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야스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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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스포르
Konyaspor[1]
정식 명칭
Konyaspor Kulübü
별칭
Anadolu Kartalı (아나톨리아 독수리)
창단
1922년 6월 22일 (101주년)
소속 리그
쉬페르리그 (Süper Lig)
연고지
콘야 (Konya)
홈구장
콘야 메트로폴리탄 시립 스타디움 (Konya Büyükşehir Belediye Stadyumu)
(42,000명 수용)
회장
22대 파티흐 외즈괵첸 (Fatih Özgökçen)[2]
감독
하칸 켈레슈 (Hakan Keleş)
주장
이브라힘 셰히치 (Ibrahim Šehić)
공식 웹사이트
파일:콘야스포르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TFF 1. 리그 (2부)
(2회)
1987-88, 2002-03
TFF 2. 리그 (3부)
(1회)
1970-71
튀르키예 쿠파스
(1회)
2016-17
쉬페르 쿠파
(1회)
2017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다미르 카흐리만 (Damir Kahriman)
(2008년, From FK 보이보디나, 2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리아드 바이치 (Riad Bajić)
(2017년, To 우디네세 칼초, 550만 €)

1. 개요
2. 역사
2.1. 2021-22 시즌
2.2. 2022-23 시즌
3. 리그 소속 기간
4. 선수 명단
5. 여담



1. 개요[편집]


튀르키예의 축구단이다. 연고지는 콘야다.


2. 역사[편집]


1922년 6월 22일 창단 당시에는 "콘야 겐츨레르비를리이(Konya Gençlerbirliği)"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당시 콘야 리그 내에서 가장 강한 팀이였다. 1924년에는 콘야 리그 우승 팀 자격으로 튀르키예 축구 선수권 대회에도 진출했었다. 그러다 1965년에 메람스포르(Meramspor), 셀축스포르(Selçukspor), 치멘토스포르(Çimentospor)와 합병하여 현재의 콘야스포르가 탄생하게 되었다. 1981년에는 라이벌인 콘야 이드만 유르두(Konya İdman Yurdu)와 합병하며 현재 팀 로고 색상을 콘야 이드만 유르두에서 따오게 되었다. 이후 계속 하부 리그에 머물렀었으나 TFF.1 리그 2012-13 시즌에 6위로 승격 플레이오프 자리 막차를 탔다. 상대는 5위인 부자스포르였다.[3] 1차전은 홈에서 1:0으로 지며 승격에 실패하나 했으나 2차전에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플레이오프 결승으로 올라갔다. 결승에서는 마니사스포르를 만났다.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992-93 시즌에 꼴찌로 강등당한 이후 20년만에 쉬페르리그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후 중위권을 유지하다가 2015-16 시즌에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2016-17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H조에 배정받게 되었다. 허나 H조에는 우크라이나 리그 강호인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벨기에, 포르투갈 리그의 나름의 강호인 KAA 헨트, SC 브라가가 있어 낙관적이였으나 3차전 홈에서 SC 브라가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역대 최초로 승점을 획득하게 되었다. 비록 1무 5패로 꼴지를 기록하며 탈락했지만 브라가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탈락에 일조시켜 고춧가루를 뿌리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유럽 대항전 병행 여파인지 리그에서 9위를 기록하며 리그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바샥셰히르와 연장 120분 혈투를 벌인 끝에 0:0으로 끝나며 승부차기를 치르는 끝에 4:1로 이겨 튀르키예 쿠파스에서 우승[4]하며 다음 시즌에도 유럽 대항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2017-18 시즌 유로파 리그에서는 오스트리아, 프랑스의 강호인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포르투갈의 비토리아 SC와 한 조가 되며 이번에도 역시 쉽지 않을거라는 평가가 컸으나 1차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원정에서 아딜 라미에게 골을 먹히며 1:0 석패를 하며 기대를 모았다. 2차전 비토리아 SC를 상대로 홈에서 2:1로 승리하며 구단 사상 최초 승리를 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3차전에는 홈에서 2:0 패, 4차전 원정에는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5차전 마르세유를 상대로 홈에서 추가시간 막판에 자책골로 1:1로 비겼고, 6차전 비토리아 SC 원정에서 후반 32분에 자책골로 또 다시 1:1로 비겨 결국 최종 성적 1승 3무 2패로 마르세유와 2점차로 3위를 한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였다. 허나 이번에도 유럽 대항전의 여파 때문이지 리그에서 15위를 기록하며 16위인 앙카라스포르와 승점 3점차로 강등을 피하며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그러나 이후에 다시 중위권을 유지고 있다.


2.1. 2021-22 시즌[편집]


이번 시즌에는 개막전에 시바스스포르를 상대로 1:0 승리, 2라운드 바샥셰히르를 상대로 2:1 승리를 하며 쾌조의 시작을 하고 있다. 6라운드에는 1등 트라브존스포르를 상대로 우세를 보였으나 우우르잔 차크르의 선방으로 2:2로 비겼다. 특히 31개의 슈팅 중 16개를 유효 슈팅으로 연결시켰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한편 트라브존스포르 역시 14개의 슈팅 중 5개를 유효슈팅으로 연결시켰으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9라운드 갈라타사라이 SK를 상대로 1:0으로 패배를 했으나 그 후에 4연승 행진을 달리고나서 14라운드에 가지안테프 FK를 상대로 3:2로 아쉬운 패배를 했다. 그러나 15라운드에 예니 말라티아스포르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두고 나서 4연승을 달리며 전반기에 2위를 확정지었다. 특히 19 라운드에 베식타스 JK를 상대로 1:0 신승을 한게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다만 트라브존스포르가 29라운드까지 21승 7무 1패라는 미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지라 29라운드 기준으로 15점이나 벌려진 채로 2위인 콘야스포르가 승점차를 못 좁히고 있다. 불운하게도 2022년 1월 11일 주전 센터백인 아흐메트 이을마즈 찰르크(Ahmet Yılmaz Çalık)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전력 누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3월 21일 홈에서 열린 30라운드 경기에서 3위 페네르바흐체 SK에 1:2로 졌다. 쥐메르 뷔튀치가 선제골을 넣었으나 김민재에게 동점골을 줬고, 펠카스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걸린 2위를 달리고 있으나 이 경기 패배로 승점 2점 차로 쫓기게 됐다.

이후 리그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2.2. 2022-23 시즌[편집]


2021-22 시즌 리그 3위를 하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벨라루스의 FC 바테 보리소프. 1차전에서는 3-0으로 승리했다. 2차전도 2-0으로 이기며 3차 예선에 올랐으나,FC 파두츠에게 홈에서 1-1, 원정에서 2-4로 패하여 3-5로 밀려 탈락했다.

리그에서 9라운드까지 또 3위지만 5승 3무 1패로 1위 아다나 데미르스포르랑 같은 18점에서 골득실 차이다. 문제는 7위 트라브존스포르가 5승 2무 2패로 17점, 단 1점차이기에 순위가 더 올라갈 수도 있고, 확 내려갈 수도 있다는 것. 14라운드까지 6승 6무 2패로 리그 4위이다.


3. 리그 소속 기간[편집]




4. 선수 명단[편집]





5. 여담[편집]


  • 콘야스포르의 튀르키예식 발음이 [konjaspoɾ]니 "콘야스포르"인데 연고지인 콘야처럼 영어식 발음인 "코니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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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onjaspoɾ/[2] 팀은 주주 모임으로 이뤄진 공동 구단주 체제이며 대표 회장은 선거로 이뤄진다. 외즈괵첸은 2021년 6월 5일에 당선되었다.[3] 양 팀 모두 최종 승점이 52점, 상대전적은 1승 1패로 동일했으나 1차전은 1:0 승리, 2차전은 2:0 패배로 1점 차이로 순위가 밀렸었다.[4] 바샥셰히르는 첫번째 키커인 엠레 벨뢰졸루만 성공시키고 2, 3번째 키커가 연속 실축을 하고 콘야스포르는 4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시키며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