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그론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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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AA L G R O N T II D

1. 개요
2. 행적


Brothers, we are free!

형제들이여, 우린 자유다!


You shall be the first to behold the rise of the Dark Aeon!

네놈은 최초로 다크 에온의 승천을 목격하는 자가 될 것이다!



1. 개요[편집]


봉인에서 풀려난 칼그론티드.

엘더스크롤 온라인에 등장하는 드래곤이자 엘스웨어 확장팩의 최종보스. 이름의 의미는 챔피언/묶인/시간.

아트모라스카이림을 지배하려는 알두인에게 쫓겨나 타지로 향한 드래곤들 중 하나이자 그들의 우두머리 격으로, 엘스웨어로 내려가 조드(=메서)의 핵을 흡수해 아카토쉬와 동등해지려는 야망을 보인다. 그 위험을 알게 된 쿤자-리와 크라'준[1]이라는 영웅들이 뭉쳐 그들을 거신의 전당에 봉인했으나, 아브너 탄과 잔존자에 의해 뜻하지 않게 2시대에 풀려나게 된다.

2. 행적[편집]


에온스톤(Aeonstone)으로 강화된 칼그론티드.
결국 온갖 부하들의 조력에 힘입어 조드의 핵을 흡수하긴 했으나 잔존자와 아브너 탄, 카미라에 의해 방해받아 완전히 흡수하지는 못하고 퇴각했으며, 잃은 병력을 회복하기 위해 자신의 형제 중 하나인 라트불론에게 새로운 달의 교단을 창설하고 카짓들을 착취해 힘을 모을 것을 명령한다. 이를 통해 얻은 에온스톤[2]으로 힘을 강화하고 예언을 이뤄 새로운 신이자 세번째 달인 다크 에온[3]으로 승천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나, 잔존자 일행과 나팔라르에게 방해받고 죽음을 맞는다. 만일 칼그론티드의 계획이 성공했더라면 어둠의 시대가 찾아오는 건 물론이고 시간의 힘 또한 큰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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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ra'jun. 쿤자-리의 동료들. 구성은 카짓뿐만 아니라 네데알트머까지 있었다.[2] 영겁의 돌이라고도 한다. 생명력을 비롯한 에너지를 흡수, 증폭하고 향상시키는 힘을 지닌 녹색의 돌.[3] Dark Aeon, 영겁의 어둠이라고도 한다. 붉은 달 메서와 흰 달 세쿤다를 합친 것보다도 큰 녹색의 달이다. 이 달의 승천에 대한 예언을 담은 태피스트리가 있긴 했으나, 결국 잔존자 일행에게 저지당하며 흐지부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