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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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015년 드래프트 1라운드 19순위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입단했다.
2018년 피츠버그 유망주 7위에 이름을 올렸고 같은 해 8월 17일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콜업됐다.
2019 시즌에 강정호가 부진하면서 주전으로 나서고 있다. 주로 2루수와 유격수로 나서면서 개판이 된 팀을 이끌었고 최종 성적은 .308/.353/.447 12홈런 64타점으로 첫 풀타임 시즌치고 상당히 준수하다.
그러나 이듬해 2020년에 소포모어 징크스가 발동하며 44경기 0.224 1홈런 10타점으로 제대로 꼴아박아 버렸다.
2021년에도 그닥 나아지지 않아서 4월 25일 기준으로 0.176 1홈런 4타점에 불과하지만 피츠버그의 센터내야 상황이 영 좋지 않아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되는 중이다.[1] 93년생으로 30대에 접어들고 있으나 빅리그에서 입지가 애매하기 때문에[2] 조만간 KBO 리그나 일본프로야구에서 보게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2.2. 신시내티 레즈[편집]
2022년 11월 18일, 다우리 모레타를 상대로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되었다.
2023년 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266만 2천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74경기 253타석 .253/.311/.364 wRC+ 77 fWAR 0.0 bWAR -0.5를 기록한 뒤 8월 중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9월 25일 DFA되었다. 이후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여기서 잠깐 피츠버그의 센터내야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자면, 만약 뉴먼이 팀을 떠나거나 부상으로 이탈한다면 이를 대체할 선수는 콜 터커, 배지환, 그리고 배지환과 동갑이지만 정반대 성향인 로돌포 카스트로 이렇게 세 명이다. 그러나 터커는 이미 뉴먼과 함께 메이저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배지환과 카스트로 중 한명을 무조건 콜업해야만 하는데, 카스트로는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선보인 덕에 이미 빅리그 콜업 경험이 있으나 수비는 여전히 처참한 수준이고 장기인 타격으로도 아직 빅리그 첫 안타도 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배지환도 직전 시즌 로우싱글 A에서 타격왕을 차지했다지만 2020년에 코로나로 시즌을 치르지 못해 로우싱글 A가 최대 경력이고, 21시즌에 데릭 셸튼 감독의 눈에 들면서 싱글 A -> 메이저 택시 스쿼드라는 초특급 월반에 성공했지만 카스트로보다 더 물음표가 많다. 싱글 A 경력이 최대인 99년생 유망주가 택시 스쿼드에 포함되는 거에서부터 현재 피츠버그의 센터내야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2] 현재는 마땅히 뉴먼보다 나은 유격수가 없어 계속 주전으로 기용되지만 여전히 타격이 멘도사 라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닉 곤잘레스, 오닐 크루즈, 배지환 등 98~99년생 유망주들이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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