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실사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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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상물에 등장하는 캡틴 아메리카들에 관한 문서이다.

2. 캡틴 아메리카(194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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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는 다르게 이름부터 스티브 로저스가 아닌 그랜트 가드너이며 군인이 아닌 지방 검사이다 그리고 방패를 사용하지 않고 총을 사용한다.

참고로 최초로 실사화 된 마블 코믹스 캐릭터이다.

3. 캡틴 아메리카(197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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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는 자신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해병대에 들어갔고 해병대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예술가로서 해안을 여행하며 지내게 된다. 어느날 사이먼 밀스라는 자가 자신의 아버지가 인간의 능력을 증폭 시켜주는 혈청을 만드는 실험에 참가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혈청의 부작용으로 살아남은자가 스티브의 아버지[1]였기 때문에 사이먼은 스티브에게 자신의 실험에 참가할 것을 요구하지만 스티브는 거절한다. 하지만 루 브라켓이라는 빌런이 스티브가 문제가 될 것 이라고 판단하여 암살을 시도한다. 그 후 겨우 살아남지만 부상을 입은 스티브를 구하기 위해 사이먼은 그에게 혈청을 주입하게 된다. 그후 스티브는 사이먼에게 방패와 기타 장비를 받고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나게 된다.

여기서 캡틴 아메리카를 맡은 렙 브라운은 그냥 그런 조연배우로 활동했다. 1974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연재되어 인기를 끌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1983년작 이탈리아와 프랑스, 터키 합작 영화 <Yor Hunter from the Future>(1986년 12월 27일 주말의 명화로 <초인 헌터 욜>이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고 비디오는 <미래의 전사 요어>라는 제목으로 1986년 출시했다.)에서 주인공 요어로 나왔다. 평은 정글북에 스타워즈를 섞은 2,3류 아류작이란 평이지만 흥행은 제법 성공했고, 주제가가 꽤 대박을 거뒀다. 참고로 이 영화감독은 안토니오 마르게리티로 그가 감독한 지옥의 카니발이라든지, 호러, 액션영화들이 80년대 한국에 제법 여럿 개봉된 감독이다. 마빈 해글러의 유일한 영화 출연작이던 <인간병기 인디오> 1,2편 감독이기도 하다.

이후로 프레데터와 로보캅을 섞어 만든 희대의 괴작 필리핀 영화 <로보 워>(1988)에서 주연인 머피 소령을 맡았었다. 이 영화감독은 살인마 쟘비 같은 마구잡이 호러물을 여럿 감독한 이탈리아 감독인 브루노 마테이.

4. 캡틴 아메리카(199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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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등장한 차량 탈취 장면은 일종의 밈이 되었다. 히어로라는 사람이 남의 차를 뺏어 타는 것도 모자라 속임수까지 쓰는 장면이 나오며, 미사일 기지에 잠입한 초반부에도 속임수로 레드 스컬의 손을 자르는데 성공한다.[2] MCU의 캡틴 아메리카 삼부작에서 꼭 캡틴이 남의 차를 훔쳐 타는 장면이 하나씩 들어가 있는데 이는 이것에 대한 오마주일 가능성이 있다.

5.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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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