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T20 크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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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크리켓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T20 크리켓 리그이다. 2016년부터 '대한크리켓협회장배 크리켓 리그'(2016 Chairman's Cup)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운영된 인천크리켓협회 리그와 합병되어 새로 창설되었다.
2. 상세[편집]
해당 리그에 참가하는 토종 대한민국 크리켓 선수보다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의 남아시아 선수들의 비중이 매우 높은 리그에 해당한다. 대부분이 토종 한국인으로 구성된 드래곤스(Dragons)라는 크리켓 팀을 제외한 팀들의 대다수가 외국계에 속한다.
하지만 특정 팀에 토종 한국인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현재 'BK 라이더스'라는 팀에서 선수로 뛰고 있는 전현우[8]와 박수찬 등의 국내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현재 18개 팀이 해당 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3개의 디비전으로 나누어 리그를 진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각 디비전에서 우승한 팀은 디비전 우승에만 그치며, 야구에 해당하는 포스트시즌과 같은 플레이오프는 시행하지 않고 있다.
3. 참가 팀[편집]
해당 내용은 2023 시즌 참가 구단(18팀)에 대한 내용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0:03:53에 나무위키 코리아컵 T20 크리켓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Twenty20을 말한다. 10번의 아웃(위켓)을 달성하면 공수가 교대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크리켓 특성상 일반적으로 볼러(Bowler, 야구에서는 투수에 해당)의 투구 수에 제한이 없는 스포츠로, 어떤 경우에는 한 경기에 5일(!!!)이 소모될 정도로 경기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크리켓에서 따로 나온 야구의 경기 방식을 벤치마킹하여 볼러의 투구 수 제한을 120개로 정한 것이 바로 T20이다.[2] T20에서는 볼러의 투구 수를 나타내는 숫자의 형태로 1개당 0.1이 올라가며, 0.5인 상태에서 투구 수가 하나 더 올라가면 1(=0.6), 즉 0.5에서 1로 바뀌므로 1은 6개의 공을 던졌음을 나타내고, 규정 투구 수인 120개를 모두 던지면 그 숫자는 20이 된다. 예컨대 50개의 투구를 던지면 그 숫자는 8.2가 되고, 100개의 투구를 던지면 16.4가 되며, 마지막 투구를 앞둔 상태인 119개의 투구 수를 나타낼 때 그 숫자는 19.5가 되는 형식이다.[3] '대한크리켓협회장배 크리켓 리그'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4] 정확히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주경기장에 위치한 '연희크리켓경기장(Yeonhui Cricket Ground)'으로, 인천 아시안 게임의 크리켓 경기 운영을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과 함께 일부 시설로서 건설되어 2014년 9월에 완공된 대한민국의 크리켓 경기장이다. 해당 크리켓 리그 경기는 대부분 이곳에서 치러진다.[5]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성균관대역을 통해서 찾아갈 수 있다.[6] 이외에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안산에 위치), 인천대학교, 수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원에 위치)[5]의 각지 운동장에서 경기가 개최되어 왔다. [7] 대한크리켓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국내 크리켓 리그 경기 현황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8] 대한민국 크리켓 국가대표팀의 주장직을 맡은 바 있다.[9] 이니셜이 같은 국제 크리켓 평의회(ICC)와는 당연히 다르다. 이쪽은 Indian Cricket Club으로, 대부분이 인도 계열 선수이다.[10] 스리랑카 라이온스 크리켓 클럽, 대부분이 스리랑카 출신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11] 파키스탄 슈퍼 리그 소속 팀 라호르 칼란다르스의 로고를 그대로 차용하여 팀의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팀에는 파키스탄 출신 크리켓 선수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12] 사실은 잘못된 스펠링 표기이다. 정확한 명칭은 Gimpo Qalandars.[13] 팀 이름처럼 대부분이 네팔 출신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다.[14] SL 라이온스 CC와 같은 케이스에 속한다.[15] 이쪽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옛 로고를 차용하여 팀 로고로 쓰고 있다.[16] 줄여서 IIKCC라고도 한다.[17] ICC와 같이 이쪽 또한 대부분 인도 출신 크리켓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18] 파키스탄 슈퍼 리그 소속 팀 페샤와르 잘미의 로고를 그대로 차용하여 팀의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김포 캘런더와 같이 파키스탄 출신 크리켓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19] 이쪽은 오세아니아 계열, 즉 호주 및 뉴질랜드 출신 선수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