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발(진격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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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격의 거인 실사영화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인물이다.
2. 상세[편집]
헌병단의 장군이자, 현병 연대장으로서 평범한 갈색 의복을 착용하는 헌병단과는 달리 본인을 포함한 쿠발의 산하 부대는 전부 검정색 의복을 착용하고 있다. 과거에도 헌병단에서 근무했으며, 그리샤 예거와 카를라 예거를 죽인 장본인이다. 당시에는 평범하게 갈색 의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지금보다는 직급이 한참 낮았던 것으로 보인다.
부하들을 자신의 도구로 보며, 뜻을 거역할 경우에는 가차없이 총살시킬 정도로 썩어빠진 인간말종으로 쿠발의 직속 부대마저 그의 잔인한 모습에 치를 떤다. 그러나 현병 연대장이라는 고위 직급까지 올라간 것은 본인의 능력이니, 상당한 인재였던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진격의 거인(2015년 영화)[편집]
3.1.1. 파트 1[편집]
시간시나 구의 부서진 구멍을 매우기 위해 필요한 대량의 폭약들을 찾으러 가는 임무의 총사령관으로 임명된다. 한지 조에가 간단한 설명을 마친 뒤 등장하여, 조사병단의 제군은 매우 자랑스러운 임무에 합류하게 된 것이라며 그들을 치하하고, 조사병단의 구호인 심장을 바쳐라(心臓を捧げろ)을 외친 뒤 퇴장한다.心臓を捧げろ!
심장을 바쳐라!
이후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장갑차에 탑승해 시간시나 구로 입성한다. 여기서 폭약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있었던 시키시마 대장을 만나, 지금까지 폭약을 잘 사수해주었다며 그를 칭찬하고 자리를 뜬다. 다만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보아, 사이 자체는 좋지 않은 듯하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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