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북부의 수단 양식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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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트디부아르 북부의 7개 도시에 위치한 8개의 모스크들로 이루어진 이 유산은 이슬람과 이슬람 문화의 확장을 촉진한 사하라종단무역에 대한 매우 중요한 유형적 증거이다. 모든 모스크는 흙으로 지어졌으며 돌출된 프레임워크, 도자기나 타조 알로 장식된 버트레스(buttress), 절단된 피라미드 형태의 미나렛을 특징으로 한다. 이들 유적은 12~14세기 사이에 번영했던 말리 제국의 주요 도시 중 하나였던 젠네 시에서 시작된 새로운 건축 양식의 한 전형이다. 특히 15세기 이후 새로운 건축 양식이 여러 지방으로 퍼져나가며 이전 건축지역보다 더 습한 현지 기후 요건에 맞추어 벽기둥을 보강하고 높이를 낮추는 형태를 채택하여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스크들은 오랜 시간 동안 존속했던 2가지 건축 양식, 즉 아랍-베르베르인들의 이슬람 양식과 토착 애니미즘 공동체의 양식이 융합된 새로운 유형의 표현이기도 하다.
2. 등재 유산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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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2]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