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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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케니 (Kenny)
3. 캇챠 (Katjaa)
4. 케니 주니어 (Kenny Jr), 덕 (Duck)[1]


1. 개요[편집]


파일:케니 가족.jpg
워킹 데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족.

허셜의 농장에서 만난 가족. 가장인 케니의 말에 따르면 휴게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던 중, 워커를 보고 급히 차를 타고 도망치다 허셜의 농장에 왔다고 한다. 허나, 허셜의 가족을 간접적으로 죽이게 되면서 허셜에 의해 쫓겨나고, 메이컨에 오면서 에버렛 약국 그룹과 만나 그들과 함께 행동한다.

에피소드1부터 리와 함께 다녔으나, 에피소드3에서 그만 덕이 워커에게 물리고, 캇챠가 차마 덕을 죽일 수 없어 자살하면서 남은 사람은 케니 한 명 뿐이다. 그러나 케니 또한 시즌2,3에서 클레멘타인의 선택에 따라 사망하면서 현재 케니 가족은 한 명도 남지 않는 비극으로 끝난다.

2. 케니 (Kenny)[편집]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AND_Kenny_Recap.png
케니(워킹 데드) 문서 참조.

3. 캇챠 (Katjaa)[편집]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ND_Katjaa_Worried.png
사망
성우: 시시 존스(Cissy Jones) [2]

Why don't we take him into the forest. So Clementine doesn't have to see.

덕을 숲으로 데리고 가는 게 어때요. 그래야 클레멘타인이 보질 못하죠.


이름
캇챠
Katjaa

성별
여성
나이
30대 중-후반
인종/국적
백인 미국인
상태
사망
사망 원인
자살
첫 등장
시즌 1 (새로운 날)
케니의 아내. 아들을 소중히 여기는 전형적인 어머니.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개와 고양이를 돌보는 수의사였으며, 때문에 그룹 안에서 의사 역할을 맡고 있다. 모성애가 대단하다.

에피소드 2에서 음식을 나눠 주려고 해도 받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쌓인 케니에 비해 좀 더 이성적인 판단을 하고 있기도 하다. 리가 클레멘타인과 따로 행동을 할 때, 그 대신 클레멘타인을 돌봐주는 마음씨 좋은 분.

에피소드 3에서 덕이 워커에게 물려 워커화 되어가는 도중에도 헌신적으로 아들을 돌본다. 이때 거의 덕이 워커로 변해가던 도중 케니에게 혼자 덕을 처리하기 위해 숲으로 갔으나, 차마 아들을 죽일 수 없어 권총으로 자살한다. 아들의 마지막을 준비하기 위해 숲으로 가는 뒷모습이 비장해보이고, 아들을 죽이는 대신 자살한다는 장면은 모성애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는 부분.[3]

하지만 결단을 내리지 못해서 스스로 자결을 선택하고, 아직 숨이 붙어있는 아들은 하필이면 남편인 케니 혹은 리에게 손을 더럽히게 만든데다가 가족을 둘이나 잃은 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케니에 대한 문제 때문에 무책임하게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죽어버린 민폐를 저지른 인물이라고 비판받는 부분이 크다.[4]

여동생이 한 명 있다고 언급했다. 케니 가족이 워커들을 만난 계기도 캇챠 여동생의 오피스텔에 들렀다가 집에 갈 때이고.[5] 하지만 리와 대화할 때만 언급되고 그 후론 잊혀진다.


4. 케니 주니어 (Kenny Jr), 덕 (Duck)[6][편집]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SFH_Duck_Dairy.png
선택(사망/워커)
성우: 맥스 코프먼(Max Kaufman)

You're the greatest detective and I can be Dick Grayson!

당신은 엄청 위대한 탐정이고 저는 당신의 딕 그레이슨이 되어드릴게요!


이름
Kenny Jr.
케니 주니어

성별
남성
나이
10
인종/국적
백인 미국인
상태
선택
사망 원인
워커에게 물린다.(이유)
케니/리에게 총을 맞는다.

첫 등장
시즌 1 (새로운 날)
케니와 캇챠의 아들. 조용한 성격인 클레멘타인과는 달리 활달한 남자아이다. 그러나 그 활달함이 큰 화를 부르기도 한다. 활달한 그 자체는 또래 아이들과 크게 다를 건 없는데,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아무리 봐도 개초딩이 된다는 게...[7] 문제다.

에피소드 1에서 래리가 덕을 물린 것으로 착각하고 내쫓으려 할 때, 래리의 편을 들거나, 케니의 편을 들 수 있다. . [8]

에피소드 2에서는... 마크의 다리를 먹었다!! 그것도 리가 "마크가 다리 잘린 채로 위에 있다고요!!"하면서 모두를 경악시키더라도 그냥 계속 먹는다. 심지어 이 눈치없음의 크리티컬로 캇챠가 그릇을 빼앗자 "엄마! 그거 내가 먹던 거란 말이에요."라면서 징징댄다.. 하지만 곧 "엄마, 내가 먹은 게 뭐예요?" 라면서 당황해한다... 사실 래리가 리보고 헛소리라며 계속 먹자고 우기는 도중이었기 때문에 믿지 않고 그냥 먹었을 수도 있다.[9]

에피소드 3에서 릴리의 부탁대로 약품을 빼돌리는 사람이 누구인지 조사할 때 몰래 엿듣고 찾아와 로빈을 자청한다. 그 후 범인이 사용한 분필을 찾는 활약을 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려 하는데 받아주거나 무시할 수 있다. 하지만 얼마 안되어 약탈자들과의 총격전이 벌어져 RV 카에 타던 도중 캇챠와 함께 워커에게 덮쳐지게 되는데, 캇챠는 무사하나 덕은 워커에게 물리고 만다. 결국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케니와 캇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워커화는 피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위에도 나와 있듯이 캇챠는 자기 아들을 차마 죽일 수 없어 권총자살하고, 시름시름 앓던 중 결국 총에 맞아 죽는다. 이 때 케니가 죽이느냐, 리가 죽이느냐로 분기가 갈린다. 케니에게 총을 쏘라고 강요할 경우 케니의 손이 벌벌 떨리면서 망설이는 안타까운 장면이 나온다. 이때 대사를 고르는데(괜찮아 또는 하게!) 대사를 고르지 않으면 덕을 쏘지 않고 포기한 채로 나올 수도 있다. 근데 분명히 버리고 가는데 덕 머리 옆에 피튀겨진 건 뭐냐[10]

에피소드 3에서 다들 놓치기 쉬운데 사실 열차 옆에 보면 워커와 함께 비스킷이 있다. 이것을 구해서 캇챠에게 권할 경우 덕이 사실은 먹을 것을 가지고 투정을 부리지 않는 착한 아이라는 사실을 들을 수 있다.

워킹데드 시즌 2에서는 물론 이미 사망했기에 더 이상의 등장은 없지만 재등장하여 같이 동행하게 되는 케니에 의해 많이 언급된다. 산장 식사 시간에 클렘을 무의식적으로 덕으로 부른다던지, 착한 아이로만 기억하고 싶은데 항상 까불거리던 그 모습 때문에 좀 어렵다던지. 의료용품을 찾기 위해 카를로스 그룹의 오두막을 뒤지던 클렘도 벽에 걸린 오리 사진을 보며 잠깐 덕을 그리워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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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케니가 부르는 애칭이다. 한시도 쉬지 않고 까불거리는 모습이 오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인 별명.[2] 워킹 데드에서 여러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거의 다 사망테크를 탔다. 캇챠를 비롯해 졸린, 브리, 디 등 시즌2에서도까지 지겹게도 등장하신다[3] 다만 리가 케니 부부를 대신해 죽여주겠다는 선택지를 선택해도 (리에게 고마워하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권총자살한다. 즉 어떤 선택을 해도 아들을 잃은 이상 더 살 의지가 없었다.[4] 애초에 살 의지가 없었으면 적어도 덕을 편히 보내주고 자살하는게 이상적이었다. 그러면 적어도 케니가 어떻게든 이해할 방도라도 있었을건데 정작 덕은 살아있고 아내의 주검을 보는 것도 모자라서 아들인 덕까지 같이 주검으로 만들어야 했다. 케니나 리나 덕의 행동으로 인해 허셜의 아들인 숀을 죽게 만든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이미 있었는데도 캇챠는 정작 그 당시에 한 것도 없었으면서 마지막까지 남들에게 정신적 피해만 주고간 셈이다.[5] 멤피스에 있다고한다.[6] 케니가 부르는 애칭이다. 한시도 쉬지 않고 까불거리는 모습이 오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인 별명.[7] 허셜 농장에서 벽을 보강하던 숀 그린이 트랙터에 깔려버린 게 바로 이 녀석이 트랙터 엔진을 멋대로 틀어서 전진시켰기 때문.[8] 래리의 편을 들 경우에는 이제야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다며 좋아한다. 그렇지만 칼리/더그의 사망 직후에 리에게 죽빵을 날리는 건 변하지 않는다...케니의 편에 들 경우 그와의 친밀도가 높아진다.[9] 여담으로 농장에서 붙잡혔을때 딜리리어스가 "저놈들 로스트 덕(구운오리) 먹겠네" 드립을 쳤다.[10] 다만 덕을 케니의 손에 맡기는 것도 한편으로는 일리가 있다. 아들의 마지막을 다른 사람 손에 맡기는 것보다는 아버지에게 맡기는 것이 좀 더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