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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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 개요[편집]
2021년 9월 1일 서비스를 시작한 대한민국의 웹소설 연재 사이트.
2. 역사[편집]
서비스 시작일로 알려져 있던 6월 23일 오후 9시 50분 경 사이트가 돌연 오픈되었으나 자정 즈음 사이트를 닫았다. 기존의 카카오페이지에 주로 있던 판타지, 로맨스와 잘 서비스 지원되지 않던 BL 연재 또한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별다른 소식 없이 무기한 폐쇄 상태로 유지되고 있던 참에 9월 1일 기준으로 다시 사이트가 정상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정식오픈이 아니라 베타 테스트 버전의 운영이다.
2022년 말을 기준으로, 초기의 카카오페이지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웹소설계의 등용문에 큰 격변을 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전혀 존재감이 없다. 현재로서는 그냥 카카오페이지와 독점계약을 한 작가가 선연재를 무료로 이따금 하는 곳 정도의 의미만 있으며, 그 외의 연재작들을 대부분 유료연재할 생각이 없는 수준의 취미작들 극소수가 있을 뿐이다.
오픈한지 반년이나 지났음을 감안한다면 카카오페이지 측에서는 스테이지를 활성화시키기보다는 기존처럼 조아라나 문피아의 흥행 신작들을 수입해오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일지도.
3. 특징[편집]
3.1. 오픈 베타 이전[편집]
BL 태그가 상당히 세세했었다.#BL 태그 리디 키워드 검색을 방불케 하는 정도며, 초딩공, 임신수 등 BL을 보지 않는다면 알기 힘든 세세한 분류까지 등재되어 있을 정도. 물론 여왕수, 총수 등 2000년대에 볼 법한 태그까지 있다.
로맨스 태그도 역시 세세하다.#로맨스 태그 다만 잘못된 태그가 더러 보인다. 예를 들어 리맨물[2]은 이성애가 포함된 로맨스에서는 쓰이지 않는다.[3]
판타지와 무협이 한 탭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여성향인 로맨스와 그 중에서도 비교적 음지에 있던 BL이 주요 분류로 설정되어 개별 탭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아 카카오 측에서 여성향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3.2. 오픈 베타 이후[편집]
2021년 9월 1일 사이트가 재오픈되면서 난잡했던 사이트의 홈페이지가 재개편 되었다.처음 로그인 시 6개의 태그(장르) 선호 설정[4]을 할 수 있으며, 선호 태그 장르만 추천란에 표시된다. 닉네임 설정은 최대 6개까지가 가능하다.
4. 시스템[편집]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5.1. 오픈 베타 이전[편집]
- 상술한대로 오픈한지 1시간도 안 지나서 갑작스레 서버를 닫고 무기한 점검을 시작했는데, 이에 대한 이유는 카카오페이지 내에서 밝히지 않고 있다가 인터넷 뉴스에서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엔터측의 발언을 요약하면 '일부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부분은 확실히 인지하고 있지만 그와는 무관하다"며 늦어도 6월 30일경에 오픈할 것이라 밝혔으나 8월이 된 상황에서도 오픈예정일은 알려지지 않은채 무기한 점검상태이다.
- 상술한대로 지나치리만큼 많은 수준의 BL 태그로 인한 논란이 많은 편.
- BL, GL장르를 잘 모르는 독자들도 지나가듯 들어봤을 총공이나 총수는 물론이요 BL태그에 임신, 노예, 원나잇을 포함한 선정적인 태그도 다수 존재하는게 청소년등의 미성년자 이용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무분별한 태그 노출이라는 지적이 많다.
- 남초 커뮤니티에선 기본적으로 BL을 배척하다보니 당연스레 배척받는 분위기나 이런 경우 흔히 진영논리로 여초 커뮤니티에서 옹호받는 것과 달리 좀 애매한 반응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은 편.#[5] BL 자체를 뭐라 하진 않지만 태그로 늘여놓은 것들중 상당수가 10년전에서나 볼법한, 구닥다리 키워드가 많다는 점 때문에 조롱하는 의견도 있다.
- 장르 대분류 구분에 대한 논란.
5.1.1. 초딩공 태그 논란[편집]
한편 BL 태그 중 초딩공이라는 태그가 발견되며 논란이 일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스테이지 초딩공 태그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오픈 베타 이후[편집]
6. 기타[편집]
-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의 약칭은 주로 카카페(카카오페이지)에서 따온 카카스로 불리는 편. 문제는 하필 이게 할카스(...)와 비슷한데다가 상술했듯 대놓고 여성향을 저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보니 남초 커뮤니티에선 할카스에 빗대 조롱하는 경우가 많았다. 요즘은 카스테라 불리는 추세다.
카카스와 카스테 둘 다 쓰인다_정립이 안됨
- 무슨 이유에선지 자동 로그인이 안된다. 로그인 화면에서 체크해도 그냥 풀려버린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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