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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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무효: 나소르딘 이마보프
3. 커리어[편집]
3.1. 초창기[편집]
신시내티에서 태어난 커티스는 변호사를 꿈꾸며 로스쿨에 진학하려했으나 떨어졌고 직후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2009년에 미들급으로 프로로 데뷔해 웰터급을 번갈아 내려가고 수많은 단체에서 18승 5패를 기록했다. 웰터급에 있을땐 컨디션문제와 부실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로 인해 많은 패배가 있어왔다.
2018년 6월 12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9에 출전해 상대인 션 랠리를 상대로 3라운드 TKO승을 거두지만 UFC와 계약하지 못했다.
그 후 2019 PFL 웰터급 토너먼트에 참가해 마고메드 마고메드케리모프에게 패배했다. 레이 쿠퍼 3세에게 2라운드 KO패당하며 탈락했다.
그 후 종합격투기에서 은퇴를 선언했지만 번복하고 다른 중소단체에서 5연승을 거두고 도합 26승 8패를 기록한다.
3.2. UFC[편집]
3.2.1. vs. 필 허스[편집]
2021년 10월 9일 UFC on ESPN 26에서 데런 윈이 부상으로 이탈해 윈을 대신해 필 허스와 맞붙으며 UFC에 입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경기는 1개월 뒤 UFC 268로 변경되었다. 경기초반 리치를 살린 허스의 오른손과 바디킥에 고전했으나 1라운드 후반 왼손 오버핸드로 분위기를 역전시켰으며 니킥으로 넉다운시키며 역전 TKO승을 거뒀다.
3.2.2. vs. 브랜던 앨런[편집]
UFC on ESPN 31에서 부상당한 로만 돌리제를 대신해 브랜던 앨런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 앨런의 킥에 고전했으나 계속 바디샷을 집어넣으며 앨런의 페이스를 떨어뜨렸고 2라운드 바디-안면 훅으로 앨런을 넉다운시키며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3.2.3. vs.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 (불발)[편집]
UFC 273에서 드리커스 두 플레시스와 맞붙을 예정이였으나 커티스가 부상을 입고 이탈했고 앤소니 에르난데스가 들어갔다.
3.2.4. vs. 호돌포 비에이라[편집]
UFC on ESPN 38에서 호돌포 비에이라와 맞붙었다. 호돌포의 테이크다운을 모두 막아내며 타격에서도 리드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2.5. vs. 잭 허맨슨[편집]
UFC Fight Night 208에서 부상당한 대런 틸을 대신해 잭 허맨슨과 맞붙었다. 허맨슨의 아웃파이팅에 대처하지 못하며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3.2.6. vs. 호아킨 버클리[편집]
UFC 282에서 호아킨 버클리와 맞붙었다. 팽팽한 타격전이 펼쳐졌고 2라운드 버클리의 헤드킥에 왼손 카운터로 버클리를 넉다운시켰고 후속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뒀다.
3.2.7. vs. 켈빈 가스텔럼[편집]
2023년 4월 8일에 열리는 UFC 287에서 켈빈 가스텔럼과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하였다.
3.2.8. vs. 나소르딘 이마보프[편집]
UFC 289에서 나소르딘 이마보프와 맞붙었는데 2라운드에 헤드 버팅에 의하여 무효경기가 되었다.
3.2.9. vs. 앤소니 에르난데스 (불발)[편집]
2023년 9월 16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27에서 4연승중인 앤소니 에르난데스와 맞붙는다. 상대가 연승중인 언랭커인만큼 이번 경기에서 패배하면 랭킹 아웃될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가 취소됐다.
3.2.10. vs. 마크-안드레 바리우[편집]
UFC 297에서 기세를 올리고 있는 언랭커 마크-안드레 바리우와 경기가 잡혔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전진압박하는 타격가. 계속 자신의 거리에서 잽과 같은 단발을 던지다가 바디 크로스로 레벨체인지하며 러쉬들어가도 바디샷을 꼭 넣고 사각으로 빠진다. 상대도 1라운드땐 별 반응없다가 2라운드부터 누적되는 바디샷으로 인해 체력이 빠지며 페이스가 급감한다. 이때 커티스는 페이스를 높이며 자신의 경기대로 흘러가게 한다.
웰터급에 있을 땐 감량고로 인해 상태가 별로 좋지 못했지만 미들급으로 올라오며 제 컨디션인 상황에서 경기한다. 5라운드 경기도 여럿 있을 정도로 체력 자체는 좋다.
그래플링은 웰터급에선 별로 좋지 못했다. 테이크다운 디펜스는 나빴고 그라운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미들급으로 정식으로 올라온 후 앨런과 비에이라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며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많이 좋아졌다. 특히 호돌포전에서 호돌포의 싱글렉을 위저 포지션으로 전환해 돌아빠져나왔다.
단점은 경기 초반인데, 커티스의 스타일 자체가 초반부터 페이스를 올리는 편은 아닌 스타일 특성상, 경기 초반엔 라운드를 내주는 경향이 있다.
5. 여담[편집]
어렸을때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드래곤볼Z를 즐겼다고 했다.
풀타임 파이터가 되기전 비디오 게임 판매점 사원으로 일했었다.
슬하에 아들이 하나있다.
같은 체급임에도 션 스트릭랜드와 상당히 친하다.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션의 입장식에도 코치진으로서 함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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