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버모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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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오버바이에른 로젠하임 군에 있는 도시다.

2. 지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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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북부에 있는 망팔(Mangfall)이라는 강을 통해서 로젠하임으로부터 서쪽으로 5km 떨어져있다.

바트아이블링, 바세르부르크암인과 함께 로젠하임 군에 속해있는 3개의 도시 중 하나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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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버모어의 역사는 생각보다 짧은 도시다. 1859년에 바이에른 막시밀리안 철도가 콜비모어 지역에 세워지며 산업화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1863년에는 망팔강의 수력을 통해 면화 공장을 설립했다. 이 면화 공장은 1993년에 운영이 중단되었다.

1863년 8월 27일부터 콜비모어는 미트라싱의 당시 농촌 공동체 에서 분리 되어 약 4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독립 도시가 되었다. 음악, 사교 및 스포츠 성격의 여러 클럽이 설립되기도 했다.

1864년에 면화 공장은 콜비모어에 최초의 학교를 세웠다. 철로 북쪽의 점토 작업(당시에는 압착 이탄 작업)이 1875년 면화 작업에 합류했다. 1887년 콜버무어는 가톨릭 본당이 되었다.

1890년, 1899년 및 1940년에 망팔강에서 발생한 거대한 홍수는 주택, 교량 및 도로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3.1. 전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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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에 독일 11월 혁명이 일어날 때와 그 이후 동안에 자유군단, 당시 공산주의 운동, 그리고 1919년 소련의 강력한 요새였습니다 한편 다하우는 4월 30일에 항복했지만 콜비모어는 1919년 5월 3일까지 항복하지 않았다. 콜버모어 전투에서는 대포가 사용되었다. 당시 콜버모어 의회 정부의 시장인 게오르크 슈만(Georg Schuhmann)은 총을 내려놓을 것을 요구했지만 결국 슈만 시장은 자유군단에 의해 살해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도중인 1943년에 나치 독일은 약 1000명을 콜버모어에서 강제 노동시켰다. 콜버모어의 면화 공장은 장갑과 방독면을 만드는 공장으로 쓰였다.

3.2. 전쟁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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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6월 26일에 콜버모어 설립 100주년 기념으로 시에서 약 9000명의 주민과 함께 축하 행사를 가졌다.

1972년 7월 1일에 바트아이블링 군이 해산되면서 로젠하임 군에 추가되었다

4. 인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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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에 인구가 크게 늘어났고, 2000년에는 17,000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2013년에 18,000명을 넘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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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축구선수 파울 브라이트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출생지다.

• 이름의 유래는 "콜버의 대장장이"라고 불리는 하르트하우젠 또는 엘모젠, 그로스카롤리넨펠트 사이에 있는 작은 마을인 콜버에서 따온 것이다.

• 2009년부터 이탈리아의 도시인 스티아(Stia)와 자매결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