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발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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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발로란트/트위치 대회 
1. 소개[편집]
2021년 라이엇 코리아와 인벤이 주최하는 크리에이터 대상의 발로란트 대회.
코치와 함께하는, 발로란트 잘 할 스트리머들의 라이브 매치, “코치 발할라”가 3/22(월)부터 시작됩니다. 다양한 게임 스트리머들이 발로란트 스트리머들에게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개인방송과 공식 중계방송을 통해 시청해보세요!
2. 대회 개요[편집]
- 대회 기간
- 팀 드래프트: 3월 22일 월요일 오후 6시
- 본 경기
- 3/29(월) 오후 6시 : Day 1 매치 (총 3경기, 경기 별 2세트)
- 3/30(화) 오후 6시 : Day 2 매치 (총 3경기, 경기 별 2세트)
- 3/31(수) 오후 6시 : 3/4위전(단판), 결승(3판 2선승)
- 상금: 총 1500만원
- 우승 800만원
- 준우승 400만원
- 3위 200만원
- 4위 100만원
3. 대회 진행 방식[편집]
- 조 추첨은 팀장 그룹의 단판 데스매치를 통해 그 순위에 따라 드래프트 순위를 결정하며 정해진 순서에 따라 그룹 별 팀원을 선택함.
- 팀장 그룹은 대회 간 사용 가능한 총기를 보조무기 5종 (클래식/ 쇼티/ 프렌지/ 고스트/ 셰리프)으로만 제한함. 다만, 요원 선택과 스킬은 자유롭게 활용 가능함.
- Day 1/Day 2의 매치는 라운드 로빈(Full League)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매치는 2세트로 진행하며 맵은 각각 랜덤으로 선택함.
- 승점 산정은 매치의 2세트 모두 승리 시 승점 3점, 1세트 승리 시 승점 1점, 2세트 모두 패배 시 승점 0점을 부여함.
- 종합 승점 동률 시에는 라운드 스코어 차이를 집계하며, 라운드 스코어 차이 동률 시에는 KDA 종합 집계를 통해 순위 결정함.
- 결승전은 3판 2선승(BO3)로 진행되며, 결승전 첫 번째 세트 맵은 시청자 사전 투표[1]를 통해 진행함.
4. 팀 드래프트[편집]
- 팀 드래프트는 3월 29일에 진행했다.
- 스네이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조장인 A 그룹 구성원들의 데스매치로 픽 순서를 정했다. 하위 그룹 중 어떤 멤버를 선택할 지는 자유이지만, 한 그룹에서는 단 한 명만 선택할 수 있다.
5. 참가팀 로스터[편집]
5.1. 쌈박자[편집]
5.2. 이사가자[편집]
5.3. 준며들다[편집]
5.4. 항상 의심해[편집]
6. 경기 진행[편집]
6.1. 1일차[편집]
6.1.1. 1경기 쌈박자 1:1 준며들다[편집]
6.1.1.1. 1세트 준며들다 13:9 쌈박자[편집]
6.1.1.2. 2세트 쌈박자 13:8 준며들다[편집]
6.1.2. 2경기 쌈박자 2:0 이사가자[편집]
6.1.2.1. 1세트 쌈박자 13:4 이사가자[편집]
6.1.2.2. 2세트 이사가자 9:13 쌈박자[편집]
6.1.3. 3경기 항상 의심해 1:1 이사가자[편집]
6.1.3.1. 1세트 항상 의심해 12:14 이사가자[편집]
6.1.3.2. 2세트 이사가자 11:13 항상 의심해[편집]
6.2. 2일차[편집]
6.2.1. 1경기 이사가자 2:0 준며들다[편집]
6.2.1.1. 1세트 준며들다 2:13 이사가자[편집]
- 김뿡이 대회 첫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6.2.1.2. 2세트 이사가자 13:7 준며들다[편집]
- 새옴이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6.2.2. 2경기 준며들다 0:2 항상 의심해[편집]
6.2.2.1. 1세트 준며들다 12:14 항상 의심해[편집]
- 준바가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6.2.2.2. 2세트 항상 의심해 13:8 준며들다[편집]
6.2.3. 3경기 쌈박자 1:1 항상 의심해[편집]
6.2.3.1. 1세트 쌈박자 17:15 항상 의심해[편집]
* 실프가 에이스를 만들어냈다.
6.2.3.2. 2세트 항상 의심해 15:13 쌈박자[편집]
6.3. 3일차[편집]
6.3.1. 3/4위전 이사가자 1:0 준며들다[편집]
6.3.2. 결승전 쌈박자 2:0 항상 의심해[편집]
7. 총평 및 결산[편집]
- 우승 - 쌈박자
- 준우승 - 항상 의심해
- 3위 - 이사가자
- 4위 - 준며들다
지난 대회의 부족한 점을 만회하고자 준비한 모습이 많이 보였다. 대회의 밸런스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했는지 대회 하루 전 날에 도현에게 전화하여 도현을 그룹C에서 그룹B로 보냈다.
지난 대회와 비교를 하자면 긍정적인 면에서는 인지도를 어느 정도 얻어 차기 대회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트위치의 숙제가 대회 형식으로 기획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터널 리턴를 제외하면 거의 1회성 이벤트로 끝이 났다. 그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인지도가 가장 크다. 대회 상금으로 유혹한다고 해도 인지도가 있어야 시청자가 계속 줄어드는 상황을 받아들이는 스트리머들도 광고 숙제를 계속해도 손해가 없다 여기저기에 블랙서바이벌이 섭외한 것처럼 시청자 수가 많은 스트리머들을 많이 섭외했다. 시청자 충성도가 강한 악어사단의 핑맨과 마찬가지로 시청자 충성도가 강한 노캠인 실프, FPS 시청자가 많은 도현, 발로란트 스트리머인 새옴 등을 섭외한 것이 주요했다.
그 외로 긍정적인 면은 밸런스였다. 지난 대회에서는 팀장과 A그룹 선수들의 활약이 크고 D조는 터렛으로 무기나 공급해주는 역할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팀장 그룹은 대회 간 사용 가능한 총기를 보조무기 5종으로 제한하였고 오딘의 버프로 최약체인 E조의 속한 선수 루다와 박옥자가 활약하면서 많은 변수가 나왔다.[2] 하위권 조에 속한 선수들도 터렛마냥 고정적인 역할을 해서 재미없게 하는 것이 아닌 어느 정도 수행가능한 룰을 부여했다.
경기 수 또한 줄이기 위해 3세트 경기는 결승에만 있고 2세트로 점수로 한 것도 게임 시간이 길어서 보기 힘든 발로란트의 단점을 줄여 경기에 몰입감을 주었다. 또한, 대회도 반년 만에 열린 것이 시청하는 피로도를 낮추었다.
비판적인 면에서는, 대회 날짜와 시간이 아쉬웠다는 것이다. 첫날과 둘째날에는 LCK 챌린저스 포스트시즌이었다. 심지어 하이라이트인 결승이 열린 날에는 LCK 포스트시즌로 인해 모든 이슈를 빼앗겨 트위치와 관련된 모든 커뮤니티에서 존재감이 적었다.[3]
두번째로는, 조 추첨 당시 손오천 팀장이 실프와 핑맨[4]을 데려가면서 이번 대회의 결과가 이미 다 나왔다고 했고 그 예상대로 결과가 싱겁게 나왔다는 것도 과연 밸런스 부분에 성공한 것인가 하는 의문을 남겼다. 지난 대회의 부족한 점에서 나온 것에 이어말하면 이번 대회는 재미는 나쁘지 않게 잡았지만 FPS를 좋아하고 어느 정도 잘하는 사람들을 섭외했다면 더 흥미를 유발시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만 남았다.[5]
마지막으로는, 현재 트위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FPS인 타르코프를 견제하는데 실패했다. 긍정적인 면에서 시청자 충성도가 강한 그룹의 스트리머들을 섭외를 잘 했다고 하지만 이들은 어느 게임을 하던 늘 고정 시청자가 나오기에 냉정히 말하면 이들은 발로란트의 영향력과 전혀 연관이 없다. 오히려 타르코프를 즐겨하는 풍월량, 얍얍, 소우릎, 빅헤드, 유우양과 같은 스트리머들의 타르코프 시청자가 발로란트를 즐겨해서 대회에도 나온 새옴, 손오천과 같은 스트리머들보다 트위치 내에서 인지도와 시청자가 연습기간과 대회기간에 늘 2~3배 이상 많았다는 점에서 이들을 섭외했으면 밸런스나 트위치 내 인지도와 흥행 면에서 훨씬 좋았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결론적으로, 지난 대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준만큼 다음 대회에도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면 자낳대에 이어 트위치를 대표하는 대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 여담[편집]
- 지난 대회와 다르게 명칭이 바뀌어 돌아왔다.
- 발로란트 대회 최초로 토너먼트 방식이 아닌 한 번씩 모든 팀과 경기를 한 뒤 승점으로 진출하는 방식을 도입하였다. 이로 인해 3일간의 일정이 소화될 예정.
- 중간에 그룹의 구성원이 계속해서 바뀌는 경우가 생겼다.[6] 밸런스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했던 일이라고 해도 지난 대회와 같은 사건사고가 또 나왔다.
- 3번 진행된 발로란트 대회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2일차에 기록했다. 공방은 평균 시청자 8천명~9천명을 갱신하였고, 개인 스트리머 방 역시 모두 포함하여 약 2만명 가까운 시청자가 경기를 봤다. 하지만, 다음날 결승전은 LCK 포스트시즌과 같은 시간에 겹쳐 LCK 공방은 10만명에 기록한 것에 비해 최대 5천명이라는 저조한 시청자 수가 나왔다.
- 대회의 팀장 자격으로 나온 F4Q의 멤버들이 2021 발로란트 챌린저스 스테이지 2에서 비전 스트라이커즈를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자 해설들이 발할라 수련법이라며 이 대회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0 23:06:44에 나무위키 코치 발할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 페이스북에서 투표 진행[2] 특히 루다는 같은 팀 중 B조인 도현이 실은 E조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큰 활약을 했다.[3] 관심도가 낮다보니 공방의 시청자는 둘째날에 마지막 경기가 연장전을 2번이나 가는 것이 화제가 되어 8천명까지 이르었지만 결승에는 5천명이 최대였다. 5천명도 LCK 경기가 끝나고 대기시간 5~10분일때만 시청자가 잠시 늘어난 것으로 실질적으로는 4천명이었다.[4] 사실 서순상으로 손오천을 제외한 팀장이 핑맨을 데려가야하는게 맞지만 아무도 핑맨을 고르지 않았고, 그대로 손오천이 핑맨을 데려가면서 밸런스가 깨지게 되었다.[5] D~E그룹에 속한 사람들 중에도 성장하여 A~C그룹에 속할 정도로 에임과 성적이 올라간 사람도 있으나, 나머지는 대회 준비 할 시간에 다른 게임을 즐겼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6] 도현이 대회 하루 전에 인벤으로부터 전화로 조를 바꿔줄 수 있냐고 하여 바꿔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