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더 100톤

덤프버전 :

비상팀
선봉
차봉
중견
부장
대장
더 호크맨
미스터 VTR
믹서대제
킹 더 100톤
근육맨
마리포사


파일:100톤.png[1]

1. 프로필
2. 작중 행적
3. 주요 기술


1. 프로필[편집]


소속 : 비상팀
출신 : 미국 디트로이트
나이 : 18세
신장 : 270cm
체중 : 1t ~ 100t (조절 가능)
초인강도 : 6500만 파워[2]
필살기
제트 롤러 시소
웃음소리
고호호호

근육맨 왕위쟁탈전 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카 카즈오, 히라노 마사토(4화).

근육맨 마리포사의 비상팀의 부장으로, 이름답게 엄청난 무게를 지닌 분동 모양 갑옷을 입고 싸우는 초인으로, 무게 조절이 가능하다.


2. 작중 행적[편집]


알렉산드리아 미트를 끝장내려고 제트 롤러 시소를 걸지만 테리맨로빈마스크의 난입으로 저지당하고, 테리맨과 싸우게 된다.

테리맨이 먼저 선제공격을 내지만 킹 더 100톤의 강철보디에 그만 손을 다치게 된다. 테리맨에게 바로 아파보인다면서 치료해게주겠다면서 즉시 테리맨의 손을 깔아뭉개는 잔인한 공격을 가하지만, 테리맨은 다리를 이용해 반격해 탈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게 갑옷을 벗어 20톤인 상태로 고속이동을 선보이며 공격하다 테리맨에게 강제로 시소 데스매치를 진행시켜 압도적으로 몰아세우나, 테리맨의 역발상으로 한 번은 실패당하고 반격당하지만 공 모양으로 변신하고, 자신을 회전해 공격하지만 테리맨이 아슬아슬하게 피하게 된다. 즉시 두 개로 갈라져 공격하지만 테리맨은 자신에게 굴러오는 공 중 하나를 막는 걸 성공.

두 개로 갈라졌기에 중량이 반감되어 어떻게든 저지 되었다고 말하는 테리맨에게 바로 테리맨이 잡고있던 공과 합체해 거대한 바벨로 변신하면서 손잡이가 휘어 목을 감기는 형태로 변신해 몰아세운다. 그러나 로빈마스크가 마리포사가 킹 더 100톤에게 신호를 주어 변신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 마리포사가 갖고 있던 변신 팻말을 빼앗기게 되고 위기에 처하나, 이때 비겁하다고 하나 정작 자기도 뒤에 페이스 플래시를 쓴다 마리포사가 이러한 일에 대비해 준비한 팻말에 역전하게 되고 시소 데스매치를 재개한다. 100톤 갑옷을 입은 상태로 혈살의 V사인[3]을 내며 첫번째 제트 롤러 시소를 걸고, 마무리로 두번째를 시도하나 근육맨의 페이스 플래시로 저지돼 역전당하게 되고, 테리맨이 근육맨에게 킹 더 100톤의 변신 팻말을 던지라고 말하자 근육맨이 팻말을 모조리 던지고 킹 더 100톤이 자신의 변신 팻말들에 의해 변신을 못해 분자가 배열이 깨져버려 커프 블렌딩에 당해 박살났으나, 마리포사가 허무한 죽음은 용서하지 않는다며 소리치고, 최후의 순간 자신의 팔을 조종해 테리맨의 머리에 가격해 무승부로 마치게 된다. 킹 더 100톤의 최후의 일격을 본 마리포사는 "잘 싸웠다, 킹 더 100톤."이라고 말하고 킹 더 100톤도 머리만 남은 상태에서 "마리포사 님을 도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THE초인님에선 자식이 있다고 밝혀졌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스핀오프작이기 때문에 원작과는 별개다.


3. 주요 기술[편집]


  • 제트 롤러 시소
링 밑에서 거대한 시소를 소환해서 점프, 상대방을 천장에 쳐박는 기술. 100톤 무게를 풀파워로 사용하면 제트 롤러 시소로 상대를 천장에 박아 온 몸의 뼈를 부숴트린 상태에서 한 번 더 제트 롤러 시소를 사용해 그 부숴진 뼈를 몸 밖으로 사출시켜버리는 위력을 선보일 수 있다고 한다.

  • 변신
거대한 철구, 바벨, 철뿔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기술. 다만 링 밖에서 팻말로 신호를 보내줘야 사용 가능하며 한번에 여러개의 팻말을 보게 되면 분자 배열이 붕괴되는 약점이 생긴다.

  • U턴 시소
몸에서 철뿔이 솟아나 상대방에게 몸통박치기를 돌려 날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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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니메이션에서는 피부 색이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2] 수정 전에는 1000만 파워.[3] 이중 제트 롤러 시소로 끔살을 내겠다는 무시무시한 예고 사인이다. 마리포사의 친절한 설명에 의하면 제트 롤러 시소로 상대를 천장에 박아 온 몸의 뼈를 부숴트린 상태에서 한 번 더 제트 롤러 시소를 사용해 그 부숴진 뼈를 몸 밖으로 사출시켜 확실하게 마무리하겠다는 사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