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블레이드 V

  관련 문서: 탑블레이드(만화)/애니메이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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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전슛 베이블레이드의 애니메이션 두 번째 시리즈.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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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판 제목에 걸맞게 일본에서는 2002년도에 방영되었으며 그러므로 작중의 시대배경도 2002년이다.[1] 이 때부터 제작사와 스태프가 전면 교체되었다.

1기가 세계대회를 중심소재로 다루고 성수는 그를 받춰주는 서브소재였지만, 이번 시리즈에서 세계대회의 비중이 대폭 축소되어 마지막 분기에서만 등장하였고[2], 시리즈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성수가 메인 소재가 되고 TBA 팀원들의 4성수를 빼앗으려는 조직과의 사투를 주로 다루고 있어 성수대전이라 불려도 무방하다.

상술했듯이 대회의 비중이 크게 줄어들고 배후의 조직, 자신들을 습격하는 집단과의 사투에 내용이 집중되다 보니 전체적인 극 중 분위기는 전작 무인편이나 후속작 G블레이드에 비하면 꽤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준다.

그리고 작중 후반부가 되어서야 탑블레이드 시리즈 사상 최초로 무인편에서는 없었던 여성 탑블레이더들끼리 팽이대결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3] 1기에서는 남자끼리[4] 혹은 남녀끼리 탑블레이드 대결을 하는 장면은 있었지만 여자끼리 대결하는 장면은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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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폭전슛 베이블레이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등장 베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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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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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일본판 오프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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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일본판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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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한국판 오프닝 1 - To the T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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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한국판 오프닝 2 - 넘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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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한국판 엔딩 1 - 내 꿈은 탑블레이더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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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한국판 엔딩 2 - 탑이 되는 그날까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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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미국판 주제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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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영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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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씬의 경우 일본판은 단순히 제목 글만 나오지만, 한국판은 강민이 제목을 읽는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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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겐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팽이대결 연출이 김빠진데다가 캐릭터들도 전작에 비해 너무 아동틱하게 변했고 캐릭터들의 성격도 몇몇을 제외하면 1기와는 180도 변해버려 팬들에게 호불호가 심히 갈리고 있으며, 이로인해 거부감을 느껴 떨어진 팬들이 많았다.

표면적으론 위의 이유지만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캐릭터들이 1기와 많이 달라진 걸 알 수 있는데, 가장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함과 동료에 대한 배려가 큰 레이는 화를 내는 일이 많아지고 뛰쳐 나가버리거나[5], 주로 교수와 팀내 갈등과 중재를 맡던 맥스는 솔미에게[6] 이를 넘겨주고 비중이 줄어버렸으며, 강민은 무개념이 돼서 무슨 일만 있으면 팀원들에게 폭언과 무시를 퍼부으며 제멋대로 구는 일이 많아졌다. 동료들이 강민에게 쓴소리를 하더라도 강민을 생각해서라는 의도임에도 강민은 마음에 조금이라도 상처를 받으면 무조건적으로 노발대발하는 꼬락서니를 많이 보인다. 특히 강민은 1기에서도 노발대발하는 일이 많더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동료를 믿고 무시하지는 않았으며 유리와의 최종결전에선 압도적인 성수무기 앞에서 홀로 남겨졌음에도 침착하고 긍정하며 대결을 즐긴 부분을 비교해보면 2기인 V에서의 행보는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할 수준.

또한 팽이만 3D화가 되어서 엄청나게 어색한 편이다. 팽이가 돌아가는 것 자체는 현실처럼 잘 구현 해놓은 것은 좋은데, 그것이 애니랑은 영 매치가 안된다.

전체적으로 탑블레이드 애니메이션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데, 물론 만족하고 보는 팬들도 있다. 카이의 변화는 위의 세 명에 비해 상당히 긍정적인데, 1기 최종화에서 마음을 열었기 때문인지 동료들을 구해주거나 따뜻하게 조언을 해주는 부분이 많아졌고, 거친 부분이 상당히 줄었다. 그림체도 개성은 떨어졌을지언정, 일단은 미형으로 바뀌어 강민이나 맥스 등도 상당한 미소년이 되었고, 또한 단순히 세계 대회 만을 진행하는 일직선의 이야기였던 1기에 반해 이번 이야기는 성수를 붙잡고 이를 이용하려는 사이킥팀과 그걸 지키려는 한국팀(BBA팀), 그리고 이 사이에서 아군인 듯 성수를 노리는 세인트 실즈팀 간의 삼파전이 상당히 볼만하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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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기 탑블레이드가 주인공 팽이만큼은 국내에서 제작했던 반면에 탑블레이드 V 시리즈 팽이의 경우 타카라에서 직접 수입을 해서 그런지 요즘 V 시리즈 팽이를 구하는게 쉽지 않다.[7]
  물론 주인공의 V 시리즈는 초창기부터 국내 생산이었고, V2 시리즈는 초기에는 직수입했지만 재생산분은 국내 생산이었다. 단지, 탑블레이드 V의 인기가 너무나도 처참해서 대량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모양이다.
  조연들 팽이도 직수입 한게 별로 없는데, 오즈마의 블랙 레오[8]
  일판에서는 플래시 레오팔드
  와 사이킥팀의 사이버 드래곤, 강진의 메탈 드랜져 정도밖에 없다. 메탈 드랜져는 애니에선 한번도 안나왔다는걸 감안하면 블랙 레오 1,2와 사이버 드래곤 3개밖에 없다. 반면 타카라는 저 3개 외에도 볼틱 에이프, 가브리엘[9]
  이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가브리엘은 가브리엘 2인데 일본을 포함한 어느 국가에서도 정식발매 된 적이 없다. 그런데 정작 가브리엘 1은 일본 한정 랜덤 부스터로 발매되었다.
  , 아리엘[10]
  이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는 아리엘은 아리엘 2인데 일본 한정으로 랜덤 부스터로 발매되었다. 아리엘 1은 일본에서 한정 패키지로 발매되었으며 울보그3라는 타명도 있어 비트칩 스티커가 아리엘 성수 울보그 성수 둘 다 있다. 여담으로 영어 표기로는 Uriel이어서 우리엘이어야 하지만 어째서인지 일본은 아리엘(アリエル)이라고 부른다. 영판과 국내에서는 일본이 아리엘이라고 부르는 것을 따라서 에이리얼(Ariel)이라고 부른다.
  , 버닝 케르베로스 등 중요한 조연들 팽이는 다 발매했다.

• 국내판 성우진의 경우 일부가 변경되었는데 강민은 정미숙에서 손정아로, 레이는 안경진에서 이향숙으로 변경 되는 등 주연부터 시작해서 기타 조연 및 단역들의 성우들도 전작 무인편의 성우진과는 전혀 다르다. 사실, 전작 무인편에서 V로 넘어오면서 개근 출연한 캐릭터는 TBA팀 일원들과, 강민의 할아버지, TBA협회장과 잠깐 등장하는 맥스의 어머니 뿐이다. 이후 후속작 G블레이드에서 무인편의 조연 캐릭터들이 다시 대거 출연하지만, 이 때도 국내판 성우진은 전부 변경된다.

• 2002부터는 일본에선 슈터를 TV에 연결하고 게임이 가능한 얼티메이트 슈터가 발매되었고, 게임보이 어드밴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게임큐브가 플랫폼인 게임이 출시되었다. 반면 한국에서는 전 시리즈에 이어 손오공에서 게임을 발매하였다.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간다! 폭투! 초자력 배틀! (게임보이 어드밴스/2002년 6월 27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베이 배틀 토너먼트 2 (플레이스테이션/2002년 8월 1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격전! 팀 배틀! 청룡의 장 - 타카오 편- (게임보이 어드밴스/2002년 12월 6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격전! 팀 배틀! 황룡의 장 - 다이치 편- (게임보이 어드밴스/2002년 12월 6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열투! 마그넷 태그 배틀! (닌텐도 게임큐브/2002년 12월 19일 출시)