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아(퀸즈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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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퀸즈 블레이드 시리즈의 캐릭터. 이명은 "무기상".
실종된 남편 오웬을 찾기 위해 퀸즈 블레이드에 참가한 유부녀이다. 젊었을 적에는 오웬과 함께 실력있는 모험가로 활약했으며, 결혼한 뒤 자신의 이름을 딴 무기점 '카틀레아'를 차리고 정착하게 된다. 참고로 이 무기점은 모험가 시절의 또 한 명의 동료인 연금술사 "시안"에게 얻은 싸고 좋은 금속으로 무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꽤 이름이 나 있었다. 이 후 외동아들 라나를 얻고 행복하게 살던 카틀레아 부부였으나,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실종된 뒤 남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대륙 전체를 수정구로 중계하는 퀸즈 블레이드에 아들을 데리고 참전한다.
1.1. 몸매[편집]
쓰리사이즈를 보면 알겠지만, 인간이 아닌듯한 압도적인 바스트가 이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이다.
몸매에 대한 여담으로 퀸즈 블레이드의 등장인물중 하나인 강철공주 유미르의 키가 120cm인데, 카틀레아의 경우 가슴둘레가 120cm로, 가슴 둘레만으로 유미르를 상부에 차고다니는 것과 다를게 없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다.[2]
이외에도 안경, 유부녀 속성에 누드 에이프런을 변형시킨 모양의 복장을 입고 있어 카틀레아의 책이 발매된 뒤 숨겨져 있던 수많은 폭유 추종자들이 카틀레아 동인지를 미친듯이 뽑아내었다. 입고 있는 속옷또한 T팬티인데, 이 팬티가 에이프런과 연결되어있던것도 상당히 큰 영향을 끼쳤다.
포니테일을 하고 있어 위에 설명했듯 시종일관 유부녀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데 이것 덕분에 아줌마 같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실제로도 아들이 있는 유부녀가 맞으니 틀린 말은 아니다. 헌데 안경을 벗고 머리를 풀면 인상이 확 달라진다.
2. 게임에서[편집]
몸매에 걸맞게, 게임 캐릭터로서도 상위권에 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묵직하고 리치가 긴 대검 거인 살육자와 만능 재블린(투창)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출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메나스의 '샤우트'공격이나 아이리의 '저급령 소환'등의 공포 공격을 무효화하는 능력까지 있다.[3]
그러나 같이 데리고 다니는 아들 라나가 카트레아의 능력에 페널티로 적용되며, 라나를 구하기 위해 공격을 더 많이 받게 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참고로 그녀의 또 한명의 동료인 연금술사 시안의 딸이,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에 등장하는 안네로테의 의자매인 연금군사 유이트이다.
3. 애니메이션에서[편집]
1기 9화에서 첫 등장을 하면서 공포의 슴가 레볼루션을 시연...슴가로 도끼날을 잡아버리는 기행을 보인다.
이 외에도 슴가 베개라든가, 사람 머리(어린애지만)보다 몇배는 큰 슴가라든가... 그래도 대검 거인 살육자를 한손으로 휘두르면서 한방에 유미르의 도끼를 부러뜨리는 것을 보면 힘은 역시 대단한 듯하다.
미칠듯이 큰 가슴과는 별개로 막나가는 이 세계관에서 몇 안 되는 정상적인 인물.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필요 없는 싸움은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레이나의 어머니의 유품인 롱소드를 만든 것도 카틀레아와 남편 오웬이라는 설정. 그것을 계기로 레이나의 롱소드를 수리해 주기도 했다.
2기 4, 5화에서는 여왕 알드라 앞에서 아이리와 어전 시합을 펼치게 되어 엄청난 완력으로 아이리를 거의 제압했으나, 시합 도중 석화된 남편 오웬을 발견하고 전의를 상실해 스스로 패배를 인정한다. 그리고 곧이어 알드라에 의해 남편처럼 석화되어 버린다. 하지만 아들 라나는 운 좋게도 아이리가 마음을 써 준 덕분에 무사히 탈출했다.
아이리의 증언에 의하면 짐짝(라나)을 안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싸울 수 있었으니 무시무시한 전사였다고.
여담이지만 싸우는 도중에 아이리가 라나가 걸리적거려 공격을 할 수 없어 '자기 애를 방패로 삼는 건 비겁하지 않나요?'라고 따지자 카틀레아가 대답하길 '이 애는 나와 함께 살고 나와 함께 죽을 예정입니다. 날 베려면 이 애도 함께 찢어버릴 각오로 오세요'라고 했다.
2기 최종화에서 여왕이 쓰러지면서 석화에서 해방되는데 성공, 마찬가지로 석화에서 해방된 남편 오웬과 재회하게 된다.[4]
엔딩 스탭롤에서의 모습을 보면 오웬과 함께 무기점을 계속해서 운영하게 된듯 하다. 덤으로 몸매 좋은 유령 며느리까지 얻게 생겼다.
2.5기 OVA인 아름다운 투사들에서는 3화에서부터 등장하는데 몸매 좋은 유령 며느리에게 아주 이해심 많고 너그러운 사실상의 시어머니의 모습으로 나온다. 심지어 아이리가 결국 늪지의 마녀에게 떠난 것을 이해를 해주며 오히려 아들인 라나를 다잡아주기까지 한다.
한손으로 대검을 휘두르는 괴력을 지닌 드래곤 헌터라서 그런지 일러스트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도 그려지는 모습을 보면 팔과 허벅지 근육이 굉장한 근육미녀이다. 다만 특성상 2차 창작이나 픽시브 일러스트 등 에서는 근육보다는 살집이 좀 많게 그려지는 편. 특히 유부녀 관련 에로 동인지에서 이쪽면 주로 강조한다. 헌데 정식 수영복 일러스트나 피규어, 퀸즈블레이드 OVA등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가슴 외에는 살집이 평범하다.
4. 여담[편집]
-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의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이 리부트 전 해당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전에 제작진이었던 복규동 PD가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밝힌 바도 있다. 라비아타 광팬으로 유명한 공식 게임카페의 1대 GM아이샤도 이전부터 해당 캐릭터를 좋했으며 1대 아이샤의 유튜브 체널에 던파 캐릭터에 카틀레아 스킨을 입혀 플레이하는 영상이 발견될 정도.
- 2022년 리부트 작인 퀸즈 블레이드 언리미티드을 기반으로한 수집, 방치형 브라우저 웹게임인 퀸즈 블레이드 리미트 브레이크가 출시 몇달 후 정식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면서 본래 IP의 인기 캐릭터들 중 하나였던 만큼 나무위키를 비롯해 웬만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광고 모델로 상당히 노출되고 있다. 특히 리미트 브레이크에 와서는 상단에 보이듯 이전작에 비해 근육이 크게 강조되었는데, 문제는 이점이 되려 게임의 홍보와 캐릭터의 평가에 역효과를 준다는 비판이 많다.
카틀레아가 퀸즈 블레이드 전통의 인기 캐릭터들 중 하나이고 퀸즈 블레이드의 전성기 시절에는 다양한 피규어와 팬아트, 에로 동인지들이 상당히 많이 쏟아져 나올 정도의 섹시 심볼 역할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17년이 지나면서 현대 오타쿠들에게 '모에'가 중심 요소가 되어 선호하는 연령대가 비교적 낮아졌으며, 카틀레아의 캐릭터성인 '근육녀+안경+폭유+밀프+BBW'가 당시에도 호불호가 제법 갈리는 요소였지만 현 시점에서는 더욱 극심해졌기 때문이다.
2020년 5월에 서비스 종료한 QB: WHITE TRIANGEL의 위키에서 인기투표를 한적이 있는데 캐릭터들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퀸즈 블레이드 팬덤 내에서는 여전히 인기 캐릭터이지만, 광고 모델로 상당히 자주 이곳 저곳에서 모습을 보이다 보니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악명을 떨쳤던 시무라 아주머니와 비교되며 OME를 선사한다는 악평을 받기도 하며, 그나마 좋은 쪽으로는 퀸즈 블레이드 커뮤니티에 화를 내려고 찾아왔다가 다른 캐릭터들에 입문하는 사례도 종종 있기도 하다.
물론 이전부터 다른 캐릭터들도 광고 모델로 나오지만 유독 해당 캐릭터에게 다양한 광고 배너가 많다. 다른 캐릭터는 1~2개 광고 모델이 있다면 카틀레아만은 4~6개 이상 몇배로 다양하다. 이후 악평이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는 카틀레아 이외에도 다른 캐릭터들도 광고 모델로 나오는 빈도가 늘었다. 물론, '인기만점 카틀레아'라는 표현을 붙이는 등 카틀레아도 이전에 비하면 덜하다는 거지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었다.이 후 다른캐릭터 광고들이 대부분이지만 어찌 무료로 해줍니다스러운 광고들이 되었다
2020년 5월에 서비스 종료한 QB: WHITE TRIANGEL의 위키에서 인기투표를 한적이 있는데 캐릭터들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퀸즈 블레이드 팬덤 내에서는 여전히 인기 캐릭터이지만, 광고 모델로 상당히 자주 이곳 저곳에서 모습을 보이다 보니 팬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악명을 떨쳤던 시무라 아주머니와 비교되며 OME를 선사한다는 악평을 받기도 하며, 그나마 좋은 쪽으로는 퀸즈 블레이드 커뮤니티에 화를 내려고 찾아왔다가 다른 캐릭터들에 입문하는 사례도 종종 있기도 하다.
물론 이전부터 다른 캐릭터들도 광고 모델로 나오지만 유독 해당 캐릭터에게 다양한 광고 배너가 많다. 다른 캐릭터는 1~2개 광고 모델이 있다면 카틀레아만은 4~6개 이상 몇배로 다양하다. 이후 악평이 상당히 많이 나왔기 때문인지 최근 들어서는 카틀레아 이외에도 다른 캐릭터들도 광고 모델로 나오는 빈도가 늘었다. 물론, '인기만점 카틀레아'라는 표현을 붙이는 등 카틀레아도 이전에 비하면 덜하다는 거지 여전히 많이 나오고 있었다.
5. 등장인물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05:28:42에 나무위키 카틀레아(퀸즈 블레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 프로필 이미지는 서비스 종료된 '퀸즈 블레이드 화이트 트라이앵글(クイーンズブレイド WHITE TRIANGLE)'에 등장하는 카틀레아의 무장 카드 이미지중 하나.[상세] 
왼쪽부터 재블린, 대검이다.[2] 허나 이러한 업계 최강(?)의 바스트 기록을 Fate/EXTRA CCC의 패션립이 가볍게 초월해줬다고 한다.. 다만 패션립은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크기를 적절히 조절해서 그린 탓에 수치상으로는 40cm라는 엄청난 차이임에도 카틀레아와 비슷하거나 더 작아보인다. 하지만 페그오에서는 더 커져서 제대로 그 위엄을 보여주신다.[3] 출산 이후의 여성에게는 부신피질자극 호르몬 방출 호르몬(CRH)이 분비되기 때문에 공포심을 잘 느끼기 않는다...는 이유가 붙어 있다.[4] 람보 혹은 코난스러운 머리와 복장을 하고 있는게 특징. 얼굴은 꽤 잘생겼다.[5] 흔히 이런 캐릭터가 그렇듯 체구가 커서 살이 많아 보이는 거지 비만이나 고지방 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왼쪽부터 재블린, 대검이다.[2] 허나 이러한 업계 최강(?)의 바스트 기록을 Fate/EXTRA CCC의 패션립이 가볍게 초월해줬다고 한다.. 다만 패션립은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크기를 적절히 조절해서 그린 탓에 수치상으로는 40cm라는 엄청난 차이임에도 카틀레아와 비슷하거나 더 작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