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카미 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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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42세나 돼서 상상이 안 되겠지만, 2004년 모리노 시즈쿠라는 예명으로 데뷔, 당시에는 여고생 역할 등 소녀 연기를 주로 했다. 그런데 데뷔작을 보면 지금이랑 얼굴이 똑같다. 동안 아닌 동안(?). 일찍 늙고, 그 얼굴이 오래가는 경우인 듯.

예명을 바꾼 후로는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로 주로 유부녀 역할로 출연하며, 대부분의 작품에서 남주인공에게 폭행과 가학을 당하는 역할로 나온다.꼭 그런것은 아니고 바이팅 같은 펨돔 작품도 존재한다. 아줌마가 되고 나서도 상당히 롱런하는 배우로 꼽힌다. 출연 작품이 1000개가 넘는다. 유부녀계의 미즈나 레이 라고나 할까. 경력이 긴 중견 배우들이 으레 그렇듯 연기가 훌륭하다. 행위뿐만 아니라 표정, 발성, 대사까지도 아주 탁월하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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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즈비언 작품 출연이 엄청나게 많은 배우이다. 레즈물 4대 천왕 중 1명으로 2023년 11월 기준으로 DMM의 비디오 섹션에서 351편[1]
  실제 출시작은 더 많다. 2017년 이래 몇몇 은퇴 배우들이 판매금지 신청을 해서 사이트에서 내려 간 작품들이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이다.
  으로 출연수 1위를 달리고 있다. 참고로 2위는 오츠키 히비키, 3위는 하타노 유이, 4위는 카자마 유미이다. 레즈 작품에서는 본인이 공략하는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레즈비언물에 나오지만 본인은 이성애자라고 본인이 밝혔다. 그럼에도 레즈물 출연이 많은 것은 감독 등이 요청하고 배우가 작품을 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나오는 것도 있지만 AV 여배우들 중에는 양성애자나 레즈비언들도 있어서 이런 여배우들이 감독에게 같이 출연했으면 하는 배우에 카와카미 유를 말해서 그녀들의 요청에 출연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알려졌다. 이런 성향의 AV 여배우들은 양성애자는 몰라도 레즈비언은 평상시에 남자들과 작품을 찍는게 굉장한 스트레스여서 작품 활동을 하는 사이에 레즈물을 찍는데, 레즈비언들이 선호하는 외모라고. 그래서인지 동료 여배우들 중 레즈비언 성향의 여배우들에게 사귀자고 고백을 받기도 했으나 본인은 이성애자라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자신에게 고백하고 거절당해 우는 여배우를 미안한 마음에 꼭 안아주고 다독여주기도 하고, 같이 레즈물을 찍은 여배우들과 같이 놀러가기도 하고, 친구로 지내는 등 털털하게 행동해서 여배우들 사이에 평판이 좋다고 알려졌다.

• 동료 배우 토모다 마키, 카와사키 키리에, 은퇴한 오츠카 사키와 함께 라운지바를 차렸다고 한다.# #

• 소형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