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와다 다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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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46.png
이름
코와다 다이키
성별
남성
종족
인간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3.1. 가장 아래의 왕
4. 기타




1. 개요[편집]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로 작중 배경이 되는 오서굴에 위치한 경찰본부의 무장순사중 한명이다.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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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찰의... ...우리 무장순사다. 시모야시마 사변으로 아내와 아이를 잃고 조금 이상해져 버렸었지. 인외종의 존재 자체를 용서할 수 없게 돼버려서..."

본부장


" 아카츠키 학원은 원래는 자경학원이었지? 너네가 좀더 잘했었으면.... 그 폭동도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던 거 아니야...?"


"너희도 인외종이잖아. 지금까지 수도없이 누군갈 죽여왔을 텐데 무슨 권리로... 내가... 내가 죽이는 거를 막는건데!!"


"나는 잃었다고!!!! 인외종 새끼들한테!!! 가족을 말야!!! 복수하는게 뭐가 잘못된건데!!!


처음에는 단순한 단역처럼 등장했던 인물로 현장에 도착한 세븐사스미가 단순한 아이들인줄 알고 출입을 통제하던 신입대원에게 그들이 진짜 아카츠키라는것을 말해주는 역할로 나온다. 그러나 사실 그는 해당 사건의 범인으로 대괴이 노즈치를 이용해 반인류파 조직 가장 아래의 왕을 몰살시키고 더 나아가 시모야시마의 인외종들을 말살시켜는 계획도 세운것으로 보인다.

본래는 평범한 무장순사였지만 시모야시마 사변이 발생하고 그 과정에서 반인류파 조직 가장 아래의 왕에게 아내와 아이를 잃어서 그 후로 인외종의 존재 자체를 용서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대괴이 노즈치를 이용해 인외종들을 말살시키려고 한것으로 가해자가 된 피해자의 케이스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가장 아래의 왕[편집]


"어이 신입 들여보내라. 들은 진짜 아카츠키녀석들이다."

첫 등장은 5화로 본부장에게 연락을 받은 세븐니타리 사스미가 현장에 도착하자 신입 대원은 이들이 자신을 아카츠키라고 주장하는걸 단순 애들 장난으로 여겨 들여보내지 않는다. 이때 코와다 본인이 직접 나서서 그들은 진짜 아카츠키니 들여보내라고 말한다. 이후 세븐과 사스미가 현장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52.png
이후 8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본부장은 경찰본부에 방문한 오오누사 아사코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아사코에게 사진 한장을 보여준다. 사진속 인물은 다름아닌 코와다 다이키였고 그가 이번 사건의 범인이라고 말한다. 이때 본부장이 코와다 다이키에 대해 설명하는데 시모야시마 사변으로 아내와 아이를 잃고 조금 이상해져 버렸다고한다. 인외종의 존재 자체를 용서할 수 없게 돼버려서 지난번의 대괴이 노즈치의 유체를 입수하여 그걸 써서 오서굴 인외종의 대량학살을 계획했었다고 한다. 이에 그의 사진을 유심히 바라본 아사코는 그렇게 큰 거대괴이의 개인 사육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 이에 본부장은 그래서 자신의 가족을 빼앗았던 폭동의 주모자들인 가장 아래의 왕들에게 접근해 인류종을 향한 공격을 위한것이라 속여 과격파에 들어가 협력을 받았다고한다.
그리고는 노즈치를 키운 다음 가족의 원수들을 자기들이 키운 괴물에게 가장 먼저 먹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비닐팩에 들어있는 증거물 하나를 보여주는데 사스미 아가씨덕분에 잘못된 사육법이 적혀있던 노트의 필적이 코와다의 것과 일치했다고 말한다. 또한 현장에서 사스미가 들었던 묘한 소리는 일종의 초음파로 주파수에 따라 각종 행동을 노즈치에게 시킬 수 있었던것이라고 말한다. 먹힌 놈들은 그런줄도 모르고 잘못된 주파수를 울려서 자멸한것이라고.

또한 이를 설명하던 본부장은 어제 일은 아카츠키가 온 것 때문에 계획을 서둘렀던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인외종이라 죽이려고 했던건지...라고 말하며 잠시 말을 멈춘다. 이어서 본부장은 코와다의 가족이 가장 아래의 왕에게 살해당한 사실은 알고있었고 그래서 가장 먼저 현장으로 가고싶다는 부탁을 들어줬던것이라고 답하며 고개를 숙인다. 이에 아사코는 자신의 제자들에게도 다소 힘든 사건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답한다.

직후 취조실에서 나오던 세븐니타리 사스미는 주범이 코와다 히데키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데 이때 세븐은 그때 자신들을 현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통과시켜준 아저씨였다고 떠올린다. 이에 사스미는 그가 인외종을 증오한다고 말하자 둘다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때 반대편에서 코와다가 연행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코와다는 세븐과 사스미를 보고 잠시 멈춰선다.[1] 이에 코와다는 세븐과 사스미를 보며 너희들은 원래 자경 학원이었냐고 물으며 너네들이 좀더 잘했으면 시모야시마 사변같은건 일어나지 않을수 있던것 아니냐고 원망한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50.png

"너희도 인외종이잖아. 지금까지 수도없이 누군갈 죽여왔을 텐데 무슨 권리로... 내가... 내가 죽이는 거를 막는건데!!"

그와 동시에 자신을 묶던 수갑을 풀고[2] 세븐과 사스미도 인외종이니 지금가지 수도없이 누군가를 죽여왔을텐데 무슨 권리로 자신이 죽이는것을 막냐고 물으며 가까이 있던 니타리 사스미에게 달려가 주먹을 휘두르려고 한다. 이에 세븐은 자신의 몸을 던져 사스미를 향한 주먹을 대신 맞게되고 이와 동시에 작중 처음으로 세븐이 차고있던 머리핀이 풀린다. 직후 뒤에있던 경관들이 달려가 코와다를 제압하는데 그런 상태에서도 자신은 인외종들에게 가족을 잃었다고 소리치며 복수를 하는게 뭐가 잘못이냐고 소리친다. 이에 세븐은 자신들에게 분명 권리 같은것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코와다가 얼마나 끔찍한 짓을 당해서 힘들고 괴로웠던 간에 그러니까 나도 같은 것을 저질러도 상관없어 같은 그런 면죄부가 생길수 있을리가 없다고 답한다.

그리고 세븐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당하면 되돌려준다 라는건 자기한테 고통을 줬던 멍청한 놈들이랑 똑같은 수준까지 떨어진단 걸 증명하는 것밖에 안 돼라고 말하고는 연행되어 이동하는 코와다의 뒷모습을 보며 그때 자신들을 들여보내줘서 고마웠다고 말한다.

이후 가장 아래의 왕 에피소드가 종료됨에 따라 등장하지 않는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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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그를 연행하던 경관이 멈추지 말라고 경고한다.[2] 철심 같은것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