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아바타 아앙의 전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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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등장인물로 소카와 카타라의 어머니이다. 작중 시간대에서는 불의 제국 군대에 살해당해 고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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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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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와 카타라의 어린 시절 불의 제국 남부 함대의 제독 요마에게 살해당했다. 불의 제국 군대가 울프 코브를 침략해 유일한 워터벤더가 남아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워터벤더를 찾자 과거 있었던 여러 침략처럼 워터벤더를 잡아가기 위해 왔다고 생각한다. 카야는 카타라를 보호하기 위해 요마에게 자신이 남은 유일한 워터벤더라고 거짓말한다. 하지만 불의 제국 군대는 워터벤더를 죽이는 것이 목적이었고 카야는 요마에게 살해당한다.

2.2. 아바타 아앙의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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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서 길을 잃은 카타라의 앞에 환상으로 나타난다.

카타라가 카야의 죽음에 대한 원한을 풀기 위해 주코와 함께 카야를 살해한 사람을 찾아나선다. 남부 함대의 제독 요마를 찾아내 죽이려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용서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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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가 불의 제국 군대에 살해당한 것은 소카와 카타라에게 큰 트라우마로 남아 일단 불의 제국이라면 거부감을 느끼고 경계한다. 특히 주코에게 배신감을 느낀 카타라가 더욱 강하게 거부감을 느끼고 이후 주코와 함께 요마를 찾아간 뒤 해소된다.

시어머니 카나가 사용하던 목걸이를 물려받아 착용한다. 사망 이후 카타라가 목걸이를 유품으로 착용하고 다닌다.

코라의 전설에 나오는 아앙과 카타라의 장녀는 카야의 이름을 땄다.

파일럿에서는 카타라의 이름이 카야로 등장한다. 하지만 니켈로디언 법무팀에서 동일한 이름의 비디오게임 캐릭터가 있는 것을 발견해 이름을 바꾸어야 했다. 두 번째로 고려된 이름은 카나였지만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최종적으로 카타라로 변경되었다. 이후 카야와 카나는 소카와 카타라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이름으로 활용되었다.

누가 카타라의 모친 아니랄까봐 외모가 딸 카타라와 판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