은 마치 사자의 턱과 같은 형태를 갖고 있으며, 단순 포박 외에도 그대로 조여 압사시킬 수도 있다. 그 압력은 페인의 소환수인 게마저 파괴될 정도로 강력하다.


2.1.1. 분신계(分身系)[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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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분신술
影分身の術
또 하나의 실체를 만들어내는 인술. 통상 분신술과는 달리 분신이 실체가 되어 나타나서 물리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분신을 사용하는 수많은 술법에 응용할 수도 있는 고등 인술이다. 본래 환영분신은 추적 및 탐색을 위한 기술로, 사라질 때 분신이 습득한 정보나 경험이 본체와 활동 중인 분신에게까지 전송되는데, 위험한 적지에 분신을 침입시켜 정보를 얻게하고 술법을 풀어 술자에게 습득한 정보를 전해주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려 각기 다른 장소에 분신을 보내 단방향 통신기처럼 명령을 주고받고 분신을 해체해 원거리에서 정보를 주고받는 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습득한 경험이나 기억을 본체로 전송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차크라만 보장된다면 본체와 분신이 동시에 연습하여 수련 효율을 분신의 수만큼 대폭 증가시킬 수도 있다.


2.1.2. 성질변화(性質變化)[편집]


2.1.2.1. 화둔(火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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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매진화
三昧真火
적에게 물체(개구리나 수리검 등)를 부착시킨 후 그 물체를 폭발시켜 적을 태우는 술법. 카신코지의 주요 기술로, 그는 이 술법을 절대로 꺼지지 않는 연옥의 화염(三昧真火)이라고 소개했다.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는 점에서 아마테라스와 비슷한 술법이지만, 술자의 눈이 대상에게 초점을 맞춘 시점에서 발화하는 아마테라스와 달리, 물건 등을 부착시켜야 한다는 발동 조건이 있으므로 아마테라스보다 사용 난이도는 조금 더 높다. 다만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아니면 술자의 체력을 대폭으로 깎아 먹는[2] 아마테라스와 달리 삼매의 진화는 술자의 육체에 가해지는 리스크가 없다. 즉, 안정성 면에서는 아마테라스보다 우위에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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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염탄
火遁・炎彈­
차크라를 기름으로 바꾼 후 화둔으로 불을 붙여서 적에게 발사하는 술법으로, 착탄 후 오래 타는 것을 노리는 술법이다. 랭크는 C. 카신코지는 봉선화의 술처럼 여러 발을 발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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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둔・대염탄
火遁・大炎彈­
염탄의 수십 배의 위력과 범위를 가진 강화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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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火遁・炎撃.png}}} ||
화둔・염격
火遁・炎撃­
주먹에서 불꽃을 두른 뒤 상대를 가격하는 술법. 주먹을 내지르면 주먹으로부터 엄청난 양의 불꽃이 퍼져나가 상대를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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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화둔구풍유염탄.jpg}}} ||
화둔・구풍유염탄
火遁・颶風油炎彈­
환영분신과의 연계술. 환영분신 2체를 생성한 후 본체인 카신코지는 '화둔・염탄', 각각의 분신은 풍둔과 '가마유탄'을 상대를 향해 일제히 분출한다. 그렇게 섞인 3개의 술법은 매우 고열의 화염 폭풍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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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염격연무.png}}} ||
염격염무
炎撃連舞­
'화둔・염격'을 응용한 체술. 상대에게 염격으로 2차례 공격을 가한 뒤, 지면에 화염을 흘려 상대를 불태우고, 점프하여 춤추듯 추가적인 2연격을 먹인다.


2.1.2.2. 토둔(土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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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둔・황천늪
土遁・黄泉沼
주변 일대를 늪으로 만들어 깊은 늪으로 만들어 상대를 구속하는 술법으로, 습득랭크는 A. 차크라의 양에 따라서 늪지의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원본인 지라이야가 생전 주로 사용했던 술법 중 하나이다. 지겐과의 싸움에서는 이 술법으로 카마 발동 상태의 지겐을 구속했으나 공중을 날 수 있는 오오츠츠키의 능력이 있던 지겐은 쉽게 탈출할 수 있었다.


2.1.3. 형태변화(形態變化)[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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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환
螺旋丸
나미카제 미나토가 개발한 술법으로, 원본인 지라이야의 주력 인술 중 하나. 카신코지는 선인모드나 황천늪 등과 마찬가지로, 지라이야의 술법을 선천적으로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으며, 카신코지 역시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차크라의 위력과 회전을 최대로 하면서 이를 손바닥 크기의 구체로 압축하며, 그 형태는 마치 작은 소용돌이와 같다. 압축된 차크라의 힘은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회전은 점점 빨라지고 위력도 점점 압축되어 강력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다만 술법의 형성되까지의 과정인 차크라의 집중과 방출, 회전을 한 번에 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숙련된 닌자가 아니라면 사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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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옥 나선환
超大玉螺旋丸
대옥 나선환의 상위기술. 대옥 나선환보다 거대한 나선환을 만들어 상대를 공격한다. 그 위력은 소형 운석의 충격량에 필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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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선환・염무.png}}} ||
나선환・염무
螺旋丸・炎舞
공중에서 '화둔・염격'으로 상대를 공격한 뒤, 나선환으로 마무리하는 술법.


2.1.4.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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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
口寄せの術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원본인 지라이야는 묘목산의 두꺼비들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그들을 랜덤하게 소환할 수 있었지만 카신코지는 인공적으로 제작된 듯한 보일러 두꺼비를 소환한다. 이 두꺼비들과는 마치 페인 육도처럼 시야 공유가 가능하며, 술자의 목소리를 두꺼비를 통해 원격 전달할 수도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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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3F28Koji_-_Anime%219.webp}}} ||
역소환술
逆口寄せの術
술자가 계약된 소환수를 소환하는 게 아닌 계약된 소환수가 술자를 소환하는 술법. 카신코지의 경우, 나뭇잎 마을 근방에 소환진을 그려넣은 뒤 카라의 아지트에서 소환술로 소환한 두꺼비에 산즈 아마도를 태워 역소환술로 아마도를 태운 두꺼비를 나뭇잎 마을 근방으로 소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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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oilergama_29.webp}}} ||
소환・보일러 두꺼비
口寄せ・蒸気蝦蟇
카신코지 고유의 소환수인 보일러 두꺼비를 소환하는 술법. 이 두꺼비는 각 관절이 인공적으로 보이면서 증기를 내뿜는 기계적인 외형을 지녔으며, 묘목산 소속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28Koji_-_Anime%29.webp}}} ||
소환・가게 부수기의 술
口寄せ・屋台崩しの術
공중에서 두꺼비 소환수를 소환하여 상대를 깔아뭉게 박살내 버리는 술법으로, 그 위력은 두꺼비 소환수의 어마어마한 체중과 낙하 속도가 더해져 무지막지하다. 단순한 기술이지만 두꺼비의 무게가 엄청나기에 보루토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아오를 압사시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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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화염산의 진화
口寄せ・火焰山の真火­
상대의 발밑에 거대한 소환진을 출현시켜 화염산의 불꽃을 소환하는 술법. 이 불꽃은 화염산이라는 곳에서 형성된 자연의 불꽃이기 때문에 술법의 규모에 비해 술자의 차크라가 소모가 크지 않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그 화력도 막대하기 떄문에 이 술법을 받은 지겐은 얼마안가 육체가 검게 타버려 외형이 남지 않은 상태가 되어버렸다.
이 술법은 자연의 속성은 흡수할 수 없는 '카마'의 허점을 노리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대 지겐을 상정한 술법이었다. 실제로 지겐은 이 술법을 받아 육체 자체가 잿더미가 되기 직전 상태에까지 몰렸을 정도로 위험했다. 물론 이것만으로 오오츠츠키를 이길 수는 없으며, 실제로 잇시키는 잿더미가 된 지겐의 육체로 전생하여 상황을 타개했다. 카신코지와 아마도가 노린 건 어디까지나 잇시키가 불완전한 지겐의 육체로 전생하는 것이었으며, 지겐의 육체로 부활해버린 잇시키는 카마를 타인에게 새기지 않는 이상 이틀만 살 수 있는 시한부 인생이 되고 말았다.


2.1.5. 봉인술(封印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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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술・두꺼비 삼키기
封印術・蛙呑み
상대의 주변에 4개의 바위로 포위망을 깔아 그 범위 안에 있는 상대의 움직임을 묶는 술법. 각 바위 사이에는 뇌둔의 방벽이 생성된다. 다만 코노하마루가 비상용으로 준비해둔 대 봉인술 해제 술식으로 인해 깨지고 말았다.


2.2. 체술(體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intila3Fo_Corporal_29.webp}}} ||
순신술
瞬身の術­
순식간에 공간을 이동하는 인술의 형태거나, 차크라를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로 일시적인 초고속 이동을 하는 체술형의 두가지 종류로 나뉜 술법. 보통의 닌자는 체술형을 사용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맹낙격.jpg}}} ||
맹낙격
猛落擊­
공중에서 펀치와 킥으로 상대의 복부를 두 차례 가격한 뒤, 힘을 실은 주먹으로 상대를 강타해 지면으로 떨구는 기술.


2.3. 환술(幻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jutsu_de_Comunica3Fo_29.webp}}} ||
환술통신
幻術通信
멀리 떨어져 있는 특정 멤버들과 환술 세계에 모여 통신하는 술법. 카라의 멤버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술법이다.


2.4. 선술(仙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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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do_S28Koji_-_Anime%29.webp}}} ||
선인모드
仙人モード
보조계 선술로, 선술의 일종. 본래 차크라란 인간의 정신 에너지와 신체 에너지를 1:1로 융합하여 빚어내는 힘으로, 선인모드는 이에 외부의 자연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끌어들여 1:1:1로 융합하여 선술 차크라를 빚어내는 술법이다. 이러한 선인모드 상태에서 쓰는 술법들은 '선법(仙法)'이라고 칭한다. 발동시에는 눈동자가 가로로 찢어지며, 눈매가 보다 예리해지고 눈 주변에 검정색 아이라인이 생긴다.[4] 선인모드의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육체와 술법의 능력을 폭발적으로 강화시키며, 자연 에너지를 통해 차크라 및 공격과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을 얻는다. 또한 자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십미 및 그 인주력들과 음양둔에 대응할 수도 있다.
인공 생명체인 카신코지는 묘목산의 선인모드를 사용하지만, 이는 따로 습득한 것이 아닌 나선환이나 화둔술 등처럼 원본인 지라이야의 능력을 선천적으로 겸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자연 에너지의 컨트롤이 원본인 지라이야를 능가하기 때문에, 2대 선인의 도움을 받는 데다 신체 일부가 두꺼비화되는 지라이야와 달리 단독으로 완벽한 선인모드를 발동할 수 있다. 게다가 선술 발동에 필요한 자연 에너지를 모아야 하는 과정조차도 생략하고 필요시에 즉각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은 같은 인공 생명체인 미츠키와 유사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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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오화신염선
仙法・五火神焔扇­­
카신코지의 독자적인 기술로, 술자의 주변에 불길을 일으키는 술법. 선술에 의해 자연 에너지로 강화된 불꽃은 구체형태로 술자를 감싸 보호한 후 외부로 점차 확장되어 주변을 불태워버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진화염선.png
파일:오화신염선.png}}} ||
선법・오화신염선・진화
仙法・五火神焔扇・真火­­
화염산의 진화와 오화신염선의 응용술. 우선 황천늪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동시에 화둔으로 데미지를 입힌 후, 그 밑에서 화염산의 진화를 소환.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솟아오르는 화염산의 불길은 상대를 공중에 띄우고, 그런 상대보다도 높이 점프해 '오화신염선'으로 솟아오른 화염산의 진화에 타고 있는 상대를 맞받아쳐 이중적인 피해를 준다.

[가칭] [1] 극중에서는 '삼매의 진화(三昧の真火)'라고 말하지만, 표기는 '삼매진화(三昧真火)'다. 유래 자체만 봐도 삼매진화가 올바른 표기다.[2] 시전시 피눈물을 흘리며, 시전 후에도 상당히 힘들어하는 묘사가 있다.[3] 보루토 2부에서 두꺼비를 통해 보루토에게 지시를 내렸다.[4] 이러한 변화는 지라이야와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아이라인의 경우, 지라이야는 빨간색이었는데 카신코지는 검정색이라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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