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가 연맹/1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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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르시스의 사원 개방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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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연맹을 처음 개방했을 때 주는 보상이다.

2. 오르시스의 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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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 잭슨과 함께 신비로운 오르시스의 사원을 탐험하며 유물의 첫 번째 조각을 획득하세요. 이 사원은 오랜 시간 동안 잊혀졌지만 예나 지금이나 매우 위험한 곳입니다. 사원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오는 게 훨씬 어려울 수도 있답니다!

탐험가 연맹의 1지구. 리노 잭슨이 지팡이의 첫번째 조각을 찾기 위해 오르시스의 사원에 뛰어들었다. 스토리 상에서 주요적으로 나오는 캐릭터도 리노 잭슨.

• 개방 대사

엘리스 스타시커 : 드디어 시초의 지팡이에 대한 단서를 찾았어요. 어서 박물관에 가져다 놓고 싶네요.

3. 1네임드: 지나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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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엘리스 스타시커 : 리노가 태양의 홀을 거의 확보했는데, 하필이면 그곳에 있는 반짝이는 램프를 문질러버렸다는군요.

3.1. 대화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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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지나르 : 마침내 풀려났다. 그 보상으로 눈 깜짝할 새 죽여주마.

• 플레이어의 첫 턴 시작

리노 잭슨 : 어이 자네. 나는 리노 잭슨이야.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고학자이자, 탐험가, 그리고 보물 사냥꾼이야.

엘리스 스타시커 : 자제력이라곤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걸로도 유명하죠.

• 감정 표현

지나르 : 우주에 깃든 힘을 보여주마!

• 지나르가 두 번째로 영웅 능력 사용[1]
  사냥꾼의 우정의 소원은 카운트하지 않는다.

리노 잭슨 : 우릴 죽이려 하면서도 소원을 이루어주다니, 참 특이한 친구로군.

• '더 많은 소원'이 손에 더해짐

리노 잭슨 : 허, 저런 소원도 들어준단 말이야?

• 플레이어의 4번째 턴 시작

리노 잭슨 : 혹시 저번에 내가 변장을 한 채로 오우거가 득글대는 혈투의 전장에 잠입했던 얘기를 했던가?

엘리스 스타시커 : 했어요.

• 플레이어의 5번째 턴 시작

리노 잭슨 : 흠, 아니면 저번에 내가 검은바위 훈련강당에 몰래 숨어서...

엘리스 스타시커 : 그것도 했었고요.

• 플레이어의 7번째 턴 시작

리노 잭슨 : 상상해 봐. 태양의 홀이라고! 떼돈을 벌 수 있을거야! 하하!

엘리스 스타시커 : 팔아 치우려고 찾는게 아니라고요.

• 처치

지나르 : 안돼! 다시 갇힐 순 없어!

리노 잭슨 : 어서 가지! 홀은 저 전당 안에 있을거야!

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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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사용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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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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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르의 덱은 주술사 카드 및 오염된 노움 등의 공용 카드 그리고 횃불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덱의 콘셉트는 질풍을 이용해서 상대의 명치를 두드리는 것.

지나르의 영웅 능력은 영혼약탈자 고딕과 비슷한데 자신은 한 장씩 뽑으면서 상대에게는 발견 능력이 붙은 소원 카드를 준다.

일반 모드는 크게 어려운 점이 없다. 쓰는 카드들이 먼지 악령이나 속박 풀린 정령, 어린 용매 등 그다지 위력적이지 않다. 상대는 덱에서 쓰레기 카드를 뽑고 나는 소원 카드로 발견할 뿐. 소원 카드는 0코스트인데다가 지나르 덱에는 로데브 따위는 없으므로, 원할 때 쓰면 된다. 전체적으로 발견을 익히기 위한 구성이라고 보면 된다. 오히려 지나르는 덱의 카드가 점점 마르기 때문에 탈진만 더 빨리 오게 된다. 다만 영혼약탈자 고딕과는 달리 비용이 낮은 카드를 쓰기 때문에 태엽돌이나 신의 은총같은 카드는 좀처럼 쓰기 어렵다.

하지만 영웅 모드는 다르다. 고딕은 영능이 1마나씩 먹기 때문에 1턴과 2턴에는 약한 편이지만 지나르는 그딴 것 없고 마나를 무조건 1개씩 늘린다. 선술집 난투의 하늘에서 마나가 비처럼 내려와 규칙을 들고온 상대와 겨루는 셈. 차이점이라면 선술집은 1 3 5로 오르지만 지나르는 1턴부터 2마나를 갖고 시작하고 매턴 마나량이 2씩 증가해서 더 난이도가 높다는 것. 마나가 넘치기 때문에 과부하가 붙은 주술사 카드들을 부담없이 지르는데, 당장 1턴에 튀어나오는 회전 로봇이나 2턴에 튀어나오는 모래망치 주술사/화염수호정령을 잡지 못하면 순식간에 명치가 털려나간다. 4턴쯤 되면 8마나로 패를 우수수 터는데 플레이어는 끽해야 그때가 5마나인데 그 마나로 필드를 확실하게 정리할 광역기는 몇 개 없다. 게다가 지나르가 후턴이라 동전도 들고 시작한다.

빙결+퍄퍄법사를 이용하는 공략이 가장 간단하다. 마나 지룡과 불꽃꼬리 전사를 2장씩 넣고 남은 자리를 수습생이나 값싼 주문[4]이나 도발 하수인[5]으로 가득 채우면 매턴 공짜로 0마나 주문을 주기 때문에 마나 지룡과 불꽃꼬리 전사의 능력을 실컷 발동시켜서 필드를 괴롭힐 수 있다. 번 카드는 기껏해야 불정, 대지의 무기 등 3뎀이라 퍄퍄를 한번에 못 잡고, 광역기가 없기 때문에 환영 복제나 안녕로봇등의 도발 하수인을 잘 못 잡는 것도 불꽃꼬리 전사의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냉돌, 얼회, 눈보라 등으로 냉동창고를 만들면 된다. 어떻게든 3턴에 불꽃꼬리 전사를 낸 후 그동안 쌓인 0마나 주문을 퍼부어 준다면 신나는 불꽃 쇼와 함께 적 필드는 깨끗이 정리된다. 만약 불꽃꼬리 전사가 두 개 잡힌다면 매 턴 소원 주문만 써줘도 쉽게 깰 수 있다. 심지어 운이 정말 좋다면 위의 소원에서 퍄퍄를 뽑을 수도 있다. 살아움직이는 갑옷을 내면 지나르는 대부분 명치만 달리기 때문에 최대 7딜만 들어온다. 거기에 서리술사로 빙결을 넣고 들어오는 소원과 빙결마법으로 조금씩 때려잡을 수 있다.

하지만 불꽃꼬리와 환영 복제, 마나지룡 조합으로도 클리어가 어려울 수 있는데 지나르가 올빼미나 공격 주문, 불의 정령을 이용한 피해 3 등을 이용하여 불꽃꼬리와 마나지룡을 적극적으로 잘라내기 때문이다. 이 경우, 빙결 주문을 이용하여 시간을 최대한 벌면서 적 하수인들의 체력을 4이하로 관리한 후 7턴에 불기둥을 사용하여 필드를 청소한다면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

아니면 소원 카드가 0코스트인것을 이용해 도적의 연계카드들을 수월하게 쓸 수 있다. 데피아즈단 두목, 요원,벤클리프 및 연계 주문등으로 덱을 꾸리면 패가 어지간히 말리지 않는 이상 주문발견 소원카드덕에 어렵지 않게 깰 수 있다.

또한 탐험가 연맹 1지구를 보통 난이도로 깼다면 받을 수 있는 리노 잭슨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리노 잭슨의 전투의 함성 발동 조건은 내 덱에 중복되는 카드가 없어야 하는 것이므로 법사로 각종 비밀과 주문을 다양하게 넣고, 매턴 주는 0코스트 소원 카드를 활용해 마나 지룡을 필두로 필드를 잡아 나가며 버티다가 내 체력이 다해갈 때 쯤 리노 잭슨을 이용해 모든 체력을 회복하면 후반에 패가 부족해지는 지나르보다 우위를 잡을 수 있다.

아니면 상대가 도발 하수인이 없다는 것을 이용해 돌냥으로 명치만 때려도 된다. 다만 이 경우 패가 0일 때 효과가 발동되는 속사 등은 다소 발동하기 힘드니 염두에 두어야 하고, 지나르는 질풍 능력 하수인에 대지의 무기까지 쓰기에 이 쪽 명치가 더 빨리 까지기 쉽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탈진덱은 의외로 힘든데, 지나르가 쓰는 카드들이 질풍 공격 등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데다가 3마나로 3의 피해를 입히고 덱에 3마나 피해량 6의 '이글거리는 횃불' 카드를 한 장 추가해주는 '잊힌 횃불' 카드를 2장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번 맞고 죽기 쉽다. 물론 과부하를 걸거나 비용이 높은 모래망치 주술사, 스톰윈드 기사 등을 제때 처리하거나 패로 돌려 턴 낭비를 시킨다면 매턴 드로우까지 겹쳐서 곧 폭풍 탈진이 시작하므로 탈진덱으로 이기는 것도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 특히 '힘의 소원'의 경우엔 무작위 주문 카드 1장을 발견하게 되므로 운 좋게 소멸이나 혼절시키기, 마음가짐 등을 발견만 한다면 더욱 도움이 된다. 다만 저 소원 카드들 때문에 자신의 패도 꽉 차기 쉬우므로 최대한 값싼 카드 위주로 잡고 가도록 하고, 명치가 항상 위험하므로 2/1의 구덩이 독사를 잡을 때 정도를 제외하면 영능이나 무기는 거의 쓰지 않아야 한다. 실제로 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시린빛 점쟁이를 안 쓰니까 이겼다고 한다.

광역기가 없기때문에 떡도발덱으로 들고가면 간편하게 이길수 있다.

결제를 많이 했다면 아예 드루이드로 천공의 교감 카드를 이용해 전설 하수인만으로 꾸린 억결류의 덱도 한 방법이다. 교감덱의 문제인 드로우도 소원카드로 조금이나마 상쇄되어 어느 정도 할만 하다. 공체합이 높은 도발 하수인들로 벽을 세우고 위험할 때는 생명의 나무나 알렉스트라자로 버티는 식.

그외에 카드를 낼 때마다 스탯이 +1/+1이 되는 퀘스트 중인 모험가도 비축해둔 소원 카드로 급성장시킬 수 있다. 문제는 모험가가 성장하는 동안 명치가 버텨주냐는 것...

일러스트는 시아마트 <남풍 군주>의 것. 정작 시아마트 본인은 4년 뒤의 확장팩인 울둠의 구원자에서 출전했다.

3.5.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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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네임드: 태양의 사냥꾼 패릭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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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리노 잭슨 : 사원의 보물창고야! 자네가 경비병을 상대하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하지!

4.1. 대화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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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나는 불사의 몸이다!

• 플레이어의 첫 턴 시작

리노 잭슨 : 지팡이를 잡아!

• 감정 표현

태양의 사냥꾼 패릭스 : 진노하는 태양을 두려워 하라!

• 태양의 홀 확보

리노 잭슨 : 하하! 내 거다!

태양의 사냥꾼 패릭스 : 네놈을 불살라버리겠다!

(패릭스가 태양의 홀을 획득)

태양의 사냥꾼 패릭스 : 이 홀에는 너희들이 상상도 못할 힘이 담겨있다!

(태양의 홀을 다시 확보)

리노 잭슨 : 그 유물 잘 간수하고 있어. 비싼거라고.

• 패릭스의 생명력을 10이하로 낮춤

리노 잭슨 : 좋아! 놈을 거의 잡았어! 어서 끝장내버려!

• 처치

태양의 사냥꾼 패릭스 : 오르시스여! 내 복수를 해다오!

리노 잭슨 : 하하하! 홀을 찾았다! 내 모습을 해리슨이 봐야 하는데!

리노 잭슨 : 어? 왜 땅이 이렇게 흔들리는 거지?

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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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 나는 사원을 지킨다!

공격 시: 잘 들어라, 시간이 얼마 없다. 라팜 또한 지팡이를 노리고 있다. 놈이 그걸 가지게 둬선 안 된다!영상

4.3. 사용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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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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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드에서는 태양의 홀이라는 특이점을 제외하면 별다를 게 없다. 방법은 크게 2가지로, 태양의 홀에 침묵을 먹이거나 뺏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경우 첫 핸드에 올빼미만 잡히면 태양의 홀에 침묵을 걸어서 매우 쉬운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에는 톨비르 중보병의 딜을 그대로 맞아야 하기 때문에 명치 관리를 잘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 톨비르 중보병을 죽일 시점을 잘 조절하여 나는 안 맞고 상대는 맞게 하면 좋다. 참고로 태양의 홀의 무적 효과는 태양의 홀이 아니라 패릭스의 영웅 능력에 붙어있으므로, 일부러 태양의 홀을 빼앗은 뒤 침묵을 걸면 홀이 파괴되지 않는 한 계속 무적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방법을 활용하여 흑마 직업도전모드와 같이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는 무시하면서 빠르게 깰 수 있다.

다만 영웅모드에서는 역시 난이도가 급증한다. 특히 태양의 홀이 크게 바뀌어, 패릭스가 갖고 있을 땐 3/8, 패릭스 무적이라는 초절정 능력이지만 내가 갖고 있으면 0/5라는 처참한 수준이 된다. 내가 갖고 있어도 이득이 전혀 없으므로 빠르게 침묵을 걸고 잡는 편이 좋다. 아울러 톨비르 중보병의 스탯도 5/2에서 5/5로 늘어나 정리하기가 까다로워지며, 무기로 쉴 새 없이 명치를 때려대기 때문에 산성수액이나 해리슨 등도 고려할 수 있다.

태양의 홀을 빠르게 잡을 수 있는 직업으로는 0마나 침묵 및 2마나 제압기가 있는 사제와 역시 1마나 침묵 및 4마나 변이기가 있는 주술사가 있다.

상대가 5공 이상의 묵직한 하수인을 쏟아내는 데다가 침묵이 중요하므로 사제로 플레이하는 편이 수월하다. 또한 검은바위 산, 낙스라마스에서 자주 그랬듯이 천정내열 사제가 쉽고 빠른 해답이 될 수 있다. 첫 패에 침묵과 어둠의 권능을 들고가고 이후 죽음의 군주에 보막, 벨선, 천정내열 등을 걸어 16/16 이상의 능력치로 만든 뒤 빠르게 정리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다른 방법으로 침묵을 시키지 않고 2코스트에 파멸의 예언자, 어둠의 권능으로 태양의 홀을 스틸 가져온 뒤, 그 태양의 홀을 천정내열 버프용도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천정내열덱이 그러하듯 드로우빨을 많이 타는 편이니, 초반 패가 안 좋으면 미련없이 항복을 누르고 다시 도전하는게 좋다. 그나마 다행인 건 패릭스는 침묵이나 제압, 변이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버프를 받은 하수인을 처리하려면 아케나이트 도끼나 신성한 불꽃 등으로 무식하게 두들겨야 한다는 것. 적절하게 도발을 내거나 회복을 시키면서 천정내열만 다 들어가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주술사의 경우 대지 충격만 잘 먹이면 수월하게 깰 수 있다. 다만 3턴, 혹은 2턴 + 동전으로 나오는 톨비르 중보병이 거슬릴텐데 사술이나 파멸의 예언자를 쓰면 도움이 된다. 쉴새 없이 명치를 노려대지만 덱에 고비용 하수인이 별로 없기 때문에 치유의 물결 14를 터뜨리기 좋으며, 수액괴물 등을 이용해 빠르게 무기를 치워주면 된다. 야정 등의 도발 카드나 광역기들을 넣는 것도 효과적이다. 첫 턴에 대지 충격을 먹인 후 씹랄플레이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패릭스의 고유 하수인인 '톨비르 중보병'을 생각 훔치기 등으로 아군의 하수인으로 만든 다음에 공격시키면 라팜도 시초의 지팡이를 노린다는 긴 대사가 나온다. 일종의 숨겨진 요소.

4.5.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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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네임드: 무너지는 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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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지구 플레이 영상

• 개방 대사

리노 잭슨 : 첫번째 조각을 찾았어! 이제 여기서 깔려 죽지만 않으면 되겠는데!

5.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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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의 첫 턴 시작

리노 잭슨 : 천장이 무너지고 괴물들이 모여들고 있어! 서둘러!

• 감정표현

리노 잭슨 : 서둘러![7]

해당 우두머리가 아닌 리노 잭슨이 나타나 말한다.

• 빛나는 샘 (플레이어의 2번째턴 시작)

리노 잭슨 : 호오 빛나는 샘이라. 한번 확인해볼까?

엘리스 스타시커 : 지금 그럴 시간이 어딨어요!

• 선택지
  • 샘을 헤치며 걷는다 - 마나수정 1개획득
  • 쭉 들이킨다. - 카드 1장 드로우
• 가시 함정 (플레이어의 3번째턴 시작)

리노 잭슨 : 조심해! 가시 함정이야!

• 선택지
  • 조심스럽게 걷는다 - 피해 5

• 위를 넘어 지나간다. - 성공시 피해 0, 실패시 피해 10

• 엄청나게 큰 바위 (플레이어의 4번째턴 시작) - 다음 턴, 모든 하수인 처치

리노 잭슨 : 흔들림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 다음 턴엔 천장이 완전히 무너질거야!

• 조각상 (플레이어의 5번째턴 시작)

리노 잭슨 : 이야 저 조각상 멋진데! 눈이 루비로 되어 있잖아!

• 선택지
  • 룬을 살펴본다. - 카드를 2장 뽑습니다.
  • 만져본다. - 체력을 10 회복합니다.

리노 잭슨 : 어어?! 저 녀석 화가 났는데? 눈을 돌려받고 싶나 봐!

• 무너지는 천장 (플레이어의 6번째턴 시작)

리노 잭슨 : 조심해! 천장이 무너지고 있어!

리노 잭슨 : 워. 방금 좀 위험했는데, 내가 순발력이 좋았으니 망정이지. 아, 별 거 아냐. 고마워 하기는.

• 지름길 선택 (플레이어의 7번째턴 시작)

리노 잭슨 : 음, 이쪽은 좀 어둡긴 한데 지름길 같아 보여. 여기로 가자고!

엘리스 스타시커 : 제 지도엔 "절대 가지 말 것"이라고 되어있는데요?

• 선택지
  • 너무 위험해!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지름길로 간다. - 출구에 1턴 더 빨리 도착합니다. 7/7 전쟁골렘과 마주칩니다.
• 요동치는 석상 등장 (플레이어의 8번째턴 시작)

리노 잭슨 : 휴, 점점 후끈거리잖아. 서둘러야 겠어!

• 벌레떼 등장 (플레이어의 9번째턴 시작)

리노 잭슨 : 으, 벌레라니. 왜 하필 벌레인 거야?

• 출구 도착 (플레이어의 10번째턴 시작)

리노 잭슨 : 거의 다 왔어! 태양이 보여!

• 처치

리노 잭슨 : 으아 해냈어! 이 사막을 보는게 반가울 줄이야! 물이라도 좀 마셔야겠어!

??? : 그래, 지팡이를 찾고 있단 말이지. 흐흐흐.

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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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 언젠가 나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등장하고 싶다. 영상

공격 시: 날 데려가 주오. 여긴 월급도 안 주더군.영상

여담으로 이 녀석의 생김새는 그 옛날 클로즈 베타 시절 존재했던 '동전의 화신'의 그것. 지금도 인벤에서 하스스톤 이미지를 검색하면 나오는 녀석으로, 지금처럼 후공 시 동전을 받게 패치되면서 사라졌던 녀석이다. 0코 1/1이던 녀석이 6/15로 폭풍성장했다.

5.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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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턴 동안 버티는 것이 승리 목표인 새로운 타입의 모드이다. 또한 상대가 역대급으로 과묵하다. 대신 잭슨이 더 시끄럽지만. 때문에 본체 공격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상대 필드의 하수인들을 적절히 처리하여 마지막 턴까지 자신의 명치를 지키며 플레이 해야 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이 모드에서는 상대의 행동이 완전히 정해져 있다는 것. 즉 적의 패턴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오직 자신의 패 운만 따라주면 된다.

드로우/마나수정, 본체 5의 피해/50%확률로 10의 피해 또는 0의 피해 등과 같이 매턴 선택지가 주어지며, 4턴 부근에 필드에 돌이 떨어지며 모든 하수인이 전멸하니 주의해야 한다.

일반 모드는 첫 턴에 나오는 게 기껏해야 간식용 좀비고 그 다음 오아시스 무쇠턱거북이 나오는 등 그냥 맛보기에 불과하다 할 수 있다. 특별히 덱을 새로 짜지 않고도 손쉽게 깰 수 있다.

영웅 모드에서는 1턴부터 돌주먹 오우거가 튀어나온다. 이후 난관으로 추가되는 하수인들이 7/7, 6/15, 10/6 등 정신나간 능력치를 보여준다. 그나마 첫 손패에 파멸의 예언자를 잡고 가면 6/7, 7/7, 1/1의 하수인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여기에 환영 복제가 있으면 여기서 8/8에 천보를 달고 있는 하수인 둘까지 싹 다 정리가 가능하다. 거기다 내 하수인을 잡아먹는 돌덩이까지 정리가 가능하니, 어지간하면 법사로 하는 게 편하다.[8]

가장 무난한 덱은 얼법. 기존의 얼방법사 덱에서 공격 주문을 빼고 도발 하수인을 약간 추가하는 식으로 쉽게 깰 수 있다. 우선 얼음창, 얼음화살, 냉기 돌풍, 얼음 회오리 등은 필수이고 거기에 얼음 방패, 얼음 보호막, 과학자, 파멸의 예언자 등을 추가하면 된다. 증발시키기나 꽁꽁로봇의 채용도 고려할 수 있다. 공략 영상

매턴 필드에 강력한 하수인이 추가되므로 나이사, 변이 등을 들고가서 무력화 하거나 안녕로봇, 환영 복제 등 없애는 데 손이 많이 가는 저코 도발 하수인들을 들고가서, 필드를 얼리고 파멸의 예언자로 처리하거나, 마지막 턴까지 도발과 빙결효과로 버티는 식으로 진행하면 비교적 쉽다.

방밀전사도 제압기가 많고 버티기가 용이하다는 점 때문에 비교적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천장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최대한 제압기를 아끼며[9] 버티다가 필드 정리 이후 집중적으로 제압기를 사용해 적의 필드가 쌓이지 않게 처리하면 된다. 또는 방패병, 안녕로봇 등의 도발카드로 버티면서 들창코와 전사 직업별 도전 과제 보상카드인 흑요석 파괴자를 이용해서 도발 하수인을 늘려주고 고무, 대련 상대 등 평소에는 거의 쓰일 일 없는 카드들을 쓰는 방법도 꽤 먹힌다. 어쨌든 상대를 공격할 필요가 없고 내가 맞지만 않으면 되기 때문. 도발 하수인이 넷 이상 깔려있기만 하다면 대성공.

사원에겐 카드가 없다는 점을 이용한 드루이드 덱으로도 비교적 쉽게 해결된다. 1마나 제압기지만 위험이 큰 자연화가 여기에선 1마나 암살로 탈바꿈한다! 거기에 양분 흡수, 독성 씨앗 같이 애매모호한 카드들도 무식한 능력치의 하수인들이 쏟아져나오는 영웅모드에서는 밥값 이상을 한다.

탐험가 연맹을 4주차까지 다 열었다면 마법사로 살아움직이는 갑옷 2장을 들고 갈시 패운만 따라준다면 100% 클리어가 가능하다. 필드에 나오는 모든 하수인들은 갑옷을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천장이 무너지기 전에 1번, 무너지고 난 뒤에 1번 내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물론 얼회, 얼보 등으로 약간의 보호는 해주는 게 좋다. 그러나 고대신 패치 이후로 갑옷 어그로 수치가 재조정된 듯하다. 내면 바로 잘린다.

참고로 장애물로 소환되는 상대 하수인들은 패에서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밀 카드인 저격이나 참회 등의 효과를 받지 않으니까 덱을 짤 때 빼는 것이 좋다.

5.4. 선택지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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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턴 :빛나는 샘

정말 어지간히 패가 안 좋지만 않으면 마나 수정을 하나 얻는 것이 더 낫다.

• 2턴 :가시 함정

전자의 경우 확률은 아마 50%일 듯 하지만 정확한 건 알 수 없다. 어차피 얼마든지 재도전이 가능하므로 그냥 도박을 해서 운에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 4턴 :석상의 눈

이 선택을 한 후, 10/10 살아움직이는 석상이 소환된다. 체력이 정말 간당간당하지만 않으면 카드를 2장 뽑는 것이 낫다. 사실 이 턴에 이미 체력이 너무 낮으면 그냥 재도전하는게 낫다.

• 7턴 :지름길

뒤를 보면 알겠지만 이 부분은 어지간해서는 거의 무조건 지름길로 가는 것이 압도적으로 좋다. 너무 위험해!를 선택하면 5/9에 턴 종료시 모든 적에게 5 데미지를 주는 요동치는 석상이 나오는데, 지름길을 선택하면 7/7에 아무 효과 없는 전쟁골렘이 나오는데다가 추가로 턴도 1턴 줄어든다. 그냥 석상이랑 골렘이어도 골렘 쪽이 비교적 덜 위협적인데 턴까지 줄여주니...

청지기를 이용해서 창의적으로 깰 수도 있다

5.5.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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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르시스의 사원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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