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공예섬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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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교토부 교토시 사쿄구 도시에 본부들 둔 일본의 4년제 명문 국립대학. 1899년에 설립되었고 1949년에 대학으로 승격되었다. 대학교 약칭은 工繊(코우센) 京工繊(쿄우코우센) 이다.[1] 섬유(繊維)라는 단어 때문에 전문대이거나 옷과 관련된 학과만 있을 것 같지만, 공학부만 존재하는 4년제 대학이다.
일본의 공학계 특화 상위권 국립대학인 덴노메이센 중 하나이다.
학교는 작은 편이지만 캠퍼스가 꽤 예쁘다. 특히 동창회파릴리온 건물은 매우 예쁘다.
전자공학, 기계공학 같은 선단 과학기술 분야부터 섬유학, 건축학, 디자인학까지 분야를 넓히고 있다.[2] 과학과 예술을 융합하는 커리큘럼을 토대로 국제적인 공업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덴노메이센의 학교답게 기업평가가 좋고 취업률이 좋다.
2. 학부[편집]
- 생명물질과학역
- 응용생물학과정
- 생체분자응용화학과정
- 고분자기능공학과정
- 물질공학과정
- 계측공학역
- 전자시스템공학과정
- 정보공학과정
- 기계시스템공학과정
- 디자인경영공학과정
- 조형과학역
- 디자인・건축공과정
- 학부공통
- 지역창생Tech Program
3. 입시[편집]
일반 입시는 비교적 어려운 편에 속한다. 간사이 내에서는 보통 전기에서 케이한신,[3] 중기 일정의 오사카공립대학에서 떨어지고[4] 후기시험으로 보는 학교의 이미지이다.[5] 대략 일반입시 수준은 전기통신대학과 비슷한 정도라고 보면 된다.
다만, 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 시험에서는 잘 지원하지 않는다. 도쿄 소재가 아니라서 입지가 좀 애매하기 때문. 교토공예섬유대학 갈 바에는 전기통신대학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6] 다만 문부성 지원 국비 유학생에 뽑힐 정도라면 구제국대학이나 그 바로 밑 국공립 대학으로 진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기통신대학을 지원하는 경우도 적었다. 2018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면서 아예 없는 일이 되었지만.
EJU의 일본어(기술제외), 수학 코스 2, 이과점수 총합 600점대 학생들이 지원한다. 하지만 이 학교는 6월 성적만 받으므로 6월 성적이 좋지 않으면 지원할 수 없다.[7] 그리고 토플도 적어도 4월엔 점수를 만들어 놔야 한다. 또한 소논문과 면접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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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기준 같은 덴노메이센 라인의 농공, 나공과 비슷하게 섬공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2] 일본에서 고분자 연구로 유명하다.[3] 교토대학, 오사카대학, 고베대학[4] 중기 일정을 갖춘 좋은 대학이 얼마 없다보니 오사카대학 공학부와 입결이 비슷할 정도로 허들이 굉장히 높다.[5] 정원의 약 1/3을 후기 일정에서 뽑는데 후기에서 이렇게 많이 뽑는 대학이 잘 없기 때문이다. 요코하마국립대학도 후기 일정이 1/3이상 이라 1지망(전기일정) 떨어지고 후기로 들어가는 대학이라는 이미지가 있다.[6] 실제 입시난이도 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7] 기술 제외 일본어가 280 이상부터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