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테츠 키타큐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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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일본 철도[1] 가 운영하던 키타큐슈시 시내의 궤도선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로, 키타큐슈 본선(1911~2000), 토바타선(1912~1985), 에다미츠선(1923~1985), 키타가타선(1906~1980)의 4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 중 키타가타선은 1942년에 코쿠라궤도의 노선을 인수한 것으로, 궤간이 달라 별도의 운행계통으로 운영하였다.
개업 당시에는 각각 별도의 도시였던 모지, 코쿠라, 야하타 등을 잇는 광역노선 개념으로 건설되었다. 이 때문에 국철이 장거리 운송에 치중하던 시기에는 키타큐슈 권역의 발로서 큰 기능을 하였으며, 거꾸로 전차 노선에 병행하던 국철 오쿠라선이 궤도선 개통에 맞춰 폐선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로는 자동차 보급과 국철의 단거리 운송에 의한 이용 감소로 점차 노선망이 줄어든다. 1980년 키타가타선의 폐지를 시작으로 1985년 토바타선, 에다미츠선의 전체와 키타큐슈 본선의 동쪽 전용궤도구간(모지-스나츠)이 폐지되었고, 2000년 키타큐슈 본선이 전구간 폐지되었다.
다만 기타큐슈 본선의 일부 구간(쿠로사키에키마에-쿠마니시역) 구간은 자회사 노선인 치쿠호 전기철도선 구간으로 여전히 남아있다. 2015년에는 해당 구간이 치쿠호 전기철도에 이관되었다.
또한 키타가타선의 선형을 따라 키타큐슈 고속철도 코쿠라선이 운영되고 있다.
2. 역 목록[편집]
2.1. 키타큐슈 본선[편집]
시내구간인 스나츠-쿠로사키에키마에 구간은 노면전차 구간이었다. 모지~스나츠 구간은 1985년, 스나츠~쿠로사키에키마에 구간은 1992년, 쿠마니시~오리오 구간은 2000년에 폐지되었다.
2.2. 토바타선[편집]
1985년 폐지되었다.
2.3. 에다미츠선[편집]
1985년 폐지되었다.
2.4. 키타가타선[편집]
1980년 폐지되었다. 다른 노선들과 달리 1067mm 협궤인지라, 직결운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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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일본 철도는 키타큐슈선을 건설, 운영한 큐슈전기궤도가 후쿠오카현내 타 궤도업자를 인수하여 형성된 기업이다.[2] JR 진노하루역은 2000년 11월 21일에 개업하였고, 니시테츠 진노하루역은 2000년 11월 26일에 폐지되었으므로 단 5일간만 환승역으로 기능하였다.[3] 치쿠호 본선의 운행계통인 와카마츠선과 후쿠호쿠유타카선은 2001년에 개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