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사신소년)

  관련 문서: JA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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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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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사신소년의 등장인물이자 JA그룹 소속 1급 뱀.

흰색 정장과 금색 머리에 안경을 쓴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의 남성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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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9화에서 이경호를 보고 이성을 잃고 열폭하는 데스애더에게 통신기로 데스애더의 임무를 말하며 사명을 잊은건 아니겠지라고 말한다. 데스애더의 아내를 데리고 있다는 걸 상기시키며 싸움을 중지시킨다. 이후 데스애더가 이원용에게 따라잡히자 TX 약물 3단계 부작용자들을 여럿 이끌고 등장해 이원용을 막는다. 그 사이 데스애더는 자료를 전달하기 위해 도망치게 되고, 이를 쫓으려던 이원용을 완전코어개방을 하며 막는다. 이원용에게 이경호가 있는 곳으로 부작용자들을 몇 명 보냈다고 말한다. 이때는 이원용이 아직 이경호의 전투력을 모르던 때라 마음이 급해지게 됐고, 부작용들에게 잡으라고 명령한다. 이에 이원용이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한다. 뒤로 빠져서 이원용을 지켜보는데, 여러 약물자들을 죽이지 않고 단번에 제압하는걸 보며 과연 경호원 전 총팀장이라며 감탄하고 위험할 뻔했다라고 독백한다.

2부 11화에서 임무를 함께할 1급 뱀들과 만난다. 링넥이 데스애더는 어디있냐고 묻자 3단계 TX 약물의 관찰때문에 다른 방에 있다고 말한다. 모틀리가 임무 내용을 묻자 임무 내용을 설명해준다. 카이만에게 이원용을 만나보니 역시 강했다며 데리고 다니던 꼬마를 위협해서 빠져나왔다고 말한다. 모틀리가 계속해서 조롱하자 모틀리와 한 합을 나눈다. 더 싸우려 하지만 카이만에게 제지당한다.

2부 14화에서 카이만이 모틀리가 당했단 말을 전하자 제 명을 재촉했다며 깐다.

2부 15화에서 링넥이 2급 뱀들이 당했다고 하자 어차피 시간벌기용이니 상관없다고 말한다.

2부 16화에서 카이만과 데스애더가 기밀문서를 전달하러 간 사이에 독가스를 이용해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적외선 탐지기가 부착된 방독면을 차고 링넥과 함께 이원용을 상대한다.

2부 17화에서 이원용의 묘책으로 독가스가 빠진 뒤로 압도적으로 밀리고 이원용의 코어집중에 링넥과 동시에 리타이어한다.

2부 20화에서 얼마전 카이만과 영력조절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자신이 영력조절을 익히기 전에는 완전코어개방을 사용함에도 1급으로 인정받지 못했는데 영력조절을 사용하지 못하는게 문제였다고 한다. 카이만에게 영력조절은 간단한 개념 문제인데 이전 세대는 개념을 익히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린거냐고 묻는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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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넥과 함께 이원용과 싸우며 독가스까지 활용했음에도 패배한것을 보면 1급 중에서도 약한 편으로 추정된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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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가 상당히 잘나왔다고 평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