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카즈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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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古賀一臣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J.C.STAFF 출신.


2. 경력[편집]


J.C.STAFF의 채색부 출신으로 1993년부터 J.C.STAFF 작품의 채색 스태프로 활약했으며, J.C.STAFF를 퇴사하고 스튜디오 콕핏(スタジオコクピット)에 들어가 콕핏이 하청으로 들어가는 작품에 주로 참여했다. 콕핏이 해산된 후에는 프리랜서로 주로 WHITE FOX, 스튜디오 코메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비색 코코아 2기의 감독이 되어 초단편 애니메이션의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대에는 여러 러브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감독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첫 장편 TV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은 여친, 빌리겠습니다는 비록 어색한 BGM 선정 문제와 감독으로서 부족한 연출력은 비판을 받았지만 화려한 채색과 촬영 퀄리티로 히라야마 칸나의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을 부각시켰고, 2기에서는 1기보다는 좀 더 발전된 연출력을 보이며 감독으로서의 성장성을 기대할 만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다음 작품인 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템플에서 연출의 미흡함이 크게 터지면서 아직 감독으로서는 더 지켜봐야한다는 비판이 늘어났다.


3. 특징[편집]


채색부 출신인지라 색채를 아름답게 설계하는 데 조예가 있으며, 콘티도 그리지만 영상의 컷 배분과 수정 및 현장 관리를 담당하는 '연출' 활동에 강점을 보인다. 연출과 채색에 코가의 이름이 있다면 그 에피소드의 영상 퀄리티는 보증된다. 연출 대표작 중에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있다. 포켓몬스터 AG부터 포켓몬스터 XY까지 다수의 콘티 및 연출 및 채색을 담당하고 여러 명 에피소드를 남겼다.

그러나 감독으로서는 기복이 심하다. 기본적인 연출력은 있지만 원작이 있는 작품을 만들면서도 원작 이해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 원작과 달라지는 경우가 꽤 있고, 또 음악의 선정이나 전개의 완급조절 같은 부분에서 많은 미흡함을 보인다. 대표작인 여친, 빌리겠습니다 1, 2기도 전체적인 연출보다는 히라야마 칸나의 작화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꿈꾸는 남자는 현실주의자에서는 특히 원작의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 서사를 각색하려다 여러 설정 붕괴를 만들어내면서 비판을 받았다.


4. 작품[편집]



4.1. 감독[편집]




4.2. 참여작[편집]




5. 연출 샘플[편집]


  • 채색이 주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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