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덩컨 시리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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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는 12권까지 나왔으며 프랑스엔 13권(Tara et Cal), 시즌2(Dan et Célia: Les Jumeaux d'Autremonde)1권(L'impossible mission)이랑 외전(La Fille de belle, La Danse de la Licorne)까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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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더월드와 마법사들(Les Sortceliers)
2. 비밀의 책(Le Livre interdit)
3. 저주받은 왕홀(Le Sceptre maudit)
4. 드래곤의 배반(Le Dragon renégat)
5. 금지된 대륙(Le Continent interdit)
6. 마지스터의 함정(Dans le Piège de Magister)
7. 유령들의 습격(L'invasion fantôme)
8. 사악한 여제(L'impératrice maléfique)
9. 검은 여왕(Contre la Reine noire)
10. 드래곤 대 악마(Dragons contre Démons)
11. 행성들의 전쟁(La Guerre des Planètes)
12. 최후의 전투(L'ultime combat)


1. 아더월드와 마법사들(Les Sortceli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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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프랑스어판
일본어판

치마 입은 해리포터'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출간과 동시에 유럽 대륙을 새로운 마법 열풍으로 사로잡은 판타지 소설. 작가는 15년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하루가 스물 여섯 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에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아더월드'라는 마법의 행성과 작가의 두딸의 성격을 합해서 만들어 낸 '타라 덩컨'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했다.
마법의 세계 아더월드에서 모험을 경험한 타라 덩컨은 자신이 강력한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흥미진진한 모험을 하고 지구로 돌아온 타라는 살인죄로 고소된 친구 칼을 돕기 위해 다시 아더월드로 돌아가는데….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기도 한 작가는 이번 작품에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에 관해 상세히 묘사하고 있다. 톡톡 튀는 문장과 탄탄한 구성, 교묘한 복선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2013년 전10권 완간예정이다. <1권>

프랑스 타공 마을에서 할머니 이사벨라 덩컨과 평범하게 살던 타라 덩컨은 어느 날 나타난 마지스터의 공격으로 이사벨라가 중상을 입으며 타라는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과 죽은 줄 알았던 어머니 셀레나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마지스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타라는 영생의 잘못이 잘못돼 사냥개가 된 증조할아버지 마니투와 아더월드로 피신하게 된다. 랑코비트라는 나라에서 살게 된 타라는 드래곤 종족인 최고마구스[1] 셈나샤오비로다인트라쉬부[2]의 도움을 받고 지구인 친구 파브리스, 랑코비트의 방계공주 무아노, 어린 도둑 칼리반 달 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 엘프 로빈 망질 등을 만나며 신기하기 이를데 없는 마법의 세계에 빠져든다. 오무아 제국의 초대 황제 데미데루스의 직계 후손인 타라와 오무아 제국의 여제 리스베스만 악마의 힘을 지닌 사물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스터는 타라를 납치하게 되고, 그곳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 셀레나 덩컨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억류되어 있던 어머니를 구하고 악마의 사물 실루르의 옥좌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마지스터는 사라지기 직전, 타라의 아버지가 사실은 오무아의 황제 단비우 탈 바르미 압 산타 압 마루이며, 타라가 오무아 제국을 계승할 후계자라고 밝힌다.

2. 비밀의 책(Le Livre interd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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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프랑스어판
일본어판

타라 덩컨과 함께 떠나는 마법 세계로의 기상천외한 모험!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소설『타라 덩컨』.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 작품은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사로잡았다.
이 소설은 하루가 26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이며,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를 배경으로 타라와 그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전해준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등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타라는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간다.
제2권 "비밀의 책" 편에서 마지스터와의 대결을 통해 자신이 강력한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타라는 아더월드를 잠시 떠나 엄마와 외할머니가 있는 지구로 돌아온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살인죄로 고소된 칼을 데려가려는 친위대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칼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진실과 거짓을 가려낼 줄 아는 악마의 재판관을 손에 넣어야 하는데…. 책의 맨 앞에는 아더월드의 지도를, 맨 뒤에는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을 담았다. (상권)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이나 오페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다. 또한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기도 한 작가는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를 상세하게 묘사하였다. 15년이란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1년에 한 권씩 출간되며 2013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칼리반 달 살란이 살인죄로 고소돼 감옥에 갇히자 타라는 아더월드로 돌아간다. 땅 신령들이 흉악한 마법사에게 잡힌 식구들을 구해달라는 조건으로 칼을 탈옥시키지만, 땅신령들에게 칼이 금빛 트실에게 감염돼[3] 타라와 친구들은 악당 마법사와 싸우게 된다. 마침내 악당 마법사를 굴복시키고 땅 신령들을 구하지만 칼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선 림보에 있는 조각상 재판관이 있어야 한다. 타라 일행은 죽음을 무릅쓴 모험 끝에 조각상을 얻고[4] 무사히 아더월드로 돌아온다. 하지만 '영혼 약탈자'가 불과 며칠 사이에 아더월드를 정복하고 있었고, 타라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마지스터가 싸움에 개입한다. 용으로 변신한 타라와 마지스터는 유일하게 영혼 약탈자를 무찌를 수 있는 무기인 하얀 영혼을 찾고, 영혼 약탈자를 무찌른다. 그 다음 마지스터와 타라가 싸운 끝에 마지스터는 림보로 사라진다[5].
한편 자식이 없는 오무아의 여제 리스베스는 타라가 자신의 후계자라는 걸 알게 되고, 타라를 아더월드로 데려가겠다고 주장한다.

3. 저주받은 왕홀(Le Sceptre maud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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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프랑스어판
일본어판

타라 덩컨과 함께 떠나는 마법 세계로의 기상천외한 모험!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소설『타라 덩컨』.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 작품은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사로잡았다.
이 소설은 하루가 26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이며,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를 배경으로 타라와 그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전해준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등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타라는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간다.
제3권 "저주받은 왕홀" 편에서 아더월드로 돌아간 타라는 오무아의 궁전에서 공식적인 여제 후계자 수업을 받는다. 한편 악마의 힘을 지닌 '저주받은 왕홀'을 손에 넣은 마지스터는 모든 마법사들의 능력을 빼앗고, 악마 군단을 앞세워 오무아 제국을 침략해 용들을 몰살하겠다고 선전 포고를 하는데…. 책의 맨 앞에는 아더월드의 지도를, 맨 뒤에는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을 담았다. (하권)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이나 오페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다. 또한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기도 한 작가는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를 상세하게 묘사하였다. 15년이란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1년에 한 권씩 출간되며 2013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폭탄 테러로 어머니 셀레나가 부상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더월드로 돌아간 타라는 마지스터가 돌아왔음을 알게 된다. 공간이동의 문 폭발 사고, 도서관의 좀비 살해 사건 등 테러 행위와 이상한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타라는 공식적으로 후계자 수업을 받기 시작한다.
여제와 황제는 스너피로부터 상그라브들의 요새가 가까이 있단 걸 알고 군대를 이끌지만, 오히려 마지스터의 포로가 되고 만다. 여제를 함정에 빠트려 악마의 사물들 중 '저주받은 왕홀'을 손에 넣은 마지스터는 아더월드의 모든 어른 마법사들의 능력을 빼앗은 데 이어 악마 군단을 앞세워 오무아 제국을 침략, 드래곤들을 몰살하겠다고 선전포고한다.
타라는 각자의 조국에 돌아가 있는 친구들을 불러들이고 미스터리를 하나씩 풀어나간다. 그러다 마지스터의 심복인 여자 뱀파이어와 스파이를 궁전에 심어놨음을 알게 된다. 이번에도 타라는 친구들(특히 무아노의 도움), 스너피가 전해준 정보 덕에 악마 군단을 물리친다.[6]
한편 타라는 자신의 14번째 생일파티를 엉망으로 한 것을 시작으로 말썽을 일으키고 다닌 쌍둥이 남매가 놀랍게도 친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7] 여러 이유로 타라의 유전자가 조작됐을 거란 의혹이 제기되며 여제는 정밀분석을 지시한다. 로빈은 타라에게 고백하기 위해 그녀한테 가지만 타라는 사라져 있었다.

4. 드래곤의 배반(Le Dragon renég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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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왼쪽은 로빈, 오른쪽은 제레미.
프랑스어판
일본어판
준수한 퀄리티의 표지이지만 왠지 들고다니기 민망하다
ㅋㅅ하는거 같아 들고 다니기 좀 그렇다
타라가 바람을 피우는게 절대 아니다. 오로지 주문때문이다.

타라 덩컨과 함께 떠나는 마법 세계로의 기상천외한 모험!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소설『타라 덩컨』.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 작품은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사로잡았다.
이 소설은 하루가 26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이며,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를 배경으로 타라와 그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전해준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등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타라는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간다.
제4권 "드래곤의 배반" 편에서는 아더월드를 배신한 드래곤에 맞선 타라의 모험이 펼쳐진다. 아더월드 오무아 제국의 실험실에서 지구의 미래와 어린 마법사들의 운명이 달려 있는 드래곤과 유전학자의 싸움이 벌어지고, 학자의 죽음으로 사건은 오리무중에 빠진다. 한편, 이집트의 한 박물관에서 양피지 문서를 훔치는 데 성공한 타라는 강력해진 마법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워지는데…. 책의 맨 앞에는 아더월드의 지도를, 맨 뒤에는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을 담았다. (상권)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이나 오페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다. 또한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기도 한 작가는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를 상세하게 묘사하였다. 15년이란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1년에 한 권씩 출간되며 2013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오무아 제국의 실험실에서 어떤 드래곤이 유전학자를 죽이는 것으로 시작되고, 타라는 아버지를 소생시킬 수 있는 양피지 문서를 훔치는데 성공하지만, 유전자 조작으로 너무 강력해진 마법 능력 때문에 목숨이 위태롭게 된다.[8]

그러던 중 로빈과 파브리스의 아버지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하르퓌아에게 당해 전에 해독제를 먹었던 타라의 피를 나눔으로 살아나지만, 타라와 로빈은 나오울디아르[9]가 된다.[10] 그리고 하르퓌아에게 타라와 같은 굉장한 마법능력이 있는 지구소년 제레미[11]에 대해 듣고, 영국의 스톤헨지로 출발한다.

사실 타라와 제레미는 유전자 조작으로 엄청난 마법능력을 가진 것이었고, 유전자 조작을 지시한 블랙 드래곤이 나타나 행세를 하지만, 솀이 블랙 드래곤 샨도우다쉬라쉬부[12]을 죽이고, 타라는 마법 능력을 모두 잃게 된다.[13]그리고 후계자가 될 수 있게 된 자르는 좋아한다 그리고 로빈은 타라에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 이를 본 리스베스 여제는 로빈에게 접근금지령을 선포한다.[14]


5. 금지된 대륙(Le Continent interd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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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덩컨과 함께 떠나는 마법 세계로의 기상천외한 모험!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소설『타라 덩컨』.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 작품은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사로잡았다.
이 소설은 하루가 26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이며,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를 배경으로 타라와 그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전해준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등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타라는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간다.
제5권 "금지된 대륙" 편에서는 마지스터가 지구에 사는 타라의 친구 베티를 납치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친구를 구하고 싶으면 금지된 대륙의 드래곤들이 숨겨온 비밀을 알아내라고 위협하는 마지스터. 그에 맞서는 타라와 친구들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책의 맨 앞에는 아더월드의 지도를, 맨 뒤에는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을 담았다. (상권)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이나 오페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다. 또한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기도 한 작가는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를 상세하게 묘사하였다. 15년이란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1년에 한 권씩 출간되며 2013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마지스터가 지구에 사는 타라의 친구 베티를 납치해서 베티를 하르퓌아의 독에 감염시킨 뒤, 드래곤들이 접근을 금하고 있어서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대륙에 가둬둔다. 타라는 친구들과 베티를 구하러 가려고 하지만, 로빈은 솀샤나쉬[15]의 음모에 걸려들어 행방불명된다. 타라가 금지된 대륙으로 가려면 마법 능력이 필요한데, 마법 능력을 되찾기 위해 어렵게 타라 마법 능력을 잃을 당시에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을 모두 불러온다.[16] 로빈은 솀샤나쉬에게 잡혀 있다가 어머니 메보라와 아버지 탕딜루스 망질의 도움으로 탈출해서 오무아 황궁으로 온다.[17] 엘프 군단을 이끌고 금지된 대륙으로 가지만, 그곳은 붉은 여왕이 지배하는 무시무시한 곳이고 늑대인간들은 여왕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타라는 붉은 여왕을 물리치고 늑대인간들을 구하며[18] 베티도 구해내어 무사히 돌아온다.


6. 마지스터의 함정(Dans le Piège de Magi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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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덩컨과 함께 떠나는 마법 세계로의 기상천외한 모험!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소설『타라 덩컨』.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 작품은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사로잡았다.
이 소설은 하루가 26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이며,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를 배경으로 타라와 그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전해준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등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타라는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간다.
제6권 "마지스터의 함정" 편에서 타라는 끊임없이 자신과 어머니, 친구들을 위협하는 마지스터에게 본격적으로 대항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리스베스 여제는 타라에게서 로빈을 떼어놓을 궁리를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갖가지 고난이 닥치는데…. 책의 맨 앞에는 아더월드의 지도를, 맨 뒤에는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을 담았다. (하권)
북소믈리에 한마디!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이나 오페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다. 또한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기도 한 작가는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를 상세하게 묘사하였다. 15년이란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1년에 한 권씩 출간되며 2013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타라의 어머니 셀레나를 계속적으로 집착하는 마지스터를 피해, 타라는 셀레나를 드래곤들의 행성으로 피신시킨다. 그리고 자신의 약혼녀인 마지스터의 오른팔 셀렌바를 구해달라는 뱀파이어 사피르 드라고쉬의 요청에 뱀파이어의 나라 크라살비로 가게 되지만, 실은 악마의 마법을 연구한다는 이유로 악마의 사물인 젠드라의 별과 크라에토비르의 반지를 얻기 위해서였다.

타라는 인간의 피에 감염된 뱀파이어들을 모두 치료하지만[19], 셀렌바는 다시 인간의 피를 먹어 마지스터에게 돌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타라는 반지를 손에 넣고, 드래곤의 여왕으로 선출된 샤름[20]의 대관식에 초청을 받아 행성으로 떠난다. 하지만 쿠데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고 타라로부터 로빈을 떼어놓기 위해 여제가 바이올렛 엘프 발라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라고 떠나보낸 로빈을 제외하고 타라와 친구들은 지금까지 알려진 열세개의 악마의 사물 외에 두개를 드래곤들이 숨겨두고 있다는 것과 일부 드래곤이 지구를 정복하려는 엄청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다가 약한 마법 덕에 패밀리어 바룬을 잃고 파브리스는 마지스터와 함께 사라진다.[21] 파브리스의 아버지는 아들의 배신을 믿지 못하고 아더월드-지구 공간이동의 문 문지기 자격을 내려놓고 사실을 알아내려 떠난다. 문지기는 이사벨라 덩컨의 조수에게 간다. 아버지를 소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타라는 양피지에 따라 묘약을 만들지만 비욘드월드의 문이 열리며 수많은 유령들이 쏟아져 나온다. 당시 타라는 뱀파이어 상태로 변신한 뒤 그 상태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7. 유령들의 습격(L'invasion fantô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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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유령들이 습격해오며 아더월드는 파멸의 위기에 처하고, 순식간에 여제, 장관들, 권력자들이 유령에 들리며 유령들의 세상이 된다. 타라는 다행히 피했지만[22] 로빈이 유령에 의해 죽고 말았고 타라는 자포자기에 빠지게 되고, 칼은 타라에게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지만 자신의 집에 가서 살펴보던 중에 유령에 들리게 된다. 마지스터의 유령에 들린 리스베스는 타라에게 수배령을 내리고 유령에 들리지 않는 엘프, 난쟁이, 뱀파이어와 몸을 피한 인간은 유령들에 대항하기위해 레지스탕스를 조직한다.

타라는 가까스로 피해[23] 실버라는 정체모를 남자와 앙숙인 안젤리카와 함께 유령을 소멸시키는 기계를 알아내고 셀렌바와 파브리스도 마지스터의 지령을 받아 기계를 가지러 떠나게 되었지만 파브리스는 다시 타라 일행에게 돌아오고, 타라는 기계를 찾아 유령들을 몰아내고 만다.[24] 그리고 새로운 남캐인 실버와 ㅋㅅ를 하는데 로빈이 그 장면을 딱 목격한다.

하지만 중죄를 저지른 타라는 후계자 자리에서 박탈당하고,[25] 여태 마법의 힘을 줘서 타라를 도와준 크라에토비르의 반지는 타라가 지구에 간다는 것을 알고 타라를 장악했다.

7권 중

크라에토비르의 반지는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하 생략)

타라가 침대에서 일어나려는 순간, 반지는 놀라울 정도로 거칠게 소녀를 제압해버렸다.

그리고 장악했다.



8. 사악한 여제(L'impératrice maléfiqu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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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단비우를 살려내려고 유령들을 불러낸 죄(묘약 제조법을 충분히 읽지 않아 발생한 사고였다)로 지구로 추방된 타라는 아더월드와 완전히 단절되고, 친구들과의 연락이 끊긴 채 지내던 중 끔찍한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바로 마지스터의 상그라브들이 아더월드의 여러 나라 정부와 타라의 친구들의 집을 동시다발로 공격하면서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마지스터가 한 짓이 아니었고 사실은 크라비에토르의 반지에 조종당하던 타라가 리스베스 여제에게 반지를 건네줘 여제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타라는 아더월드로 가려하지만 공간이동의 문이 모두 봉쇄되어 악마들의 세계, 림보를 경유해서 아더월드로 가려한다. 악마들의 왕자 아르칸즈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으면서 타라 일행을 림보에서 나가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지난번 림보에 갔을 때와 달리 인간이 있고 지구처럼 변한 것을 본 타라와 친구들은 인간과 똑같이 생긴 악마의 왕자 아르칸즈에게 유전자 변형을 통해 악마가 인간의 모습을 하게 된 것임을 듣고 경악한다. 악마들의 왕인 마왕은 인간/악마들을 이용해서 정복을 시도하는 것이었다. 타라는 예리하게 아더월드와 지구를 침략할 때 인간들이 반인간, 반악마 군대를 상대로 어떻게 싸우는지 실험해보기 위해 우리가 필요한 거였냐며 일침을 날린다.

타라는 아더월드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을 쓰다가 악마의 행성 림보에 있는 마법의 영향을 받아 검은 여왕으로 변신하게 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아더월드로 돌아간다. 아더월드에 돌아가서, 실버는 타라가 천생연분인지 알아보고 싶다며 키스하고[26], 자신이 기절하지 않자 천생연분이 아니라며 실망한다. 실버에게 타라는 파프니르에게 키스해 보라고 권한다. 타라는 크라비에토르의 반지 조각을 척추에 맞아서 반신불수가 되었지만, 반지에게 지배당한 여제에게 항복하는 척 해서 허를 찌르고, 마왕을 소환해 반지를 회수하게 된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리스베스는 타라를 공식적으로 여제임을 선포한다.


9. 검은 여왕(Contre la Reine noi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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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프랑스어판
일본어판(상권 표지 추가 필요)

리스베스 여제가 황위를 물려주겠다고 선언하지만 타라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마지스터가 나타나 악마의 사물들을 이용해 타라의 어머니를 살리자는 제안을 하게 되어 악마의 사물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회의가 열린다.

그 와중에 림보에서 타라가 마법을 사용한 뒤로 타라의 몸속에 숨어있던 검은 여왕이 나타나고 검은 여왕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해 떨어진 체포령 때문에 아더월드에서 타라는 도망치게 되고 악마의 사물들에 접근하기위해 지구의 아틀란티스로 떠나지만 해저에서 지각변동이 일어나 그것을 막기 위해 악마의 사물 드레쿠스의 왕관을 사용해 다시 검은 여왕으로 변해 친구들을 구해낸다. 타라는 검은 여왕의 속에서 마법을 흡수해 영혼 상태로 몸에서 빠져나가고 비욘드월드로 돌아가게 되지만, 아르칸즈의 도움으로 다시 아더월드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타라는 마침내 검은 여왕과 싸워 이기고[27] 평화를 되찾지만 마왕이 된 아르칸즈와 솀의 청혼을 받게 된다.


10. 드래곤 대 악마(Dragons contre Dém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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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프랑스어판
일본어판(상권 표지 추가 필요)
드래곤 솀과 마왕 아르칸즈 이외에도 타라는 공식으로 남편 후보를 받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둘이 가장 강력한 후보이다. 타라와 리스베스 여제는 악마 일행과 드래곤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아더월드의 위성중 하나인 타딕스에서 파티, 그러나 아르칸즈의 형 가브리엘은 아더월드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었다. 타라는 미리 설치한 폭탄을 작동시키고, 자신과 제레미의 마법으로 블랙홀이 되는걸 막았다.슈퍼 먼치킨


11. 행성들의 전쟁(La Guerre des Planèt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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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프랑스어판
일본어판
이쯤되면 내용조차 요약하기 귀찮다는걸 알수있지

말 그대로 행성대전이 벌어진다. 뭐 초반부에는 마지스터의 깜놀, 악마들의 영혼 추출 결과, 스피어의 위력 조사, 미국대통령과의 교섭 등 물밑 진행들 등 폭풍전야가 진행된다. 11-2 에서는 이상하게 변한 행성으로 가는데, 지구 궤도에서 행성대전(...)이 벌어지나, 웬놈의 도움으로 방어 성공(?!)...


12. 최후의 전투(L'ultime comb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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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프랑스어판
일본어판

한줄요약: 코스믹 호러로 시작해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끝난다. 이러려고 결말을 냈나

한국에 11권이 나올쯤 프랑스에서는 별써 12권이 출간되었다.(...) 2015년 7월에 예약판매를 진행했으며, 7월 30일에 출간되었다.

최후의 전투라는 제목과는 딱히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다. 시작 시점에서는 타라 덩컨을 비롯해 아더월드와 악마들 등이 협력해 11권 말미에서 갑툭튀한 혜성을 막아내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중 혜성이 사라지게 되고갑툭튀하더니 갑자기 사라지는 혜성 각국 정상들은 혜성의 목적이 악마의 사물들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선수치기 위해 원정대를 편성하기로 결정한다.원정 준비 중, 리스베스 여제의 행방불명된 남편 다릴 크라투스가 나타나서 잠깐 바리우스와 리스베스의 관계는 어색해진다. 원정 중에 악마의 사물도 회수하고, 마지스터랑도 좀 싸우고(...) 하다가 마지막 악마의 사물이 보관된 행성 앞에 도착하는데, 이 행성에 옛날 사라졌던 엘프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된다. 엘프들과 교섭도 하고 악마의 사물도 회수하려는데 행성 궤도상에서 마지스터와 다시 전투가 발발한다. 그러다 또 갑자기(...) 등장한 혜성 때문에 전투는 멈춘다. 이번엔 혜성이 아더월드로 날아가고 원정대는 혜성을 뒤쫓아 서둘러 아더월드로 향한다. 마지스터는 갑자기 이후로 등장이 없다 혜성은 한동안 가만히 있나 했더니 엘프들의 행성에서 일으켰던 모종의 수작으로 엘프들을 장악해 뒀다가 아더월드 전역에 갑작스레 투입한다.[28] 절체절명의 순간 어찌어찌해서 승리하고[스포일러] 모두가 그 뒤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정도의 결말. 하지만 어느정도 확실히 정리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12권이 끝날때 In the last volume of the first part of the cylcle Tara Duncan이라 써있있는데 이건 타라덩컨의 첫번째 사이클이 끝났다는 뜻. 시즌2의 집필을 예고한다.

또한 작가 왈 시즌 2에서는 타라가 쉴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즉 시즌 2가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라 시즌 3 시즌 4 이런 식으로 계속 출간될 수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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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고 마법사를 뜻함.[2] 드래곤종족의 이름은 다들 괴상하다 '-쉬바'는 여자의 이름, '-쉬부'는 남자의 이름이다.[3] 림보로 가기 위해 금서를 찾을 때 함정에 빠져 이미 죽었다 살아났기 때문에 트실들이 다 죽어 있었다. 그래서 트실들에게 먹히지 않았다.[4] 림보에서 타라의 아버지인 단비우도 만난다. 이후 이사벨라에게 걸려있던 피의 맹세를 풀게 된다.[5] 타라는 마지스터가 죽었다고 생각한다.[6] 스너피는 엘레아노라라는 면허 받은 도둑의 등장으로 죽는다.[7] 마지스터는 쌍둥이들과 셀레나가 서로를 기억하지 못하도록 기억을 지워버렸다.[8] 타라의 아버지 단비우와 타라의 고모 리스베스 여제도 유전자를 조작당해서 강력한 마법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타라의 유전자를 조작하도록 허락한 인물은 바로 타라의 할머니, 이사벨라 덩컨이다.......[9] 엘프들 사이에서 통하는 영혼의 남매[10] 로빈은 이것 때문에 타라와 연인이 될 수 없어서 괴로워한다.[11] 유전자를 조작한 드래곤은 대대로 강력한 마법 능력을 가진 집안의 마법사 한 명과 평범한 마법사 한 명을 실험 대상으로 삼고, 그 평범한 마법사가 바로 제레미의 어머니이다. [12] 솀의 약혼녀 샤르맘디쉬라쉬바라의 아버지이며 드래곤의 왕.[13] 이 사건으로 샤름은 솀을 원망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나중에는 용서한다.[14] 정확히 말하면 ㅋㅅ를 하다가 걸린 것이다.[15] 마법사 세계에서 배반자와 같은 존재[16] 그들이 타라의 마법을 흡수한 것이었다. 파브리스는 타라의 마법으로 강력해진 마법을 다시 돌려주게 되어 속상해한다.[17] 이때 로빈은 타라 앞에서 열렬한 사랑 고백을 늘어놓고 타라를 포기한다고 한다.[18] 이때의 일로 늑대인간들은 타라를 '하클라', 즉 구원자라고 부른다.[19] 타라와 살아있는 돌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는데, 크라에토비르의 반지가 도와줬다.[20] 솀의 약혼녀[21] 약한 마법 능력 때문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파브리스가 더 강력해지기 위해 상그라브가 되기로 한 것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스스로 악마의 마법을 몸속에서 몰아낸다.[22] 유령들이 비인간 종족은 건드리지 않는데, 타라는 뱀파이어 상태여서 자신을 장악하려는 유령을 깨물어서 공격당하지 않았다.[23] 크라에토비르의 반지가 자신의 주인을 살려내기 위해 로빈의 모습을 한 혼령 비슷한 걸 만들어서 타라가 죽지 않도록 한 것이다.[24] 안젤리카는 기계를 찾아내고 기계를 가지고 달아나며 배신을 하는데, 기계를 자기 아버지에게 준다. 그리고 안젤리카의 아버지는 하인을 희생시켜 기계를 작동시킨다. [25] 대신 마라가 후계자가 된다.[26] 난쟁이들의 관습에 따르면, 천생연분에게 키스하면 기절한다.[27] 이때 칼이 스스로 장검에 찔리는 희생을 하면서 고백한다. 그러나 칼은 죽은 것이 아니었고, 심장을 찔렸지만 마법을 사용해서 심장의 위치를 옮겨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살 수 있었던 것이다.[28] 이 부분이 '최후의 전투'인 듯 한데, 정말 금방 끝난다. 시작했나 하면 끝나 있다.[스포일러] 살아있는돌이 본 모습을 되찾았는데 그게 아더월드 그 자신. 타라도 저리 가라 할 정도의 마법력을 보여주며 혜성도 처리하고 에필로그에서는 시리즈 전체를 걸쳐 등장한 캐릭터들의 고민거리들을 싹 해결해주고 지금껏 함께 했던 친구인 타라 덩컨에게 이별을 고하며 돌려줄 때가 될 때까지 타라의 마력을 잠시 보유하겠다며 그녀의 모든 마력을 가져간 후 사라져버린다. 지금껏 지나치게 강력한 마력 때문에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타라에게 자유라는 선물을 선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