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앨버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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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나운서 및 방송인.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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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그의 아버지인 마브 앨버트의 중계방송을 카세트 테이프로 녹음해서 매일 청취할 만큼 스포츠 중계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뉴욕 대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에 FOX Sports에 입사, 지금까지 약 30여년 간을 지내며 이제는 어엿한 고참급 아나운서로 성장했다.



2015 ALDS 5차전 추신수의 솔로홈런과 7회초의 추지배, 그리고 7회말 엘비스 앤드루스의 연속 실책에 이어 터진 호세 바티스타의 역사에 남을 빠던, 역전 결승 쓰리런을 중계하였다.[1]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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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와 사이가 굉장히 좋다. 성인이 된 그가 망설임 없이 아버지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한 것도 이 때문이다.

• 야구, 미식축구, 아이스하키[2]
  아이스하키는 NBC와 TNT 소속으로 참여한다.
  , 농구[3]
  MSG Network에서 뉴욕 닉스 서브 캐스터로 가끔 중계에 참여한다.
  [4]
  이제 아버지가 은퇴했으니, 아들이 농구 중계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나온다.
  등 중계 범위도 꽤 넓다.

• 아시아계 증오 범죄 및 인종차별에 대해서 반대하는 성명을 낼 정도로 사회 활동 참여에도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