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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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DC 확장 유니버스의 코닥스. 외형은 녹색 안광과 기운을 흘리는 형체불명의 언데드 괴물이지만, 본래는 아틀란티스 인들처럼 멀쩡한 인간이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편집]
과거 로스트 킹덤의 지도자였다. 아틀란의 동생이었는데, 오리할콘의 힘에 미쳐서 전세계를 위기로 몰면서 공적이 된다. 아틀란이 응징하러 오자 흑마법의 힘으로 블랙 트라이던트를 만들고 전국민을 괴물로 타락시켰다. 아틀란이 이끄는 군대에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아틀란이 코닥스의 블랙 트라이던트를 파괴하며 패배한 뒤 봉인되고 기록소멸의 형에 처해진다.
그러나 블랙 만타가 블랙 트라이던트를 찾으면서 그의 의식에 간석. 자신의 봉인을 풀기 위해서 만타에게 초인적인 힘과 아틀란티스의 지식을 전해준다. 블랙 만타는 코닥스의 명령대로 오리할콘 저장소를 털어서[1] 한 무인도에서 전부 소모한다. 이 무인도는 오리할콘이 뿜는 온실가스와 방사선에 의해 황무지에 가깝던 환경에서 괴물들이 득시글대는 밀림섬이 되었다.
이후 옴의 정신을 지배해 아쿠아맨을 공격하지만 아쿠아맨의 설득으로 옴은 정신지배에서 벗어나고 창을 던져 코닥스는 허무하게 사망한다.
3. 능력[편집]
3.1. 블랙 트라이던트[편집]
아쿠아맨의 트라이던트와는 정 반대의 무기로, 오리할콘을 녹인 뒤 흑마술을 써서 주조했다. 잡는 순간 코닥스 왕의 목소리를 듣고, 경우에 따라 빙의당하기도 하는 등, 모습만 창이지 사실상 마검이나 다름 없다.
4. 기타[편집]
-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빌런이다.
- 원작 코믹스에서 코닥스는 외모 때문에 다른 아틀란티스인에게 따돌림을 받고, 그 때문에 복수귀가 된 캐릭터였지만 이쪽은 애초에 로스트 킹덤의 지도자로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8:15:23에 나무위키 코닥스 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오리할콘은 기후에 악영향을 끼치기에 아틀란티스는 각 보관소에 묻어두고서 그 사실조차 잊고 있었다. 마지막 대형 보관소를 털 시점에서야 깨닫고 추격하지만 로스트 킹덤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만타 일당의 반격에 추적도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