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키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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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키자키 제시카(일본어: 希崎 きざき ジェシカ, 1989년 6월 10일 ~ )는 일본의 전 성인 비디오 여배우다.
2. 상세[편집]
아이디어포켓 대표했던 AV배우중 하나이다. 그라비아 잡지 《Bejean》 2008년 8월호를 통해 그라비아에 데뷔했다. 같은해 6월의 《현역고교생 신체검사》라는 작품으로 첫 이미지 비디오를 발매했으며, 남성지 《더 베스트 MAGAZINE ORIGINAL》 10월호에서 첫 누드 화보를 실었다.
2008년에 아이디어 포켓과 12편 AV에 출연하는 대형 계약을 맺었으며, 2008년 9월 1일 데뷔작인 《FIRST IMPRESSION 38》로서 AV 여배우가 되었다.
데뷔 직후 아이디어 포켓 9월 월간랭킹 1위에 올랐으며, 9월의 DMM.com 월간 DVD랭킹에 3위에 랭크됐다.
2009년 《오네다리!! 마스캇토》에 출연하며 에비스 마스캇츠 멤버로 가입되었고, 그룹이 해체될 때까지 활동하며 방송과 음반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키시 아이노와 절친이 되었고, 키시가 은퇴선언을 했을 때 본인도 은퇴를 할 까 진지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2011년 스카파! 성인방송대상에서 livedoor상을 수상했고, 2012년에는 DMM.com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주관한 성인 비디오 3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인기 투표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2016년 9월에 아이디어 포켓에서 S1으로 이적하였으나, AV계의 갈락티코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로 레이블 내에 워낙 여배우가 넘쳐나던 상황이었기에 S1은 제시카에게 신경을 제대로 못 써줬고, S1 스스로 배우 스케줄 조절을 잘못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며 오히려 S1에 가지 않으니만 못한 결정이 되었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어택커즈로 재이적 후 아이디어 포켓으로 복귀했다.
2018년 9월 1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팬 들과 함께 9월 1일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했다.
2019년 12월에 은퇴했다.
3. 여담[편집]
- 사채꾼 우시지마 드라마, 영화에 모두 출연한 전력이 있다. 드라마에선 시즌1에서는 거의 개근 수준이고 시즌2와 영화엔 카메오로 나왔다. 간호사인데 빚을 갚느라 풍속점에서 일하는 투잡족 역할이다. 나중에 빚을 갚아서 결국 간호사로 돌아가긴 하는데, 영화에서 본인이 일하던 풍속점에 다시 돌아온다.
- 아마츠카 모에 덕후라고 한다. 아마츠카 모에가 귀여워서 좋다는 듯. 아마츠카 모에가 진행한 '오늘의 아마츠카'에 나왔을 때 울면서 놀이기구를 타는 와중에 '죽기 전에 만나서 다행이야'라며 아마츠카 모에에게 사랑고백을 했다.
- 집순이로 유명하다. 일이 없거나 누가 부르지 않으면 집에서 나가질 않는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유명한 일화로 오네마스를 찍던 시절 오네마스의 경우 1달에 1번 4편을 몰아찍기 때문에 1번 찍은 다음에 1달 정도 촬영이 없는데, 키자키 제시카가 마침 몸이 안 좋아서 촬영을 걸렀던 것이 겹쳐서 촬영 스케줄이 완전 비어버리자 소속사에 휴가를 내달라고 하고 한두 달 정도 쉬면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서 키자키 제시카 잠적설이 돌았던 적이 있다. 결국 키자키 제시카를 걱정한 소속사 매니저가 키자키 제시카의 집에 찾아갔다. 키자키 제시카는 매니저에게 "아무도 만나기 싫어서 평범하게 집에서 2달 정도 나가지 않고 있었다"고 했다고.[1] 매니저가 "그동안 뭐했냐"고 물으니까 "집에서 인터넷 쇼핑하고 요리하고 티비보고 있었다"고 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키자니 제시카는 "일 없으면 집에서 2달 정도는 가뿐하게 있을 자신이 있다"고 한다.
- 야동근 선정 여배우 16인 중 한 명이다.
- 땀이 많다. 그래서인지 그런 류의 AV도 찍은 적이 더러 있고 초기엔 농밀작이 꽤 인기를 끌기도 했다. 애초에 초반부터 유명해진 게 그런 장르가 흥했기 때문. 요시자와 아키호랑 한 AV에서 조인트 출연했을 당시 영상 초반에 "제가 좀 땀이 많아요..." 하면서 요시자와에게 괜찮겠냐고 물어보는 장면도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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