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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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활동명인 크리스탈 티(Crystal Tea)는 본명을 그대로 영문으로 옮긴 것이다. [1]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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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티는 밴드 사운드를 지향하는 서울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다. 성씨와 이름을 영어로 옮긴 활동명은 - 고체(crystal)와 액체(tea)라는- 실재하지 않는 상성의 조합. 하지만, 그 이질감이 가져다주는 불편함 속에서 반짝이면서도 따뜻한 존재가 되고픈 마음을 두루두루 담아냈다. 거시적이고 통찰력 있는 주제의식보다는 파편적인 에피소드가 더욱 사실적이며 강한 호소를 지니고 있다 믿으며, 이를 바탕으로 음악을 창작한다.

2010년경 '아이덴키티'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였으나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해산하였다.

2013년 8월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본격적인 솔로활동을 시작하였다. 2013년 부산문화재단의 신인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 '뉴 브리즈 인디'에 선정되어 데뷔하게 되었다. 주로 미성숙한 여자로서의 자아를 의식한 곡을 쓰며 "나와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깊은 곳에 자리잡는 음악을 하는 것" 이 아티스트로서의 모토이다.

3.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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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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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이나 링고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유튜브에 본인이 커버를 올리기도 하였고 SNS에도 링고 관련 내용을 가끔 올리는 편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링고를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 또한, 시부야계음악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세일러문을 좋아한다.

• 싱글 <그곳에 닿아줘> 뮤직비디오에서는 트위치 스트리머 주다사의 컨셉을 차용했다.

• 고양이를 키운다. 이름은 슈만. 인스타그램에 가끔씩 사진을 올려준다.

• 솔로활동 이전에는 '아이덴키티'라는 밴드에서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