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다우카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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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크리스 다우카우스
(Chris Daukaus)

본명
크리스토퍼 폴 다우카우스[1]
(Christopher Paul Daukaus)

생년월일
1989년 9월 25일 (34세)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출생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파일:펜실베이니아 주기.svg
종합격투기 전적
19전 12승 7패

11KO, 1판정

6KO, 1SUB
체격
191cm / 113kg / 193cm
UFC 랭킹
헤비급 14위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전 UFC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3.1. UFC 이전[편집]


2013년에 프로로 데뷔하여 8승 3패의 전적을 거뒀다.


3.2. UFC[편집]



3.2.1. 헤비급[편집]



3.2.1.1. vs. 파커 포터[편집]

UFC 데뷔전인 UFC 252에서 파커 포터를 상대로 1라운드 TKO시키며 승리했다.


3.2.1.2. vs. 호드리고 나시멘토[편집]

UFN 179에서 당시 8승 무패 유망주였던 호드리고 나시멘토와 대결했다. 45초 만에 KO시키며 호아킨 버클리, 톰 브리스, 코리 샌드하겐과 함께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를 수상했다.



3.2.1.3. vs. 알렉세이 올리닉[편집]

UFN 185에서 알렉세이 올리닉과 2월 21일 같은 헤비급인 커티스 블레이즈데릭 루이스가 메인 이벤트로 싸우는 경기의 메인카드 경기에서 대결했다. 초반에 올리닉의 그래플링을 잘 방어한 후 펀치연타로 1분 55초만에 TKO승리를 거두었다.


3.2.1.4. vs. 샤밀 압두라키모프[편집]

UFC 266에서 샤밀 압두라키모프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부터 압박으로 들어가고 앞손 훅으로 넉다운을 얻어내고 파운딩으로 피니시 직전까지 갔으나 라운드가 종료되었고 2라운드 역시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었고 원투가 샤밀의 안면에 적중해 두번째 넉다운을 뺏어냈고 후속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냈다.


3.2.1.5. vs. 데릭 루이스[편집]

별다른 데미지가 없었는지 12월 19일에 열리는 UFN 199에서 데릭 루이스와 매치가 잡혔다. 다우카우스의 입장에선 이기면 컨텐더 라인에 들어서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1라운드 3분 36초 만에 펀치 연타에 KO패를 당하면서 아쉽게 기회를 잃었다.


3.2.1.6. vs. 커티스 블레이즈[편집]

2022년 3월 26일에 열리는 UFN 205에서 커티스 블레이즈와 맞붙는다. 1라운드부터 타격에서 잠식당하더니 2라운드에 블레이즈에게 타이밍을 읽혀 오른손 카운터를 맞고 KO패당했다. 이로써 2연패중이며 한동안 컨텐더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2.1.7. vs.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편집]

12월 11일에 열리는 UFC 282에서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와 맞붙는다. 23초 만에 KO패를 당하며 3연속 KO패의 부진에 빠졌다.


3.2.2. 라이트헤비급[편집]



3.2.2.1. vs. 칼릴 라운트리[편집]

2023년 6월 10일에 열리는 UFC 289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하향해 칼릴 라운트리와 맞붙는다.

그러나 1라운드 만에 KO패를 당한다. 이로서 4연속 KO패로 방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실 3연속 KO패만 해도 일반적인 선수라면 진작 퇴출되었을텐데 UFC에서 기회를 많이 준 것이다.

라운트리 전 이후 결국 방출되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정석적인 복싱을 구사하는 선수다. 체급 내에선 풋워크가 뛰어나고 거리 컨트롤 능력, 그리고 좋은 잽을 바탕으로 주 무기인 뒷손을 셋업하는 능력이 좋다. 상대가 들어오면 훅 카운터로 시작해 펀치 콤비네이션으로 받아치며 들어 오지 않으면 원투로 받아치는 능력도 좋고 바디와 안면으로 이어지는 콤비네이션역시 잘 활용하고 하이가드를 통한 방어와 위빙같은 헤드무브먼트도 잘 활용한다. 무엇보다 헤비급이라 한방한방이 강하기 때문에 피니쉬도 잘 낸다. 상대가 숙이고 있으면 니킥의 활용도도 좋다.

클린치도 좋아서 상대의 러쉬를 끊어 먹거나 더티복싱, 케이지로 압박하는 능력도 있어서 클린치를 잘 활용하는 올리닉을 상대로 클린치에서 밀리지가 않았다. 테이크다운을 적극적으로 시도하진 않지만 탑 포지션을 잡으면 파운딩과 엘보를 살벌하게 친다. 그라운드 디펜스도 주짓수 블랙벨트이며 나쁜편은 아니다.[2]

단점은 복싱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니킥을 제외하면 킥의 비중이 매우 낮으며 복싱 스텐스로 서기 때문에 킥 방어에 문제가 있는데 특히 레그킥 방어에 취약하다. 올리닉을 상대로 어퍼컷을 치다가 레그킥에 맞아 휘청였다.

또한 체격이 헤비급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는 것도 단점이다. 키와 리치는 괜찮지만, 최근 경기 체중은 110kg 정도로 헤비급 한계체중 120kg에 한참 못 미치는 데다가 최근 증량하며 체지방이 낀 상태이기에 근육량도 많은 편이 아니다.[3] 실제 골격을 보면 흉통이나 상완등이 타 헤비급 선수들에 비해 얇은 편으로 제대로 된 탑 컨텐더인 데릭 루이스와 붙자 펀치파워는 물론 완력면에서 아예 상대가 안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기술로 커버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밀렸다. 실제로 커티스 블레이즈는 UFN 205에서 승리한 후, 다우카우스에게 "245파운드를 채울 수 있다고 해서 모두가 헤비급에서 뛸 수 있는 건 아니다" 라고 하면서 라이트 헤비급 전향을 권고하기도 했다. 그리고 맷집도 중량급에서 뛰기에는 약한데 안면 가드가 부실하고 이상하게 정면 승부를 계속 걸어서 4연속으로 통뼈들에게 ko패를 당하고 있다.

탑 컨텐더와 하위권 선수간의 격차가 매우 큰 현 헤비급에서 정확히 중간에 서있는, 문지기가 매우 유력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5. 여담[편집]


2021년에는 UFC 헤비급에서 톰 아스피날과 같이 급작스럽게 뜨고 있는 신성이었다. 2021년에 아스피날은 안드레이 알롭스키, 세르게이 스피박을 잡고 떴고, 다우카우스는 알렉세이 올리닉, 샤밀 압두라키모프를 잡아서 떴다. 둘 다 매우 화끈한 타격가라는 공통점이 있고 대부분 승리가 1라운드 초반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하지만 현재 톰 아스피날은 컨덴터인 알렉산더 볼코프를 잡은 뒤 커티스 블레이즈 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찝찝하게 패한 뒤 다시 마르친 티부라를 빠른 속도로 잡아내며 다우카우스보다 훨씬 앞섰다.

고향인 필라델피아에서 경찰로도 활약하는 파트타임 파이터다. 2010년부터 시작했다. 하지만 가장 최근에 경기에 더 집중하고 싶어 사표를 내고 현재는 전업 파이터가 됐다. 그런데 그러자마자 헤비급 신성으로 주목 받던 때와 달리 4연속 KO패로 끝없는 하락세를 겪고 있다.

한때 미들급에서 뛰고있었던 카일 다우카우스의 형이다. 다만 형은 복싱을 베이스로 한 오서독스 타격가이지만 동생인 카일은 주짓수를 베이스로 한 사우스포 그래플러이다.

UFC 프로필 키는 191cm지만 셔독에서는 188cm로 기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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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에서는 다커스(/ˈdɔːkəs/)라고 발음한다.[2] 동생이 카일 역시 형이 생각보다 그라운드가 좋다라고 말할 정도였다.[3] 비슷하게 110kg 안팎의 체중으로 경기를 치르는 시릴 간이나 스티페 미오치치는 복근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의 체지방률을 유지한 체중인 것을 생각해보자. 체중은 비슷하더라도 다우카우스의 실제 골격근량은 헤비급 하위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