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후(음성 합성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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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후(可不, KAFU)는 KAMITSUBAKI STUDIO에서 발매한 CeVIO AI이다. 카후(버츄얼 유튜버)의 목소리로 제작되었다.
2. 상세[편집]
정식 명칭은 "음악적동위체 카후(音楽的同位体 可不)".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데 초기엔 실제 카후의 목소리와는 괴리가 있어 호불호가 갈렸으나 이후 다양한 오리지널 곡이 투고되면서 점점 기대를 모았다. 목소리 제공자인 버추얼 싱어 카후의 인지도와 더불어 정식 발매 이전부터 발매 이후까지도 '카후 크리에이터스'라는 이름을 통해 수십 명에 달하는 현역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들에게 데모곡을 제공받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음성 합성 엔진 라이브러리 중에서도 빠른 속도로 인지도와 주목도를 늘린 편.
개중 syudou의 큐트한 그녀나 츠미키의 포니와 같은 메가히트곡이 빠르게 등장한 것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3. 라이브러리[편집]
3.1. CeVIO AI[편집]
3.2. Synthesizer V AI[편집]
2023년 7월7일 음악적동위체 시리즈 발매 2주년 라이브 행사인 마시멜로 라이브가 끝나고 2023년 겨울 발매가 발표되었다.
2023년 9월 4일 오후 6시 부터 패키지판 수주 생산 예약 구매를 시작했다.# 일본거주자 기준 24년 1월 15일부터 배송 예정이다.
4. 카후 오리지널 곡[편집]
자세한 내용은 음성 합성 엔진 오리지널 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앨범[편집]
5.1. シンメトリー[편집]
정식으로 발매된 카후의 첫 앨범. CD 2장 구성으로 각각 카후 크리에이터스 15곡씩 분할 수록되어 총 30곡 구성으로 발매된다. 11/24 ~ 12/13 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구성품으로는 CD 2장, 책자, 특전 상품(노트, 마그넷 시트, 엽서)과 박스가 제공된다.
거기에 CD별로 4곡씩 총 8곡이[2] 선행 스트리밍 제공된다.
이어서 12월 31일, 선행공개 제 2탄으로 6곡이 선행 스트리밍 제공되었다.[3]
5.2. アシンメトリー[편집]
시메트리와 마찬가지로 '리셋이야' 까지의 카후 크리에이터스 곡들이 수록된 디지털 앨범. 총 34곡.
6. 외부 링크[편집]
7. 여담[편집]
- 발매 후 CeVIO를 포함해 음성 합성 엔진 중에서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5]
원본의 인기와 상술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측되며 음악활동 자체를 카후로 시작하는 사람이 여럿 존재하거나 카후 곡으로 첫 전당입성을 하는 등 CeVIO 전당입성과 전설입성 대부분이 카후로 채워질 정도.
일본에는 하얀 옷에 카레 우동 국물이 튀어서 지우기 힘든 얼룩이 생기는 건 꽤 흔한 네타인 만큼 카후에게도 당연히 그런 종류의 창작물이 초반에 존재했지만 대부분 개그성 단발 작품으로 딱히 널리 퍼지지는 않았다.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것은 코우시가 니코동에서 개최한 '네타곡 투고제 2021년 가을'에서 샤이토(しゃいと)[6] 라는 보컬로이드P가 '카후가 카레 우동을 먹기만 할 뿐'이라는 영상을 투고한 것으로 시작된다. 현실의 사정으로 신곡을 만들지 못한 P가 네타곡 투고제에 영상을 투고하기 위해 카후가 카레 우동을 먹는 모습을 촬영한다는 스토리. 아무리 봐도 곡은 아닌 것 같지만 '동영상을 올린 사람이 곡이라면 곡'이라는 하유차(はゆ茶)[7] 의 명언(?)을 인용하여 곡이라고 우기는 것이 포인트.그리고 리스너 투표 4위로 입상했다.
이 영상이 올라온 후 하츠네 미쿠의 대파처럼 카후와 카레우동을 연결하는 영상이나 팬아트가 급증했다.
그 후, 미나미노미나미(南ノ南)P와 위의 하유차가 '카후의 카레우동 광소곡'##이라는 곡을 투고하면서 강렬한 섬네일과 병맛 넘치는 가사와 스토리 등으로 큰 주목을 끌었고 보컬로이드와 직접적으로 관계없는 타 작품에도 파생작품이 나오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카후=카레우동 이미지에 쐐기를 박았다.
이 카레 우동 네타는 카미츠바키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셔인 PIEDPIPER의 귀에도 들어갔는지 음악적동위체 1주년 방송일에 카레 우동에 대해 언급했다.카후쨩으로부터 태어난 카후쨩은 카레 우동을 먹는 아이가. 해당 트윗과 당일 방송에서 UGC(User Generated Content 사용자 생성 콘텐츠)에 대해 언급한 걸 생각하면 나름 마음에 든 듯.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것은 코우시가 니코동에서 개최한 '네타곡 투고제 2021년 가을'에서 샤이토(しゃいと)[6] 라는 보컬로이드P가 '카후가 카레 우동을 먹기만 할 뿐'이라는 영상을 투고한 것으로 시작된다. 현실의 사정으로 신곡을 만들지 못한 P가 네타곡 투고제에 영상을 투고하기 위해 카후가 카레 우동을 먹는 모습을 촬영한다는 스토리. 아무리 봐도 곡은 아닌 것 같지만 '동영상을 올린 사람이 곡이라면 곡'이라는 하유차(はゆ茶)[7] 의 명언(?)을 인용하여 곡이라고 우기는 것이 포인트.
이 영상이 올라온 후 하츠네 미쿠의 대파처럼 카후와 카레우동을 연결하는 영상이나 팬아트가 급증했다.
그 후, 미나미노미나미(南ノ南)P와 위의 하유차가 '카후의 카레우동 광소곡'##이라는 곡을 투고하면서 강렬한 섬네일과 병맛 넘치는 가사와 스토리 등으로 큰 주목을 끌었고 보컬로이드와 직접적으로 관계없는 타 작품에도 파생작품이 나오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카후=카레우동 이미지에 쐐기를 박았다.
이 카레 우동 네타는 카미츠바키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셔인 PIEDPIPER의 귀에도 들어갔는지 음악적동위체 1주년 방송일에 카레 우동에 대해 언급했다.
- 공식 트위터에서 연재되는 동위체관찰일기(同位体観察日記)에서 동위체들 중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다. 카후 송 보이스는 감정 패러미터가 탑재되어 있지 않은 걸 고증하듯 첫 등장에서는 가창 연습 중 '애틋하다' 같은 인간의 감정을 잘 이해하지 못 하는 AI적인 모습을 보여줬지만 뒤이어 등장한 세카이와 비교하면 인간적인 반응이 많고 선배 어필을 하거나
메모리 부족으로 정지하거나작중에서 귀엽다는 평가를 받는 등 어린아이 같은 귀여움을 보여준다. 가장 먼저 대뷔했지만 나이는 가장 막내인 원본을 연상케 하는 부분.
또한 원본 쪽의 라플라스에 대응하는 하얀 괴물의 이름은 휴프노스(ひゅぷのす)로 판명되었다.
- 상세 설정이 공개되지 않았던 첫 공개 때에는 실제하는 버튜버를 베이스로 한 원본과 같은 모습과 같은 이름을 가진 존재라는 점과 '같지만 다른 존재'임을 암시하는 외주곡이 많았기에 미스테리한 분위기의 미소녀라는 이미지나 시리어스 계열 팬아트가 많았지만 상술한 이유로 카레우동괴인이나 귀여움을 강조하는 2차 창작도 많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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